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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선발 전원 안타 두산, NC에 2연승
프로야구 두산이 이틀 연속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NC를 격파했다. 김재환이 연타석 홈런포를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김재환. 잠실=양광삼 기자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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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6연패'...7위 롯데, 6위보다 10위에 더 가까워졌다
이대호, 이대로 질 순 없는데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또 졌다. 롯데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1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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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롯데, 선발 라인업 대개편...전준우 4번 배치
[포토]이대호, 이대로 질 순 없는데 5연패를 기록 중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파격 라인업을 들고 연패 탈출에 나선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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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57㎞ 강속구 때려 시즌 10호 홈런
추신수 선수 자료사진[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레인저스 소속 추신수(35) 선수가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이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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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화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KBO 역대 3번째
프로야구 한화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28·사진)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로사리오는 1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1루수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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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한화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한화 로사리오 프로야구 한화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28)가 KBO리그 역대 3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로사리오는 1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4번타자·1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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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테임즈에게 홈런 허용...시즌 3패째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홈런을 허용하고 시즌 3패째를 당했다. 오승환에게 일격을 가한 건 지난해까지 한국 프로야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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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미니’ 박해민 뜨면, 상대팀은 긴장한다
박해민은 주루를 할 땐 요리장갑과 비슷한 보호용 엄지 장갑을 낀다.[사진 삼성 라이온즈] ‘Lambormini’(람보르미니). 삼성 외야수 박해민(27)이 글러브와 팔꿈치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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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후 타율 6할'...LG 이형종 첫 슬럼프 완벽 탈출
[포토] 이형종 '넘어간 줄 알았어' 끝모를 부진에 빠졌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28)이 살아났다. 10여일 간 경험한 퓨처스리그(2군)는 그에게 ‘힐링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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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해결사 이범호 역전 3점포, KIA 3연승
프로야구 KIA의 해결사 이범호(36·사진)가 돌아왔다. KIA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IA는 2위 NC와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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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역전 3점포… KIA 1위 수성
프로야구 KIA의 1위 본능은 강했다. KIA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41승22패를 기록한 KIA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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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프로야구 선수들도 목 타네요
전국적인 가뭄 탓에 프로야구도 ‘갈증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7 프로야구는 13일까지 정규시즌 전체 일정(720경기)의 42.6%(307경기)를 소화했다. 지금까지 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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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 끝까지 外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 끝까지 프로야구 한화는 13일 “이상군(55)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시즌 종료 후 넓은 인재풀을 가동해 더욱 신중하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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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 7K 호투, 프로야구 NC 6연승
NC 투수 장현식의 지난해 9월 모습 [중앙포토]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악물었다. 프로야구 NC가 주력 선수들의 대거 이탈을 이겨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경문 NC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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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잔여시즌 '이상군 감독 대행'으로 치른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전이 2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됐다. 한화 이상군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대전=양광삼 기자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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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힘쓰는 기술이 예술이네, 41세 라이언킹
지난 6일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 삼성 이승엽(41)은 10-10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 1사 1루에서 두산 마무리 이용찬과 맞섰다. 1볼-2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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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총으로 18안타 … 대포부대 SK에 완승
헨리 소사 프로야구 ‘소총부대’ LG가 ‘홈런군단’ SK를 큰 점수차로 물리쳤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4번째 선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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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고 선발 등판' 소사 8K 호투...시즌 6승
[포토]소사,선발 역투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32·도미니카공화국)가 하루 쉬고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호투를 펼쳤다. 소사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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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역대 4번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41)이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포토]이승엽, 역전 투런포 치고 함박웃음 이승엽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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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끝났는데...' LG, 15년 만에 선발 전원 안타·득점·타점...역대 4번째 진기록
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6.04/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이닝 만에 선발 전원 안타(13개)·득점(14개)·타점(14개)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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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동민, LG 소사 상대 '시즌 20호' 솔로포
프로야구 SK 한동민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1회 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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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오바마 두 딸을 사로잡은 건…
희고 가녀린 팔과 꼿꼿이 세운 가는 허리, 여기에 작은 엉덩이와 곧은 발끝. 흔히 '발레'라고 하면 떠올리는 발레리나의 모습이다. 특정 인종을 위한 춤이 아니라지만 세계적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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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 LA다저스행, 한화 출신 10번째 빅리거 탄생?
카스티요 믿고쓰는 '한화' 출신 10번째 메이저리거가 또 탄생하는걸까. 강속구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28·도미니카공화국)가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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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끝냈다, 두산 삼성에 4-3 승리
두산 김재환. 양광삼 기자 힘든 싸움의 승자는 두산이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삼성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4-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