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 서울의 고동 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14)|하수도

    서울의 하수도는 우리 나라 도시의 후진성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있다. 서울의 하수도 보급률은 27%. 주거예상면적 2만5천㏊를 잡고 1㏊당 2백m의 하수도시설을 해야하기 때문에 5천

    중앙일보

    1971.02.18 00:00

  • 모잠비크에 살인 폭풍우

    【로렌소마르케스(모잠비크)29일 로이터동화】48시간 내리 닥친 폭우와 태풍으로 29일「모잠비크」의「잠베지아」지구에 대대적인 홍수가 발생, 수만 명의 인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71.01.30 00:00

  • 주민 3/4이 익사...생존자는 "물 달라" 아우성

    【마나푸라섬(동파기스탄)17일로이터동화】세계적 해일이 「벵골」만을 휩쓴지 4일이 지난 17일 나는 동「파키스탄」의 무수한 섬 중의 하나인 「마나푸라」섬을 찾았다. 그리고 13일 금

    중앙일보

    1970.11.18 00:00

  • 아폴로15 달 착륙지|최고봉 아페닌 산맥 부근으로

    【우주본부 AP동화】내년 여름에 발사될 예정인「아폴로」15호 달 우주선의 착륙지점으로 산맥과 협곡이 심한 위험한 지역이 선정되었다. 우주 본부는 1971년 7월25일에 발사될 예정

    중앙일보

    1970.10.03 00:00

  • 때늦은 폭우 가을을 기습

    16일 밤부터 쏟아진 폭우로 17일 하오 3시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물바다를 이루었다. 추석이 지난 이날 느닷없이 쏟아진 가을비로 전국에서 14명이 죽고 1명이 실종, 21명

    중앙일보

    1970.09.17 00:00

  • 폭우에 약한 하수도

    서울시의 하수도 최고수용능력이 10분 동안에 20㎜의 강우량을 넘지 못해 곳곳에 침수소동을 이겨내지 못하는 허약한 시설임이 밝혀졌다. 서울시에 의하면 서울시내에 있는 하수도는 모두

    중앙일보

    1970.09.17 00:00

  • 수해 비상경계령 경찰

    내무부는 17일 상오 6시를 기해 폭우가 쏟아지는 중부와 영남·호남·영동지방에 수해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전국 경찰에 비상 근무령을 내렸다. 내무부의 수해경계령은 중앙관상대가 이날 상

    중앙일보

    1970.09.17 00:00

  • 뿌리뽑힌 작물 앞에 한숨만

    태풍 빌리호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도·전남·전북 등 남 서해 지방엔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처가 심했다. 제주도의 소득원인 감귤의 수확은 70% 감수가 예상되고 있고 연안의 영세어민,

    중앙일보

    1970.09.01 00:00

  • (3) 실의의 땅에 땀의 격려

    수마에 할퀸 채 실의에 찬 김해평야에서 상아탑의 지성이 지게를 지고 활력을 나른다. 부산대 1백 6명의 학생과 5명의 교수로 구성된 근로봉사단은 지난달 18일의 폭우로 전국에서

    중앙일보

    1970.08.07 00:00

  • 수해복구 30억 지원

    정부는 지난번 폭우로 인한 전국의 수해복구를 위해 국고 16억 5천만원을 포함, 도합 30억 1천 21만 8천원을 지원키로 했다. 중앙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 정일권 국무총리)는 2

    중앙일보

    1970.08.03 00:00

  • 양 시장

    양탁식 서울시장이 25일로 취임 1백일을 맞았다. 지난 4월17일 서울시장에 취임한 양 시장은 ①생활행정②대서울건설③협동전진의3대 시정목표를 정하고 와우아파트 붕괴 사건 등 전임

    중앙일보

    1970.07.25 00:00

  • 실의에 잠긴 황금평야

    영남과 호남의 황금평야를 할퀴고 간 수해는 농민들에게 아물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겨다주었다. 한창 자라는 벼가 흙탕물 속에 1주일씩이나 잠겨 벼농사를 망쳤다는 농민들의 한숨 섞인

    중앙일보

    1970.07.24 00:00

  • 위험 지역 전방에 위험 표식 하도록

    연 나흘째 내린 폭우는 곳곳마다 도로 파손을 일으켜 교통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됐다. 20일 치안국 집계에 따르면 교통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는 도로 파손 지역은 전국에서 1천5

    중앙일보

    1970.07.20 00:00

  • 수해 복구와 예방 대책

    7월 들어 며칠 사이에 내린 비로 재산상 피해는 19억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자만도 42명이나 되며 실종자도 14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 동안 비가 오지 않아 하늘만 우러러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산사태…두 집 매몰

    6일 강릉·고성·속초 등 영동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어린이 등 모두 11명이 압사했다. 【강릉】6일 밤 9시쯤 묵호읍 부곡 1리 1반 김계낭씨 (여·54) 집과 이

    중앙일보

    1970.07.07 00:00

  • 「시시포스」의 비

    연례의 풍수해가 시작되었다. 지난 4일부터 내린 비에 38명이 생명을 잃었다. 부상자도 퍽 된다.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인명 피해 말고도 16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보았다. 칠곡

    중앙일보

    1970.07.07 00:00

  • 허술한 「수방」2백75개소

    서울시내의 위험축대. 위험「아파트」등 수방상 위험한 곳이 모두 2백75개소가 있음이 2일 서울시경소방과의 조사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위험「아파트」를 포함한 위험건물이 1백4동

    중앙일보

    1970.07.02 00:00

  • 우리동을 알뜰하게 시정돼야할 점과 그 가능성-봉천동

    「버스」두대가 비켜가기 어려울 만큼 좁은 8백m의 고갯길넘어 봉은산계곡에 자리잡은 봉천동은 꼭 고래의 모습. 5·72평방km에 인구는 9만6천2백56명, 유동인구까지 계산하면 11

    중앙일보

    1970.07.02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중부에 폭우|5명죽고 5명실종

    25일 정오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져 하오3시 현재 서울시내에서만 5명이 죽고 5명의 생사가 밝혀지지 않고있다. 이밖에 27개 도로가 침수되거나 흙탕물로 휩싸

    중앙일보

    1970.06.25 00:00

  • 장마철의 연례 풍수해, 그 대책을 살펴보면

    해마다 여름철이면 연중행사처럼 치르는 풍수해는 올해도 이미 들이닥쳤다. 지난 15일 새벽부터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8일까지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와 4백2동의 건물

    중앙일보

    1970.06.19 00:00

  • 장마 예보

    장마철이 다가온 것 같다. 관상대의 장기예보에 의하면 장마는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 농업용수난등으로 허덕이고

    중앙일보

    1970.06.19 00:00

  • 농작물 수확 격감될 듯

    15일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몰아치고 있는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16일 현재 곳곳에서 집이 무너지는등 피해를 냈으며 특히 보리와 과일수확에 큰 피해를 끼쳤다. 치안국 보고에 따르

    중앙일보

    1970.06.16 00:00

  • 전국에 초속 20m의 강풍|화재도 물난리등 곳곳서 큰피해

    15일 새벽부터 초속 20m이상의 강풍이 휘몰아쳐 부산을 비롯한 전해안지역에 큰 피해를 냈다. 중앙관상대는 15일상오 우리나라 전해상과 서울 및 중부산악지대에 폭풍주의보를 내리고

    중앙일보

    1970.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