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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가 저절로 움직인다? 수업보다 재밌다, 과학 유튜브 [톡톡에듀]
딱딱한 원리와 어려운 용어로 재미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과학’도 재미있는 콘텐트로 바뀐다. 과학크리에이터들이 운영하는 과학 유튜브 얘기다. 짧고 직관적인 영상으로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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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로 의료 분쟁 한창인데…이공계생들 벌써 '입시전형' 열공중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의과대학 앞으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지나고 있다. 뉴스1 "일반의가 돼 진료하면 단시일에 기회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 일단 영어점수부터 확보해 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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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노벨과학상의 연령 공식 … 20대에 박사, 40대에 연구 완성, 50대 후반 수상
노벨상 발표가 끝났다. 올해 노벨상은 미국이 휩쓸었다. 특히 노벨 과학상은 수상자 9명 중 7명이 미국인이었다. 가위 과학계의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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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입증 불가 주장을 과학이라 우겨···과학에 대한 청와대의 이해 박약함 보여줘”
━ 박성진 후보자 청문회 하루 전, 과학계 반발 확산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11일 열린다.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박 후보자가 입장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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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후속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대식(52)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 사태에 연루됐다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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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김태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
▲ 강동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가 최근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 Biological Res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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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홍성광․이효정 교수팀,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홍성광(사진 왼쪽)․이효정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홍성광․이효정 교수팀(사진)이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주관하는 ‘한국을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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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달러 게놈 시대의 암 맞춤 치료 - 2
▶ 같으면서도 다른 질병, 암 그런데 여기에 큰 문제가 있다. 바로 각 암 환자들 마다, 그들의 암을 유발한 유전자 및 유전 변이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다. 어떤 암 환자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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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달러 게놈 시대의 암 맞춤 치료 - 1
지난 칼럼에서 IT 기술의 발전 덕분에 드디어 “1000달러 게놈 시대”, 즉 1000 달러만 있으면 한 사람의 유전 정보를 모두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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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국내 최고 권위자 강경선 교수…국제학술지에 실린 논문 사진 조작 의혹
국내 줄기세포 분야 최고 권위자인 강경선 서울대 수의대 교수의 국제 학술지 논문에서 사진 조작 의혹이 일고 있다. 강 교수의 줄기세포 관련 논문의 실험 사진이 같은 논문의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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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의대 김도형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
단국대 의대 내과학 김도형(사진)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BRIC)에서 운영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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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교수가 황우석처럼 되지 않으려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한민국 최초로 심장 이식, 200억원을 기부하는 유언장 작성, 벤처사업가….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에게는 여러 가지 수식어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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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교수가 황우석처럼 되지 않으려면
대한민국 최초로 심장 이식, 200억원을 기부하는 유언장 작성, 벤처사업가….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에게는 여러 가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의 수술 솜씨와 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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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무죄 근거 잘못됐다” … 사이버 논란
‘브릭(BRIC)’에서 PD수첩 ‘광우병’편의 무죄 판결문 일부 내용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브릭 토론방에 올라온 글을 캡처한 것. ‘a variant of C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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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연구 윤리 높이는 계기 삼아야”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1심 판결을 본 과학계는 착잡해하는 분위기다. 아직도 4년 전의 악몽 같은 논문조작 사태가 떠오르는 듯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과학계가 이번 판결을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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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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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 10년 넘었지만 국내 인간 광우병 환자 없다”
포스텍(옛 포항공대)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브릭·BRIC) 홈페이지의 광우병 논란 토론방. 관리자는 “과학적인 토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브릭(BRIC) 토론방에는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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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 과장됐다”
포스텍(옛 포항공대)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브릭·BRIC)의 홈페이지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광우병 논란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브릭은 2005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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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자들 양심이 '황우석 허상' 벗겨냈다
조작으로 이뤄진 황우석 신화는 내부 제보자의 양심에 의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제보를 받은 MBC PD수첩팀의 용기 있는 취재, 그리고 황 교수팀의 공작에 의해 분위기가 반전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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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자들 양심이 '황우석 허상' 벗겨냈다
조작으로 이뤄진 황우석 신화는 내부 제보자의 양심에 의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제보를 받은 MBC PD수첩팀의 용기 있는 취재, 그리고 황 교수팀의 공작에 의해 분위기가 반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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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 운영자 "외부 개입 없어"
황우석 교수의 논문 조작 의혹을 확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브릭(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운영진이 일부에서 제기한 과학기술부의 외압 의혹 등을 부인했다. 브릭의 창립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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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분야 종사자 절반이상이 계약직
국내 생물학 관련 종사자들의 54.8%가 저임금을 고민하고 있으며, 81.9%가 대우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67%는 생물학 이외의 직종으로 전직할 의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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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겨울 철새, 알고 봅시다
겨울 철새,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철새 매니어들만의 얘기는 아니다. 흔히 '조류도감과 망원경을 준비해가면 좋다'고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 얼마 안 된다. 그래도 몇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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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IT=생물정보학…지놈지도 해독할 `나침반`
지난 4월 미국 국립인간지놈연구소(NHGRI)가 발표한 99.99% 완성도의 인간지놈지도. 인체의 숨겨진 모든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는 30억쌍의 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