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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車담] DNA부터 남다른 아반떼N…"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아반떼N의 디지털 계기판. 최고속도는 시속 300km로 새겨져 있다. 강기헌 기자 시속 300㎞. 자동차의 유전자(DNA)는 공장을 나오는 순간 결정된다. 아반떼N 계기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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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스포츠카의 야성, 가족과 함께…4인승으로 태어난 AMG GT
지난 10여년 간 스포츠카와 4인승 세단의 장점을 겸비한 고성능 슈퍼카의 대명사는 포르쉐 '파나메라 4S' 였다. 2009년 4월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 차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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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년 더 혹독하게 검증 … 소비자 선구안·브랜드 기술력 함께 높였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는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꼼꼼한 검증과 혹독한 테스트를 더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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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의 축소판, 포르셰 DNA 쌩쌩 … 시속 100㎞까지 4.6초
독일 라이프치히의 포르셰 공장에서 마칸을 시승했다. 덩치는 아담했지만 성능은 전형적인 포르셰였다.“마칸은 지금 시장이 원하는 모델입니다.” 지난달 25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포르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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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세단 시장,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나
세단의 세대 교체.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이슈다. 현대 제네시스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간판 세단이 신형으로 거듭났다. 마세라티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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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의 세 박자 '글로벌 전략' 결실
제일기획은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칸 글로벌 광고제에서 티타늄·금·은·동 등 20개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제일기획이 세운 역대 최다 수상 기록(12개)를 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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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힘·부드러운 승차감 … 탐난다, 너
카이엔 GTS는 경주차 DNA를 이식한 고성능 SUV다.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와 스포츠카는 물과 기름 같은 존재다. 장르 이름엔 똑같이 ‘스포츠’를 품었을지언정 태생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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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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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몰 수 있다’ … 신개념 스포츠카로 대박
1948년 출시된 포르셰의 첫 양산 스포츠카 356과 이를 타고 있는 페리 포르셰(1909∼98). 창업자 포르셰 박사의 장남으로, 부친이 개발한 비틀의 공랭식 4기통 113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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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혁신 북돋는 TPS로 세계 정상 우뚝
기자는 2004년 한국인의 시각으로 본 도요타 평전을 출간한 적이 있다. 이후 4년간 기업이나 대학에서 100번 넘게 관련 강의를 했다. 도요타가 왜 강한지 분석해달라는 요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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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넘어 공간 이동으로…‘모빌리티 컴퍼니’ 지향
관련기사 김태진 기자의 Car Talk③‘모빌리티 컴퍼니’ 지향하는 혼다 오너 없이 기술자 사장끼리 경영권 잇는다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판매의 도요타(豊田), 기술의 혼다(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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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14㎞ 벤틀리, 바람을 가른다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C가 지난해 12월 20일 일본 도쿄 캐피톨 도큐 호텔에서 선보였다. 벤틀리 아태지역홍보총괄 로빈 필.지난해 12월 20일 일본 도쿄의 캐피톨 도큐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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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의 오토 살롱] 포르셰(Porsche)
독일 포르셰는 달리기 성능으로 승부하는 ‘2인승 스포츠카’의 유전자(DNA)를 지켜온 자동차 회사다. 2002년 포르셰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카이엔을 내놓자 대다수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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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첫 4도어 세단, 4.2초면 시속 100km
독일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셰의 디자인 총괄인 미하엘 마우어(47·사진) 수석 디자이너가 4도어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 홍보를 위해 최근 한국을 찾았다. 포르셰는 창사 이래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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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포르셰 유전자’ 911을 몰아보니
1963년 데뷔 후 모델이 여러 차례 바뀌었지만 일관된 외형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911 시리즈.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제공] 포르셰 911은 스포츠카의 ‘아이콘’이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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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따라 올 수 없는 명예·자부심 … 아무리 비싸도 산다
한 대 가격이 수억원씩 하는 초(超)고가차 시장이 고유가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라리·벤틀리·롤스로이스·포르셰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반세기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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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더 섹시한 일본 레이싱모델
최근 일본 미에(三重)켄 혼다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수퍼GT 300㎞’ 에 다녀왔습니다.일본 닛산에서 초청했지요. 스즈카는 도쿄에서 약 45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도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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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90억원 이상 고객들 타깃 삼겠다”
스튜어트 매컬러프(46·사진) 판매총괄 부사장은 “벤틀리는 창업 이래 강한 엔진, 강력한 주행 성능, 레이싱 기능, 장인정신, 우아한 디자인이라는 다섯 가지 유전자를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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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CAR≒ART
"엉? 아트페어(미술시장)에 웬 자동차 부스?" 지난해 12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북미 최대의 현대미술 시장'으로 꼽히는 바젤 마이애미 아트페어가 열렸다. 세계 곳곳에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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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CAR≒ART
"엉? 아트페어(미술시장)에 웬 자동차 부스?" 지난해 12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북미 최대의 현대미술 시장'으로 꼽히는 바젤 마이애미 아트페어가 열렸다. 세계 곳곳에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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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왜 몰래 하지? 왜 사시사철 하지?
섹스의 진화 제러드 다이아몬드 지음, 임지원 옮김 사이언스 북스, 291쪽, 1만3000원 잠시 사람 중심의 시각을 접고, 개의 눈높이에서 우리 행동을 살펴보자. "인간은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