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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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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못 말리는 미술 사랑, 첫 솔로 앨범에 최애 작가 목소리
2일 미국 NPR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 RM. [사진 빅히트 뮤직] “평생 진리에 살다 가야한다 이거야. 플라톤의 인문학에서는 인간의 본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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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근 작품서 영감 받은 앨범 낸 RM "예술할 생각 말고 놀아"
2일 첫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RM. 사진 빅히트 뮤직. “평생 진리에 살다 가야한다 이거야. 플라톤의 인문학에서는 인간의 본질인데, 진선미 진실하다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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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왜 파란 거야?" 묻는 아이…스탠퍼드대 교수 의외의 대답 유료 전용
아이의 질문을 기록하세요. 그리고 관찰해보세요. 질문을 보면 아이의 숨겨진 역량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폴 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은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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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동료의 지퍼가 내려갔다면 당신은… 좋은 팀을 만드는 '완전한 솔직함'이란
■ 폴인이 추천합니다 「 구글·애플 등에서 조직 생활을 했던 킴 스콧은 "훌륭한 상사는 관계를 중시한다"고 말합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 필요한 것은 부하 직원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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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유튜브로 우주물리학을 배웠습니다”
윤석만 사회에디터 겸 논설위원 “유튜브로 우주물리학을 배웠습니다.” 지난달 25일 사법연수원의 신임 법관 교육. ‘4차 혁명’을 주제로 강의하던 중 예비 판사들에게 ‘싱귤래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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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서열 파괴, 세비반납 요구, 미 하원 청년세대 반란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1월 3일 개원하는 제116대 미 의회 최연소 당선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29, 왼쪽 세 번째)가 지난달 14일 미 의회에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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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리의 에듀테크 탐사] AI가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들까
[박해리의 에듀테크 탐사] ③ AI와 교육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세계의 AI 교육 시장은 올해 2018년도 5억3700만 달러 규모이며 2023년에는 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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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최고의 교육"…학생 질문에 AI가 별점 매겨주는 학교
지난 27일 미국 실리콘밸리 샌타클래라에 있는 스트라트퍼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질문 학습 프로그램에 자기 질문을 입력하고 있다. [사진 공성룡] “네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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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고심 끝에 배달의민족 투자... 투자자 한 킴 감동시킨 김봉진의 이메일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에서 연재 중인 중 '6회 실행력…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1)'의 전문을 줄여 공개합니다. 의 더 많은 내용은 폴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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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VR이 교실 속으로"... '2018 이러닝 코리아' 개최
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에서 한 전자칠판 업체의 담당자가 자사가 개발한 학습용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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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인생도, 마지막을 결정하는 건 꿈의 크기" 유니콘 감별사 VC 김한준, 일의 의미를 말하다
창업가들은 종종 창업을 "똥더미를 치우는 일 같다"고 표현한다. 일은 산더미고,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가 터진다. 그런 것들을 처리하다 보면 ‘왜 창업했는지’ 같은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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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19세기 교육 21세기 학생 “2030년 대학 절반 문 닫는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신임 교사 존 키팅은 시를 짓거나 연극을 하는 등의 새로운 방식으로 입시교육에 물든 학생들을 바꿔 나간다. [사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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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포트]‘교육실험’에 혼란·갈등만 남긴 김상곤 1년
지난 5월 송파구청이 운영하는 생태체험교실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 지금의 교육부는 미래사회의 주축이 될 아이들을 위해 어떤 농사를 짓고 있을까. [뉴스1]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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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外전]“교육부 없애야 한국교육 산다” 스탠포드대 CTO
교육외전 ━ [교육外전]폴 킴 스탠포드대 CTO 인터뷰 전통의 IT 기업 HP부터 세계 최고의 기업 구글까지, 최근 유행하는 인스타그램·링크드인·시스코 등의 공통점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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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 기업들은 스펙 대신 공감 능력 있는 인재 원한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 에서 세계적인 IT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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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50세 넘으면 세 혜택 더 주는 미국…“한국도 캐치업 필요”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 살고 있는 마이클 해처(59)는 5년 전 직장을 그만 두고, 에너지·화학 회사에서 컨설팅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정 수입은 없지만 은퇴 생활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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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극 연안에 잇단 군사기지, 새로운 철의 장막 내려오고 있다
1 지구온난화로 북극권이 녹으면서 자원 개발과 북극항로 개방을 놓고 강대국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그린란드는 북극권 개발의 교두보로 떠오르고 있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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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는다 그리고 떠난다 트렁크, 디자인의 유산이 되다
루이뷔통의 상징인 특별 주문 트렁크들. 개인의 여행 목적에 맞게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J.Oppenheim-2013 관련기사 “트렁크 직접 만드는 게 창립자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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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김용 '세계은행 총재' 발탁 배경에는…
클린턴과 김용 그리고 가이트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가운데)을 차기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한 직후 배석했던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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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불협화음’, 우리 앙상블의 힘이죠
지난 7일 지휘자 정명훈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계적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서에 사인하는 자리였다. 정명훈이 2005년부터 이끌고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이 음반사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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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셜웹 전문가들 서울에 모인다
소셜 웹(Social Web) 분야를 연구하는 국내외 사회과학자와 IT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 소셜 웹은 인터넷상에서 이용자들이 서로 사귀고 의견을 나누는 것을 말하며 싸이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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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몸짓에 세계가 반했네
때로 내 이름보다 ‘누구 아들, 누구 동생’이 먹힐 때가 있다. 그 ‘누구’가 낯선 상대와 연결 고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일단 연결 고리가 생기면 대화는 쉬워진다.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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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 업] 포레스트 검프처럼 앞만 향해 뛰다
폴 킴(52), 한국이름 김명천.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서부지역본부 부본부장. 계급 커맨더(commander). 동료.부하는 그를 '렙롸일렙' 이라고 부른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