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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끝내 한국에 도움 못 줘
토고는 한국을 살리지 못했다. 토고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쾰른에서 벌어진 G조 최종전에서 프랑스에 0-2로 졌다. 레몽 도메네크 프랑스 감독은 티에리 앙리와 다비드 트레제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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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세대 교체 … '젊은 피'가 떴다
■ 리오넬 메시(19세.아르헨티나) 마라도나의 '후계자' "빼어난 선수들로 가득 찬 빼어난 팀의 빼어난 퍼포먼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작성한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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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월드컵서 떠야 유럽 무대서 뛴다
축구 선수들에게 월드컵은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절호의 기회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6골로 득점왕에 올랐던 크로아티아의 다보르 슈케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스카우트됐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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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 앙리 합작골' 한번도 없었다
'지단과 앙리는 물과 기름'.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과 티에리 앙리(아스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타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골을 합작한 전례가 없다. 1994년 A매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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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프랑스 앙리 vs 스위스 프라이 … 누구의 발끝이 더 예리하나
G조 프랑스와 스위스가 1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고트리브다임러 경기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인다. 이날 승자가 조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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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짝꿍은 시세 프랑스 쌍끌이
티에리 앙리의 파트너는 지브릴 시세가 될 것 같다. 레몽 도메네크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7일(한국시간) 중국과의 마지막 평가전(8일)에 나설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좋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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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슈' 내 발에 딱이야
'황금 축구화는 내 차지'. 2005~2006시즌 유럽 프로축구팀의 거의 모든 일정이 끝나면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가 월드컵 '올인' 체제로 돌입했다. 축구의 꽃은 역시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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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앙리 …'2002년 지단'꼴 ?
앙리가 후반 29분 코너킥을 차기 직전 쪼그려 앉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작은 사진은 지단이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덴마크전에서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는 모습.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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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MVP '골든볼' 주인공은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일생에 한 번 본선에서 뛰어보는 것이 소원이다. 그곳에서 최우수선수가 된다는 것은 우승만큼이나 가슴 벅찬 일이다. 독일 월드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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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 강해도 아킬레스 건은 있더라
강한 상대라도 약점은 있다. 상대의 강점을 정확히 알아 이를 봉쇄하고, 약점을 찾아 집중 공략해야 이길 수 있다. G조 상대의 강점과 아킬레스 건은 어디일까. 지네딘 지단(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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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 프랑스의 앙리 또 득점왕에
티에리 앙리(아스널)가 8일(한국시간)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황금축구화를 높이 쳐들고 있다. [하이베리 로이터=연합뉴스] 한국팀에는 나쁜 소식이다. 독일월드컵 G조 예선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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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이영표 '월드컵 전초전'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널의 티에리 앙리(프랑스)와 에마뉘엘 아데바요르(토고)를 상대로 독일월드컵 전초전을 치른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22일 오후 8시45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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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지성·영표야 한 골씩 넣어 비겨라"
초등학교 시절 지도자였던 김철수 감독(가운데)과 함께 포즈를 취한 박지성(왼쪽)·이영표. "(박)지성이가 한 골, (이)영표도 한 골을 넣어서 두 팀이 1-1로 비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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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골 !" 28일 새벽 열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벤피카(포르투갈)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맨체스터는 2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벤피카와 2005~2006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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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세계정상급 공격수들이 몰려온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안방에서' 15일부터 개막되는 2005 피스컵 코리아는 참가클럽들의 면모만큼이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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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년 만에 결승 골인
▶ 리버풀의 루이스 가르시아(右)가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리버풀 AP=연합] 리버풀(잉글랜드)이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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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엔 국가대표팀 골잡이로"
▶ 일본에서 첫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까치머리 조재진의 회견 모습. [연합] "일본에서의 첫해, 만족스러워요. 내년엔 국가대표팀에서도 골을 많이 넣겠습니다. " 일본 프로축구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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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퐁 아들, 대 이어 한국 노크
▶ 태국 축구 영웅 피아퐁(左)과 아들 퐁피슛. 1985년 프로축구 럭키 금성(현 FC서울)에는 26세의 태국 출신 공격수가 있었다. 피아퐁(45)으로 불렸던 피아퐁 푸에온.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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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4 키플레이어] 프랑스-티에리 앙리
생년월일: 1977년 8월17일 현소속팀: 아스날(잉글랜드) 신체조건: 187cm 81kg 세계 최강 프랑스의 아트사커를 완성하는 주인공. 스트라이커로서 파워와 골결정력, 개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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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빅리그 진출 1순위"
해외에 진출한 태극전사 중 벨기에에서 활약 중인 설기현(안더레흐트)이 가장 먼저 빅리그에 진입할 것으로 축구팬들은 예상했다. 빅리그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A·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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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쾌조의 출발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2002-2003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본선 1라운드가 막을 올려, 아스날(A조), 발렌시아(B조), 레알 마드리드(C조), 아약스(D조) 등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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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프리미어리그 '2연패 점화'
데이비드 베컴,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티에리 앙리, 마이클 오언 등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0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 열띤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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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책망받아 마땅하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안녕. 프랑스가 단 한 골도 넣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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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감각 탁월 새 킬러로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욘 달 토마손(26·페예노르트·사진)은 덴마크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안데르센의 동화 속 주인공과 닮았다. 대표팀에서 한동안 에베 산(30·샬케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