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없는 여론도 만드는 댓글, 이대로 괜찮을까요?
■ 「 [사진=중앙DB] 지난 9일 안희정 검찰 출두 기사에 “솔직히 도지사가 더 큰 피해자인 듯하다”는 내용의 댓글이 약 3시간 동안 264개가 올라왔습니다. 한 ID
-
"블랙넛의 하차, 논의는 없었다."
"블랙넛의 하차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다." 대부분의 네티즌이 블랙넛의 하차에 동의하지만, 제작진의 공식 입장은 이렇다. 일간스포츠의 보도가 계속된 이후에도 하차는 없었고,
-
'논란 불감' 엠넷 제작진, "이젠 답이 없다"
위너 송민호가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한 저질 랩 가사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송민호의 경솔함보다는 엠넷의 무책임이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송민호는 13일 페이스북
-
‘개콘’ 송병철 女방청객에게 기습키스 논란 “불쾌해” 시청자들 지적
개그맨 송병철이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간판 코너인 '봉숭아 학당'에서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책임감 있는 성인의 자세는
-
[사설] DMB시대, 콘텐트가 핵심이다
위성 DMB에 이어 수도권 지역 지상파 DMB 사업자가 확정됐다. 바야흐로 우리는 '꿈의 미디어'라는 '손 안의 TV'시대에 접어들었다. 올 초부터 9개 채널의 시험방송에 들어간
-
[미디어] '언론개혁 학자' SBS 간 까닭은…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련)의 집행위원장과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이사였던 김동민(신문방송학) 한일장신대 교수가 민영방송인 SBS의 사외이사를 맡기로 함에 따라 언론 개혁과 관련한
-
오락프로들 저질 농담에 오보 소동까지 월드컵'말장난'지나쳤다
월드컵과 관련해 일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말 실수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독일 선수의 약물복용으로 한국이 결승에 진출했다"(SBS라디오)는 확인되지 않은 발언으로 전국을
-
KBS2 공영성 되찾으라
공영방송인 KBS2가 자체 경영평가에서 상업방송인 SBS보다 공영성이 뒤졌다는 내용의 보도는 충격적이다. KBS와 한국언론학회가 1997년 공동 개발한 방송프로그램 공영성 측정지
-
"월드컵은 축제… 왜 國運과 연결짓나"
"월드컵과 관련해 최근의 전국민적인 길거리 응원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개인들의 쾌락이 마음껏 발산된 것이다. 그래서 탈국가적이고 탈민족적인 성격이 강하다. 그런데도 언론은 이 열기
-
[기자수첩] 공중파TV 한글날 외면하나
공중파 TV가 한글날을 너무 홀대하고 있는 느낌이다. KBS 1.2TV와 MBC, SBS, EBS 등 4개 공중파 방송사 5개 채널을 통틀어 `한글날특집'이라곤 MBC의 '한글 창
-
연예정보 프로그램 무엇이 문제인가
안방에 전달되는 TV연예가 소식은 일반인들에게흥미로운 이야기 소재임에 분명하다.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명분아래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는 연예정보프로그램들이 각 방송사 시청
-
케이블TV 전송용량부족으로 어려움겪어
케이블TV의 채널수가 급증하는 것에 비해 이를 전송할 전송망의 용량이 부족해 지역방송국(SO) 등 케이블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한국통신과 전송망 계약을 맺고 있는 21
-
정통부 '사이버 성폭력' 방지 불량이용자 통신가입 봉쇄
제 목'사이버 성폭력' 발 못붙인다. 기 관정보통신부구 분기타첨부화일※ 문의 - 정보화기획실 정보이용보호과 이맹주 사무관(전화 750-1272, 전자우편 asprit@mic.go.
-
TV중간광고 허용론 또 고개
몇년전부터 논란이 돼온 지상파 TV 중간광고 허용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문화관광부는 3월 13일부터 발효될 새 방송법시행령 초안에 지상파 TV의 정규 프로그램 중간에 '프로그램
-
또 고개드는 TV 중간광고 허용론
몇년전부터 논란이 돼온 지상파 TV 중간광고 허용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문화관광부는 3월 13일부터 발효될 새 방송법시행령 초안에 지상파 TV의 정규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내보
-
공공도서관 주차료 2급지 적용은 무리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주말의 TV방송에 등장하는 출연자들의 복장을 한번 짚어보고자 한다.방송국마다 청소년 캠페인으로 선도방송을 해왔지만 그와는 정반대로 쇼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출연자들
-
내년 3월 美MTV방송
○…미국의 팝음악 전문 채널인 MTV를 파라볼라 안테나 없이시청할 수 있게 된다.국내 케이블TV 음악전문 채널인 뮤직네트워크(대표이사 정순일)는 지난 18일 MTV와 프로그램 공급
-
지역民放 앞으로가 문제
吳隣煥 공보처장관의 말대로 地域民放 선정은 일단 투명하게 끝났다.그러나 선정의 투명성이 민방의 적격성과 공정성을 고루 담보하지는 않는다.정부가 할 일은 지금부터다.多매체 多채널 시
-
지역民放 너무 서두른다
가위 大亂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공중에선 위성통신이,지상에선 지역 民放이,지하에선 케이블 TV가 은밀하고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격동의 방송문화 재편과정을 치르고 있다.20여 채널
-
TV3사,옴부즈맨프로 일단 합격-방성위원회 여론조사
지난해 10월 가을 정기프로개편에서 일제히 신설된 TV3사의옴부즈맨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들은 비교적 높은 관심을 갖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가 최근
-
K2TV 문화채널로 변신-KTV프로 13개폐지 14개신설
KBS가 2TV의 공영성 확보와 시사보도 강화에 중점을 둔 1-2TV 프로그램 부분개편을 21일부터 시행한다. 통상 4~5월 시행되는 봄철 정기개편이 멀지않은 시점에서 1TV 6개
-
KTV 뉴스프로 2개 더 만든다-K뉴스라인.월드뉴스
KBS가 2개 뉴스프로를 신설,뉴스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KBS는 2TV의 저녁시간대에 『KBS뉴스라인』(가제)과『월드뉴스』를 신설키로 하고 부분 개편작업을 진행중이다. KBS는
-
탤런트 오지명씨-더듬연기 시트콤 정착공훈
올해는 방송3社의 시청률 경쟁이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한해였다.지나친 시청률 경쟁은 프로그램의 저질화를 초래,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7월7일 시청자운동단체들이 주도
-
문민시대의 공영방송체제(사설)
문민시대의 공영방송은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하느냐로 열띤 논의가 한창이다. 공영방송발전연구위원회(약칭 공발연)가 1차 보고서를 냈고,이 보고서를 중심으로 두차례의 공청회가 열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