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아마와 프로, 제 갈길은 각기 달라도 정상을 향한 집념만큼은 하나다. 『신미년은 나의 해』임을 서로 다짐하는 90프로복싱 최우수신인왕 한상협(한상협·2O·아란체)과 91아마복싱 국

    중앙일보

    1991.01.05 00:00

  • 정치특보 최영철(얼굴바뀐 각료·청와대 비서진등 프로필)

    ◎「현실정치」에 높은 감각력 국회부의장을 지낸 4선의원 출신으로 6공들어 체신·노동장관을 역임. 순발력과 조정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큰 포용력이 강점으로 꼽히고

    중앙일보

    1990.12.27 00:00

  • 공수 빈틈없는 "수퍼가드"|여 농구의 허재 전주원

    세대교체기에 접어든 한국여자농구계가 전례 드문 대형 가드 전주원(18·선일여고 3년)의 스타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1m76cm의 늘씬한 몸매에 윤곽이 또렷한 서구형 마스크. 전은

    중앙일보

    1990.11.10 00:00

  • 삼성감독 김성근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2일 정동진(48)감독을 일선에서 퇴진시키고 김성근(48) 전 태평양 감독을 신임감독으로 전격 선임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3년, 계약금·연봉 각 6천만원.

    중앙일보

    1990.11.02 00:00

  • (1)LG 우승 돌풍 백인천 감독|프로 정신 「참 맛」 일깨워

    7년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백인천 감독의 한이 마침내 찬란한 우승으로 꽃피워졌다. 해태가 주도하던 한국 프로야구 판도는 백 감독의 등장으로 뿌리째 흔들리면서 일대 개편바람이 불기

    중앙일보

    1990.10.29 00:00

  • 프로야구 입문은 미 청소년의 꿈

    프로 스포츠의 천국인 미국에서는 최고인기 종목인 프로야구의 월드시리즈가 끝나고 스토브리그로 돌입해 야구지망생들은 각 구단의 프런트를 쉴새없이 노크하고 있다. 마을마다 야구장이 있는

    중앙일보

    1990.10.27 00:00

  • 북경대회 응원단장 뽀빠이 이상용씨(일요인터뷰)

    ◎“「기살릴 응원」 기대하세요”/북한측과 경쟁하기 보다 화합에 주력/불우아동 돌보는 사회사업이 “평생 꿈” 이름석자보다 별명으로 불려지기를 원하고 거침없이 할말 다하고 사는 남자,

    중앙일보

    1990.09.02 00:00

  • 일본씨름「스모」유래·경기방식을 알아보면|기술보다 몸무게 더 나갈수록 유리

    통상「스모」라고 부르는 일본의 프로씨름 오스모가 멀지 않은 장래에 한국에서도 선보일 전망이다. 점차 확대되어가는 한·일간 문화개방이라는 시류에 편승, 스포츠 교류라는 명목으로 일본

    중앙일보

    1990.08.26 00:00

  • (13) 영어·수학·컴퓨터까지…엄마가 배워서 가르친다

    지난달 21일 오후 중앙대 산업 교육원 전산 교육실의 분위기는 매우 진지했다. 「학부모를 위한 컴퓨터 강좌」에 참가, 11주간 토요일마다 꼬박꼬박 출석, 컴퓨터와 씨름해온 수강생

    중앙일보

    1990.08.19 00:00

  • 위기 때마다 골 터뜨리는 "해결사"

    한국 축구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른 황보관 (25·유공)은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도 명성을 떨친 캐논 슈터. 대포알 같은 오른발 슈팅은 워낙 빠르고 강해 웬만한 골키퍼들은

    중앙일보

    1990.07.30 00:00

  • 일 활약 김애숙 주논 여자대회서 아깝게 2위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프로골퍼 김애숙(27)이 22일 다카야마무라에서 끝난 주논 여자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1오버파 2백17타로 아깝게 첫 우승의 호기를 놓치고 공동 2위에

    중앙일보

    1990.07.23 00:00

  • MBC 강변가요제 가수등용문으로 "변질"

    대학생들이 창작가요로 경연을 벌이는 MBC 강변가요제는 이제 젊은이들을 위한 음악축제라기보다 신인가수 등용문성격으로 정착해 가고 있다. 해마다 MBC가 여름 휴가기간의 축제행사 형

    중앙일보

    1990.07.20 00:00

  • 초보자위한 클래식 감상 11∼28일 오디오문화공간

    오디오문화공간은 11∼28일 「초보자를 위한 클래식 감상입문」프로그램을 개설하고 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는 강준혁·박종서·이창호. (588)9697.

    중앙일보

    1990.06.06 00:00

  • 프로입문 김광선 계약금 1억5천

    ○…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라이터돌」 김광선(김광선·26)이 23일낮 화랑스포츠프러모션(대표 장병오)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프로계약을 했다. 김은 이날 계약을 끝낸 뒤 『

    중앙일보

    1990.05.23 00:00

  • 조마리·이오순 여선수 2명만 프로입문

    ○…90년도 상반기 프로골프 테스트(24∼26일·플라자CC 타이거코스)에서 남자는 합격자가 한명도 없고 여자는 조마리(22) 이오순(이오순·28)등 2명이 합격했다. 코스레이팅이

    중앙일보

    1990.04.30 00:00

  • 철근 기능공이 백만장자 골퍼 ″변신〃|미 젬브리스키의「인간승리」

    미국 시니어 프로골프(50세 이상)에서 89년 시즌까지 96만2천9백18달러를 획득, 올 봄이면 백만장자가 될 것이 확실한 발트 젬브리스키(54)의 인생역정이 위대한 인간승리로 미

    중앙일보

    1990.01.24 00:00

  • 뇌물구설수의 피아퐁 삭발입산

    ○…지난해 8월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말레이시아-태국간 축구경기에서 전문 도박 사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태국 팀을 지도록 했다는 구설수에 올랐던「태국 축구의 영웅」 피아퐁(30

    중앙일보

    1990.01.18 00:00

  • 미에 연봉 21억원 투수 "탄생"|역상 최고 5년 계약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의 좌완투수 마크 램스턴(29)이 3일 5년 기간 1천6백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 연봉 3백20만 달러(약 21억원)를 기록함으로써 미 프로야구 사상 최고액의 연

    중앙일보

    1989.12.04 00:00

  • 롯데 김진영·청룡 백인천·쌍방울 김인식 감독|3개구단 사령탑 "물갈이 끝냈다"

    프로야구 MBC청룡은 백인천씨(백인천·46)를 새 감독으로 확정, 7일 오전 2년 기간의 계약을 체결했다. 성적부진으로 사임한 전임 배성서(배성서)감독의 후임으로 MBC청룡의 지휘

    중앙일보

    1989.11.07 00:00

  • 백인천 5년만에 "감독 복귀"|롯데-MBC 놓고 택일할 듯

    프로야구 롯데와 MBC로부터 감독제의를 받고있는 전MBC감독 겸 선수인 백인천씨가 18일 돌연 일본으로 건너가 감독 직 수락의 시기가 임박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 동안 롯데로부터

    중앙일보

    1989.10.19 00:00

  • 조철상, 신예 양용남 누르고 한국오픈 우승

    ○…베테랑 조철상(조철상·31)이 제32회 한국 오픈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지난해 8월 프로에 입문한 신예 양용남(양용남)과 4홀의 연장 끝에 극적으로 승리, 우승과 함께 3천만원

    중앙일보

    1989.10.16 00:00

  • (3)한국기원 2단 일본 가니 4급|조훈현

    『바둑은 중국에서 나왔으나 한국을 거쳐 일본에서 꽃피웠다. 중국의 오청원과 일본의 교본우태랑을 키워 두 나라에 보답했으나 한국이 빠져 마음에 걸리더니, 말년에 너를 만나는 인연을

    중앙일보

    1989.09.15 00:00

  • 네살 때 시작 32년 만에 "천하무적" |기회포착에 예민한 「조제비」별명

    조훈현 9단이 마침내 세계바둑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일본·대만·중국의 강자들을 차례로 꺾고 명실공히 세계 최고수가 된 것이다. 「너 자신을 이겨라」를 좌우명으로 한 각고의 노

    중앙일보

    1989.09.06 00:00

  • 아들에 배번 물려주기로

    만4O세의 노장 윤동균(윤동균) 이 17일 프로야구첫 공식은퇴경기를 갖고 30년선수생활을 마감했다. OB의 4번 지명타자로 은퇴경기에 출전한 윤은 6회말 세번째 타석에서 롯데선발

    중앙일보

    1989.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