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조상우, KBO에 손해배상 청구…"FA 등록일수 보상+위자료 달라"
2018년 5월 23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던 키움 조상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조상우(27)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
편법 난무하는 대리인 계약, 투명한 '공개'가 답이다
양의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회장이 지난 1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퓨처스(2군)리그 자유계약선수(FA) 제도와 관련해 인터뷰하고 있다. 선수협은 지난해 불거진
-
MLB닷컴 전망, 추신수 명예의 전당 후보…한국인 최초 도전
[USA 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9·SSG 랜더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선정한 '2026년 명예의 전당 후보에 등록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
'독과점 방지법' 무력화하는 '떴다방 에이전트'
매년 대리인 제도 관련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KBO리그.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 대리인 제도가 갖은 꼼수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대리인이 선수를 과도하게 보유하
-
FA 대어가 쏟아진다, 이제부터 '겨울 야구'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나성범, 김재환, 박건우, 백정현, 박해민, 대어급 FA(자유계약선수)가 쏟아지는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
FA 몸값은 얼마? 머리 아픈 키움의 '타격 최하위' 박병호 딜레마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무사 만루.
-
삼성, PO 엔트리에서 김동엽 제외…시즌 24타석 김성표 등록
지난 10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삼성 김동엽이 4회초에 안타를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라
-
“불안, 제발 없애려 말라” 한덕현 교수의 '불안'과 친해지는 법 [오밥뉴스] 유료 전용
■ 「 ━ 바쁜 당신을 위한 세 줄 요약 · 불안은 인간 심리 중 코어다. 없애려고 하지 말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아이가 불안을 해결하도록 도와라. ·
-
"꾸지람 받겠다"던 징계 선수 복귀…5강 숨통 틔운 키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를 6-1로 꺾은 키움 선수들이 승리 세리머니하고 있다. [연합뉴스]
-
프로야구 PS, 11월 1일 시작…KS는 모두 고척돔에서 열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LG와 롯데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주부터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실내 경기 최대 20
-
프로야구 퓨처스 FA 제도 신설…2차 드래프트 폐지
[뉴시스] KBO 2차 드래프트가 폐지된다. 대신 퓨처스(2군)리그 자유계약선수(FA) 제도가 신설돼 올 시즌 후 바로 시행된다. KBO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퓨처스리그 F
-
그리웠다, 유광 점퍼
스포츠 경기장에 '백신 패스'가 도입돼 유광 점퍼가 야구장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유광 점퍼’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가을 야구를 상징하는 옷이다. 검은색 바탕에
-
잠실에 유광 점퍼가 돌아왔다
'유광 점퍼'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가을 야구를 상징하는 옷이다.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소매가 번쩍거리는 이 점퍼는 무척 두꺼워서 쌀쌀한 바람이 부는 10월의 야구장을 덥히기
-
180도 달라진 신민혁과 이재희…날개 달아준 체인지업
체인지업을 장착한 뒤 성적이 크게 향상된 NC 신민혁과 삼성 이재희. [사진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오른손 투수가 왼손 타자에 약하다는 건 야구의 대표적 통설이다.
-
[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
'쏠쏠한 신인' 이의리·김진욱 말고…'우리도 있습니다'
6월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삼성 이승현이 힘차게
-
여자프로배구에 역전당한 프로야구 인기
프로야구가 위기라고 한다. 방역수칙 위반 파동과 도쿄올림픽 부진 등으로 대두된 위기설이 실제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스포츠 빅데이터 전문 업체 티엘오지는 26일 프로
-
'FA까지 57일 부족' 한현희, 팀 훈련 제외…시즌 아웃 수순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가 역투하고 있다. [뉴스1] 시즌 중 원
-
'전자담배 대마초' 브룩스 퇴출…KIA, 대체투수 영입 딜레마
KIA가 대체 선수 영입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IS포토] KIA가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KIA는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날벼락을 맞
-
롯데 이병규 현역 은퇴 "후배들에게 길 열어주는 것 옳아"
현역에서 은퇴하는 이병규. 롯데 자이언츠 이병규(38)가 현역 은퇴한다. 롯데 구단은 22일 "내야수 이병규가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코치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
금메달로 속죄? 꿈도 꾸지 마라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결승전. 한국 선수단은 일본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두고 도쿄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는다. 쏟아지는 야구팬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프로야구 방역 논란’은
-
'역대 최다 SV' 오승환, 한현희 대체 선수로 대표팀 승선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사진 삼성]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39)이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표팀 기술위원회와
-
[이번 주 리뷰]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코로나 K방역도 도루묵? (12~15일)
짧은 장마는 끝이 보이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원한 뉴스는 없다. 방탄소년단이 없었다면?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다.
-
박석민·박민우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 사과 아닌 루머 해명
사과보다 변명. [IS포토] 박석민(36)과 박민우(28·이상 NC)가 사과문을 통해 전달하려고 한 메시지는 반성과 사과가 아니다. 개인의 이미지 실추를 막기 위한 해명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