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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냄새 지독한 방귀 때문에 고민한다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영화 ‘날아라 호빵맨’의 귀엽던 호빵맨과 호빵맨 월드를 공격하던 세균맨의 나쁜 이미지 때문일까? 학생들에게 세균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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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세균 있다, 그것도 3~4㎏이나
어린 시절 보았던 만화영화 ‘날아라 호빵맨’의 귀엽던 호빵맨과 호빵맨 월드를 공격하던 세균맨의 나쁜 이미지 때문일까? 학생들에게 세균 이미지를 물어보면 한결같이 ‘더럽다’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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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건강인터뷰-엔텍 바이오]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장생효소명가
서초구의 방배동에는 별난 식당이 있다. 간판은 ‘장생 효소 명가’? 무슨 식당 이름이 이런가 궁금해들 할 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면 일반 식당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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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산균 섭취량 착각, 김치는 끓이면…"
[사진=박종근 기자] 첫 인상은 참 구수했다. 두툼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데 당장에 사투리가 나올 줄 알았다. 하지만 웬걸. 놀랄 만큼 정확한 표준어에 목소리도 아나운서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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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빼고 항산화 성분 넣고 … 발효유의 진화
푸르밀 비피더스 사과 푸르밀(옛 롯데우유)의 비피더스는 국내 유산균 발효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비피더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위산 속에서도 살아남아 장(腸)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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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신개념 발효유로 뱃속을 편하게
한국야쿠르트의 ‘알엔비 밸런스’는 민감한 대장을 위해 출시된 국내 최초의 발효유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3월 출시한 ‘R&B(알엔비) 리듬엔밸런스’는 신개념의 발효유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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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과 건강 … 장에 유익균 많으면 힘차게 운동하지요
김석진 교수미국 인디애나주립대(구강감염학·면역학 전공) 배추를 그냥 두면 부패한다. 하지만 김치를 담그면 배추의 보존기간을 늘리고 영양가치 또한 증가된다. 발효과정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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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어린이가 김치·청국장 많이 먹어야하는 까닭
부모 속을 까맣게 태우는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유산균이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979년부터 격년에 한 번씩 열려 올해로 17회를 맞은 ‘유산균과 건강’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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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유익균 많으면 오염된 음식도 차단 역할
식중독은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질환이다. 지난 5월 독일에서는 3000명이 넘는 사람이 식중독에 걸려 그중 31명이 사망했다. 병원성 대장균(O104:H4)에 오염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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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덴마크 교류 모델은 쎌바이오텍”
피터 뤼솔트 핸슨(사진 오른쪽) 덴마크 대사는 12일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한국 기업이 덴마크에 투자하면, 덴마크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도 사로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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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산균 발효유의 세계
많은 회사에서 매일 아침시간이면 사무실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를 배달하는 아주머니입니다. 덕분에 많은 직장인이 책상에 놓인 유산균발효유를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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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 고집불통 변종 박테리아, 유산균이 최선
김석진 교수미국 인디애나주립대(구강감염학 ·면역학 전공)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변종 박테리아로 유럽 전역의 보건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수퍼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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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프로바이오틱스 ③ 대장암·용종 잡는 데는 항생제보다 유산균
김석진미국 인디애나주립대 교수 박모(54)씨는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돼 제거했다. 대장 용종은 오랜 시간 방치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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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프로바이오틱스 ②] 유산균 먹으면 항암치료 후유증 ↓
유방암 3기로 진단받아 한쪽 가슴을 잃은 고모(59)씨. 얼마 전 암세포가 간으로 전이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정작 방사선 치료에 대한 고통이 아니라 부작용이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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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이중코팅기술로 장까지 살아서 가는 제품 선봬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시내의 약국에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이 있다. 악타비스사의 락토케어 제품군이다. 현재 덴마크 약국 유산균 매출 1위를 차지하는 이 제품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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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먹는 발암물질보다 체내 유해균이 더 나쁘다
우리 몸은 세균의 전쟁터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싸우며 균형을 이룬다. 이들 균은 암을 일으키기도 하고 예방하기도 한다. ‘암을 이기는 프로바이오틱스’(몸에 유익한 유산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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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특허 받은 RBB유산균 발효유 출시 外
특허 받은 RBB유산균 발효유 출시 기존 숙변 해결 중심의 발효유와 차별화해 과민성 대장 증상 등 민감한 대장의 건강을 찾아준다는 발효유가 나왔다. 한국야쿠르트는 5년간 50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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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건강학] 환절기 어린이 기침·콧물 엔 유산균이 약
정부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도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문제가 아직 심각한 상태다. 게다가 가축을 살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수원 오염과 유해물질 방출로 새로운 질병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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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환경성질환에 대처하려면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같은 환경성질환의 발병률은 오히려 늘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이미 500만 명 이상의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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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⑦·끝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지난해의 피곤함을 떨쳐버리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술에 혹사당한 간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코올이나 약물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은 간에서 해독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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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리포트] 영유아 감기 예방
겨울은 감기·천식·폐렴·편도선염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다. 특히 장기가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 감기는 호흡기계뿐 아니라 생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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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상품] 장내 유익균 보충 ‘VSL#3’
연말 연이은 술 약속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사람이 많다.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질환자라면 더욱 그렇다. 장내 유익균의 감소가 잦은 설사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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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⑥ 노인 괴롭히는 만성설사, 유산균이 해답
나이가 들수록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사 증상의 대표적인 질환인 게실염은 70대 이상 노인의 50%가 겪고 있다.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설사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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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속 유익균이 건강 좌우, 속 편해야 몸도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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