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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요정? '타격요정'으로 거듭난 LG 안익훈
안익훈,내가 잡았어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안익훈(21)의 별명은 '수비요정'이다. 드넓은 외야를 안방처럼 누비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인다. 주로 중견수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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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사상 첫 ‘5이닝 사이클링 히트’
정진호 정진호(29·두산)가 프로야구 역대 23호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쳐내는 것)를 달성했다. 정진호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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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시름 민속씨름, 뒤집기 ‘기술’ 들어갑니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1983년 10월 서울 장충체육관. 프로를 표방한 민속씨름 원년을 맞아 7000여명의 관중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당시만 해도 씨름은 장충체육관 최다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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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율 0' 김재윤 무너뜨린 LG, 3연패 탈출
프로야구 LG가 kt 철벽 마무리 김재윤을 무너뜨리고 대역전승을 거뒀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KT WIZ전이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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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진호, 프로야구 23번째 사이클링 히트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롯데자이언츠전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두산 정진호가 7회말 무사 만루에서 헛스윙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잠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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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50분 우중 혈투, 두산 울린 李 한 방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연장 10회 초 결승 투런홈런을 친 뒤 환하게 웃으며 베이스를 도는 이승엽(오른쪽)과 엄지를 치켜세운 김재걸 3루코치. [김민규 기자] 가뭄에 단비가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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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역전 투런포' 삼성, 우중혈투에서 두산에 승리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내린 6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삼성전, 연장 10회 초 10-10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1사 주자 1루에 이승엽(41)이 세차게 쏟아지는 비를 뚫고 타석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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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에 선거 벽보가 붙은 이유는?
고척돔에 설치된 넥센 올스타 투표 후보들의 벽보. 재치있는 문구와 당명이 눈길을 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엔 선거벽보가 붙어 있다. 19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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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SK ‘정동맥 4인조’ 대포 하루 5방, 단숨에 경기 뒤집었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한화의 대전경기. SK 타선이 3-4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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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트백 홈런...홈런 군단 SK의 괴력
프로야구 SK 한동민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최강의 장타 군단이 등장했다. SK가 자랑하는 '정동맥 쿼텟(한동민-최정-로맥-김동엽으로 이어진 4인조)'이다. 3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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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이승엽처럼...구자욱 장타 펑펑
[포토] 구자욱 '허공 가른 복어타법' 프로야구 삼성의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중심타자 구자욱(24)이 타석에 들어서면 여고생들의 함성이 터져나온다. 곱상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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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경기 연속 출루 … 김태균, MLB도 넘었다
한화 김태균."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3/6d40a121-f04a-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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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때리고, 니퍼트 막고...두산, 넥센전 15-4 대승
니퍼트 '양의지, 필 소 굿' [일간스포츠]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끈 '우승 배터리'의 활약으로 두산이 넥센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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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85경기 연속 출루, 메이저리그 기록도 경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35)이 8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1949년 미국 메이저리그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세운 84경기 연속 출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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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두산의 5월' 미소 되찾은 김태형 감독
김태형 감독, 여유있는 미소 [일간스포츠] "초반 부진? 아쉬움은 전혀 없다." 지난 2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두산 베어스가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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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홈런' 최형우, 월간 MVP 선정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전이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KIA 최형우가 6회초 2사 1루때 우익수 앞 적시타를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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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3SV' 오승환, 한미일 통산 900탈삼진 달성
29일 신시내티전에서 세이브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오승환(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캡처] '끝판 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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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프로야구 넥센의 육성 비밀번호
[포토]이정후, 나가기만 하면 홈을 밟네요 '1215'. 프로야구 넥센에겐 특별한 비밀번호가 있다. 12번째 투수, 15번째 야수 자리를 젊은 선수들에게 내주는 육성전략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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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글래스’ 롯데 팬 열광시키는 박세웅
역투하는 박세웅 [일간스포츠] 불세출의 투수 고(故) 최동원(2011년 작고)이 현역 시절 던졌던 커브는 명품이었다. 큰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그의 커브에 타자들은 헬멧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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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조짐' 테임즈, 16경기 만에 시즌 14호포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16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4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연타석 홈런(9,10호)을 치고 밀워키 동료들의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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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오승환, 동시에 마운드에 오르다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류현진과 오승환이 시상식시작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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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불패’ KIA 4연승
프로야구 선두 KIA가 에이스 헥터(30)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제압했다. KIA는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헥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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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8승' KIA, NC와 5경기 차
[포토]헥터,선발역투 프로야구 선두 KIA가 에이스 헥터(30)의 호투를 앞세워 NC를 제압했다. KIA는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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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7개 내준 삼성 레나도, 머쓱한 데뷔 첫승
레나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앤서니 레나도(28·미국)가 KBO리그 데뷔 첫승을 올렸다. 레나도는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 선발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