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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도전장을 낸 박상배 커피빈코리아 사장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커피 매니어라는 것은 그의 팬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이제 국내에서도 톰 크루즈가 즐겨 마시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됐다. 톰 크루즈가 즐겨 찾는 커피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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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정상급 리드오프의 몰락과 이치로
지난해 이치로가 메이저리거가 된다고 했을때 과연 동양인 타자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 그러나 이치로는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연일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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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사키와 이치로가 던진 화두
한국의 야구는 그 도입과정에서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으로부터 바로 수입되지 않고 일본이라는 우회경로를 통해서 들어왔다. 가까운 일본의 영향권 아래 놓여있지만, 일본식 야구를 바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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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0) - 크레익 비지오
새천년의 시작으로 온세상이 들떠 있던 2000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2루수도 이 흥분에서 결코 예외일 수 없었다. 하지만 시즌 초의 흥분은 종반이 되면서 절망감으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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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짐 보든이 생각한 배리 라킨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짐 보든 단장은 지역언론을 통해서 팬들에게 양해를 구해야만 했다. 작년 팀내에서 10승을 거둔 4명의 투수 중 스티브 패리시와 론 빌론을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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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리올스 역사 (2) - 얼 위버 시대
1953년 브레이브스가 보스턴을 떠나면서 빅리그에는 프랜차이즈 이동의 바람이 불었다.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도 1954년 볼티모어로 옮겨와 오리올스로 이름을 바꿨다. 오리올스는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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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리올스 역사 (2) - 얼 위버 시대
1953년 브레이브스가 보스턴을 떠나면서 빅리그에는 프랜차이즈 이동의 바람이 불었다.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도 1954년 볼티모어로 옮겨와 오리올스로 이름을 바꿨다.오리올스는 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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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주간 NBA 메거진 - 4월 넷째주
플레이오프 1라운드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시즌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들중 하나라고 지목되던 포틀랜드와 마이애미는 3연속 패배로 일찌감치 1라운드에서 미끄러젔고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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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탤론 〈드리븐〉으로 1위 데뷔!
올해로 54살을 맞은 '한물간 스타' 실베스타 스탤론이 주연과 각본을 맡고, 〈클리프 행어〉에서 그의 재기를 도운 바 있는 레니 할린 감독이 다시 콤비를 이룬 카레이서 영화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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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내셔널리그 마무리투수 분석 [4]
* 우게스 어비나 (몬트리올 엑스포스) 젊은 팀 몬트리얼에서 트레이드 불가 선수 두명이 있다면 그것은 타격의 핵심인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바로 우게스 어비나이다. 둘 다 몬트리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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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어슬레틱스 역사 (3) - 오클랜드 에이스
찰스 핀리의 두가지 중요한 결정 중 나머지 하나는 녹색과 노란색이 조화된 유니폼을 선택한 일이었다. 1965년 이래 어슬레틱스는 녹색-노란색-흰 운동화의 다소 촌스러워보이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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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어슬레틱스 역사 (3) - 오클랜드 에이스
찰스 핀리의 두가지 중요한 결정 중 나머지 하나는 녹색과 노란색이 조화된 유니폼을 선택한 일이었다. 1965년 이래 어슬레틱스는 녹색-노란색-흰 운동화의 다소 촌스러워보이는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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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01 전력분석(12) - 긴데쓰 버팔로즈
올시즌 긴데쓰 전력을 훓어보면 '올해도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퍼시픽의 타 팀들의 전력이 대부분 작년보다 나아진데 반해 긴데쓰만큼은 올해도 제자리걸음으로 비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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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90년대 후반의 멍청한 트레이드
1. 99년 A.데이비스 조나단 벤더 벤더의 가능성 때문에 더 두고 봐야겠지만, 그래도 지난 시즌 인디애나는 파이널에서 데이비스가 너무나 그리웠다. 데이비스 빠진 파이널에서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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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01시즌 전력분석(11) - 히로시마 카프
센트럴리그가 개막하는 날 NHK 아침 뉴스에 나온 전문 해설가들의 올시즌 예상을 보았다. 거기 나온 해설가들(두 명 이었다)은 하나 같이 히로시마를 지난해보다 한 단계 향상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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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57) - 매니 라미레스
야구에서 누상에 주자가 있을 때 주자들을 불러들일 수 있는 클러치 능력은 타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타점은 그런 클러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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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01시즌 전력분석(10) - 오릭스
오릭스에게 있어서나 오기 감독에게 있어서나 작년은 불명예스런 한 해였다. 작년 오릭스는 88년이후 12년만에 B클래스(4위)로 떨어지며 한큐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전통의 강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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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01시즌 전력분석(9)-한신 타이거스
외형적으로만 놓고 봤을때 올시즌 한신의 전력은 오히려 작년보다 약화된듯 보인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신조가 메이저로 떠난데다 장거리포 다이호도 주니치로 이적, 가뜩이나 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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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피자와 닮은꼴인 이유
공개 소스 세계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어디에서도 메틀(Mettle)판 리눅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은 많지 않다. 독자들은 지디넷의 다운로드 제품 리스트나 리눅스 위클리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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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앨런 아이버슨 VS. 스테판 마베리
1. 드래프트 앨런 아이버슨과 스테판 마베리는 모두 1996년 드래프트 된 선수이다. 앨런 아이버슨은 조지타운 대학 2년을 마치고 NBA에 뛰어 들었고, 마베리는 조지아 공대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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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센츄리베스트 - (2) 한신 : 투수편
한신 타이거즈의 90년대만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놀랄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한신 타이거즈의 통산 승률은 5할 1푼 5리로 일본 프로야구의 12개팀 가운데에서 '당당히' 4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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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53) - 자니 데이먼
지난 시즌이 끝나고 스토브리그에 접어들면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톱타자 자니 데이먼이 과연 어느 팀으로 갈 것인가에 몰려있었다. 한 시즌만 지나면 FA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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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3주째 1위 수성!
전세계에서 열풍적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니발〉이 2월 23일부터 25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에서도 다시 1,577만불의 수입을 추가하며 흥행 1위를 기록해 3주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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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태국음식 세계화 나서
태국 정부가 태국 음식의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중국 음식과 다르고 베트남 음식과도 다른 태국 특유의 음식을 국가 주도로 전세계에 퍼뜨려 문화를 알리고 돈도 벌겠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