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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안상수 한나라당 대변인
'DJ 저격수' 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의총 등에서 대여 강경발언을 많이했다. 원칙에 충실하려 애쓴다. 김종필 (金鍾泌) 총리 임명동의안도 반대,끝까지 국회표결에 불참. 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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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윤재식 서울고법원장
후배 법관들의 판결문을 깐깐하게 교정해 주는 등 원칙주의자로 이름이 높다. 수원지법원장 시절 '판례연구회' 를 결성, 법관들에게 판례실무를 직접 지도할 정도로 학구파. 부인 권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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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취업보장형 직업훈련 곧 시행
교육 수료후 재취업까지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실업자대상 직업훈련이 빠르면 다음달부터 실시된다. 노동부가 기존 실업자 재취업훈련과정을 보완해 개설을 준비중인 '대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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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작가, 20세여성 새파란
이름 : 새파란/정신연령 : 만20세/취미 : 사이버섹스 엿보기/특기 : 독자마음 해킹/신체조건 : 163㎝, 47㎏. 33.23.33 이 프로필의 주인공은 사이버 작가 새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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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로 읽는 사진이야기]上.권위를 몰아낸 '초상사진'
아직도 '사진은 기술'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사진술의 발명 이래 기계와 기술의 발전도 있었지만 사진의 역사는 이런 선입견과의 싸움의 연속이었다. 사진이 예술의 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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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30대 토종박사 '인공지능' 세계 최고전문가로
30대 국내 박사가 '기업인의 경영학적 감각을 컴퓨터에 불어넣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 전문가로 선정돼 화제다. 주인공은 성균관대 경영학부 이건창 (李建昶.38) 교수. 88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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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여자양궁 개인 우승한 김두리선수
93년 김효정 (당시 여주여고) 이후 4년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고교 1년생 신화' 를 재연한 김두리는 올초 코리아국제양궁대회에서 의외의 우승으로 스타덤에 오른 여자양궁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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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홍사덕 정무1장관
홍사덕 정무1장관 수려한 용모와 달변, 명쾌한 정세분석 능력이 돋보이는 수재형. 직선제 개헌투쟁 시절 야당 대변인으로 이름을 날렸다. 한때 민주계에 몸담았으나 87년 이민우 (李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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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경선후보 7인의 모든 것
3일자 4면'신한국당 경선후보 7인의 모든 것'은'모든 것'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내용들이 대부분 시시콜콜한 신변잡기에 지나지 않아 그토록 많은 지면을 할당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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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스템 김종훈 회장
▶1960년 8월13일 서울출생 ▶숭덕국교.고려중학교 ▶75년 워싱턴 근교로 이민 ▶82년 존스홉킨스대 졸업(전기전자공학.컴퓨터사이언스) ▶84~89년 핵잠수함 승선 장교,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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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JOINS 인터넷서비스 시작-통합.연관검색기능 제공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중앙일보 JOINS 웹서비스(http://joins.joongang.co.kr)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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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아닌 '장가이섹'이 바른 표기
지난주 중앙일보 국제면에 보도된 .장제스家 권력 사실상 몰락'이란 제목의 기사는 기사내용이나 편집체제가관심을 끌만한 것이었다.게다가 .장제스(蔣介石)일가 가계도까지곁들였으니 금상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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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OECD대사-12.20개각
한자 이름이 좌우 대칭인 것만큼 반듯하고 준수한 외모에 차가우리만큼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관운도 좋은 편.영어가 유창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사 1순위로 일찌감치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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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프로필 정보
해외바이어와 상담할 때 그 회사의 기본적인 프로필과 재무정보를 알고 만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데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이같은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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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만화 보며 정체성 잃어가는 우리 아이들
이번주부터 영화배우 조용원과 소설가 이인화씨의 「시네에세이」를 연재합니다.두 필자가 1주일씩 번갈아가며 맡게될 「시네에세이」코너는 영화와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의 에세이로 독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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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바야시.김수장 9단 본선진출-삼성화재배세계바둑 예선
제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전 2차예선결승전(3회전)이 16일 오전10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속개됐다.이날의 대국에서 중국의 2인자 류샤오광(劉小光)9단이 가장 먼저 본선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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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여자 유도 56㎏급 은메달 정선용
정선용(26.쌍용양회)은 선수수명이 짧은 국내 여자유도계에서3회나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88년 서울올림픽부터 92년 바르셀로나,애틀랜타 올림픽까지 한국 여자유도 56㎏급의 간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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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음란정보 차단 사이트 선보여
…주제별 인터네트 목록으로 유명한 야후(Yahoo!)사는 어린이를 음란정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용 웹가이드를 최근 선보였다.이 서비스는 야후사가 온라인 에듀테인먼트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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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온라인민주주의 활짝-각국의 현황
정치인들이 인터네트와 PC통신등 사이버(가상)공간으로 몰려들고 있다.정보통신의 발달로 가상공간인 컴퓨터통신망이 X세대를 낚는 황금어장으로 떠오르면서 또 하나의 중요한 득표장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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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喆壽 WTO차장 내정자
최근까지 상공자원부장관을 지낸데다 외교관 수준의 매너와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춰 국제통상무대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아왔다. 「찰스 김」이라는 영문이름과 함께 국제신사로 통하며 성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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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돼가는 중국 정상외교-북경
中國의 頂上외교에도 西歐化바람이 불고 있다.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의 외국나들이에「第一夫人」(퍼스트 레이디)이 이례적으로 동행하는가 하면 경제인들이 江주석의 전용기에대거 동승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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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對抗戰
韓中 두나라 프로기사들이 7명씩 출전해 단체전으로 싸우는「제1기 롯데盃 韓中바둑대항전」에서 한국팀이 8승6패의 전적으로 힘겹게 중국팀을 눌렀다. 개막식겸 전야제의 기자회견때『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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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내무(12·21 개각 새장관 프로필)
◎의리와 뚝심의 상도동 맏형역 김영삼대통령의 긴 정치역정에서 「좌형우」란 이름의 핵심측근으로 오늘의 김 대통령이 있게 기여했다. 문민정부의 민자당 사무총장으로 정치개혁을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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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기초부터 다시쌓자(선진국 무엇이 다른가/현장취재:20)
◎기록문화/사소한 것도 메모해 남긴다/단골집 음식값도 후임자에 전달/문서 안남기려는 우리와 대조적/전임자 시행착오 답습없다/구한말 대한 외교문서 고스란히/영국 선진국을 앞서 나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