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비서와 한때 연애
【뉴요크 16일 UPI동양】고 「프랭클린·D·루스벨트」 전미대통령은 한때 그의 여비서였던 「루시·머서·러더포드」여사와 자주 만남으로써 어렵고 외로운 전시시간을 견디어 나갔으며 이
-
8일 대통령후보지명
[마이애미비치(플로리다주)4일AP·AFP=본사종합]오는11월의 대통령선거에 나설공화당대통령후보를 지명할미공화당전당대회가 5일상오9시30분(한국시간 하오10시30분) 이곳「폰텐블러·
-
초비상 사이공|베트콩「3차공세설」의 저의|민심교란·선전노려
한달전부터 떠돌기시작한「사이공」에대한 「베트콩」 의 제3차공세설은좀처럼 가시지않고 나날이절박해져가는보도뿐이다. 「쿨리포드」미국방장관이오는20일의 「호놀룰루」 미· 월정상회담에앞서시
-
(145)세계의 고동① 아프리카의 신생국 케냐
귀재「야코베티」의 『「아프리카」여 안녕』이 「아프리카」전역에서 상영금지되었다. 너무나 일방적이고 지나친 연출로 「아프리카」를 엄청나게 거짓 소개했다는것이다. 「아프리카」유학생들은
-
IPI 총회 개막
【나이로비3일UPI동양】「조모·케냐타」케냐 대통령은 3일 제17차 국제신문인협회(IPI)총회를 개막하고 한국 등 약30개국으로부터 참집한 1백80명의 편집자 및 발행인들에게 언론자
-
백악관 노리는 다섯 얼굴|미대통령 선거 지명대회전망|새 인물 나와 혼전만
「존슨」대통령의 입후보 사퇴, 월남평화협상의제의, 「마틴·루터·킹」박사의 피살과 흑인 폭동 등 눈부신 내외의 움직임으로 하여 그 동안 다소 저조했던 미국대통령 선거전은 「험프리」부
-
적기에 주월군철수
【뉴오크22일AP급전동화】「클라크·M·클리포드」미국방장관은 22일 월남정부의 통치력 강화와 월남군의 전문력 증강으로 멀지않아 월남전에서 미국이 담당하고 있는 전관책임량은 줄어들 것
-
존슨, 곧 대한특별조치
[워싱톤31일AP급전동화]「존슨」대통령은 아주 위기 때문에 의회에 특별조치를 요구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31일아침 의회의 여·야당 지도자들에게 말하고 만일 그렇게될 경우는 당파를
-
케네디 암살 네 돌…15번째 이설-"3명이 4발"|톰슨 교수의 신간 "달라스"의 6초
「케네디」암살 4주기를 맞아「워린」보고서에 도전하는 열 다섯 번째 저서가 출간되었다.『「달라스」의 6초』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이 책의 저자는 당년 32세의「해비포드」대학 철학교수
-
미국인이 보는 월남전(완)|미「루이스·해리스」여론조사에서
부족한 노동력 월남전으로 「붐」을 일으킨 미국의 군수산업은 노동력이 모자라 즐거운 비명을 올릴 정도다. 「시카고」지방에서만 기술자 및 숙련공의 일자리가 7만5천 개나 남아 있는가
-
(3)미·소의 입장
중동 열전을 종식시킨 공로자는 백악관과 「크렘린」간에 가설된 「홋·라인」(직통비상전화선)이다. 62년 「쿠바」위기 당시 정상외교 경로나 일반 통신 수단으로 양국의 정책성명과 반응
-
케네디 암살의 진상|「개리슨」검사가 추구하는 것 - 토머스·브캐넌 기(하)
그때 미국의 극우분자와 「쿠바」의 망명자들은 「케네디」가 미군을 「쿠바」에 상륙시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케네디」를 배신자라고 미워하고 있었다. 「오즈월드」는 표면상으로 「카스트로」
-
백악관을 하직한 전 보좌관들 뒷 소식 - 워싱턴=신상갑 기자
「존슨」대통령이 백악관의 주인이 된 지 약3년. 그사이 대통령의 측근 보좌관으로 있다가 물러난 사람을 꼽자면 두 손으로도 모자란다. 이들 가운데 「백악관」에서 중요한 「포스트」를
-
해외자본의 유치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제1차년도에 접어든 한국경제는 이에 소요되는 약14억불의외자중, 특히 8억2천5백만불에 달하는 장기자금 도입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
「유럽」을 휩쓰는 미국자본의 새 전략
자본거래가 자유로운 선진국들 사이엔 외자진출업체와 국내산업사이에 경쟁과 마찰이 심하기 마련. 또 아무리 개방·자유화를 추구한다고 해도 외자를 국내산업보다 월등하게 우대하는 나라도
-
다시 불붙은 「공범」설
【뉴올리언즈20일로이터동화】고 「케네디」대통령의 암살은 「오즈월드」 단독 범행이 아니고 모종의 공모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여 파문을 던지고 있는 「뉴올리언즈」의 지방 검사「짐·개
-
(9) 삭제 소동 빚은「루크」지 - 「맨치스터」의 저서
11월 21일 오후 서적참고에서 종이에 싼 소총과 망원 조준경을 들고 나오다가 친구 「프래이저」를 만났는데 그는 『그게 뭐지.』하고 묻자 『오즈월드』는 『「커튼」 거는 막대기』라고
-
(4) 삭제소동 빚은 「루크」지..「맨치스터」의 저서
「텍사스」는 거칠하다. 그곳은 치안을 비웃는다. 각 군마다 「텍사스」인들은 정치적인 식인종들이며 순박한 외부사람이 그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면 산채로 잡아 먹힐 수 있는 곳이다
-
신정연휴에 있었던 「뉴스」들
▲「크리스천·허터」(71) 전 미 국무장관이 30일 별세했다고 영식 발표. ▲미, 영국의 월남전의 3개국 평화회담에 찬성. ▲「드골」 불 대통령 신년연설에서 미측에 월남전 중지와
-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발족 10개월의 명암
한·미 두나라 대통령의 합의에 의해 지난 2월 발족된 한국과학기술연구소는 아주 맑은 전망 속에 한해를 보냈다. 특히 재미과학자의 귀국을 권유하기 위해 도미했던 최형섭 소장은 95%
-
전몰 캐나다 5E 추도식
국방장관 크 준장 내한 헌화 【부산】한국동란에 참전 전사한「캐나다」용사 3백78위에 대한 추도식이 10일 상오11시 부산 대인동「유엔」묘지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도식에는「캐
-
존슨사회건설견제|공화당지도자논평
【워싱턴9일UPI동양】미국공화당은 9일 그들의 인상적인 의석증가를 「존슨」 대통령의 위대한 사회계획에 대한 견제인 동시에 1968년 대통령선거를 위한 주의회세력 기반의 강화로 보고
-
「루스 벨트」 여사의 연적?
고 「루스벨트」 미 대통령과의 연애설이 전해지고 있는 「루시·머서·러더포드」 여사의 1930년께에 찍은 사진. 【뉴욕=UPI】
-
「존슨」의 두터운 신임받고 주가올린 「로스토」 보좌관
『1914년 1차대전 이후 어느때보다 진정한 세계평화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왈트·W·로스토」(49) 교수는 자신있게 말한다. 「존슨」 대통령에게 『「하노이」·「하이퐁」 폭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