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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서비스대상]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적극적으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사진)는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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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수소 산업 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재료연구원 지난 21일 열린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사진 재료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과 창원시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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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하수처리장에서 에너지 만든다…138만 가구 전기 공급
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연합뉴스 하수처리시설, 음식쓰레기 처리장 등 환경시설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가 2030년까지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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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협·SK, 친환경 축산 모델 구축 맞손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 SK인천석유화학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3개 기관은 농축산분야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 등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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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얼굴만 싹뚝…1000t 애물단지 선거 현수막의 변신
지난 8일 오전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 마을기업에 폐현수막이 쌓여있다. 편광현 기자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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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부터 음료·식품병만 '투명페트'로 버린다…세제병 등 제외
지난 2월 2서울의 한 분리수거장에 놓여있는 투명 페트병. 뉴스1 2024년부터 생수·음료·식품을 담았던 용기만 '투명페트'(무색페트)로 명시된다. 현재는 세제 등 화학제품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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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값에 쓰레기 태우는 시멘트 업체, 오염 배출기준 느슨하다"
강원도 영월의 한 시멘트 공장. 시멘트를 제조하는 소성로에서도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보조연료로, 슬래그 등 폐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중앙포토 다량의 쓰레기가 시멘트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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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협력 … 탄소중립 행보 가속
현대제철 최주태 현대제철 연구개발 본부장(왼쪽)과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이 지난 23일 제철소 탄소중립을 위한 원료 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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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원전 확대 본격화…EU처럼 친환경 산업에 넣는다
새 정부가 친환경 산업의 기준이 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원자력발전을 포함하겠다고 발표했다. 원전을 친환경 산업으로 분류하면서 확대 정책을 공식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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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택소노미에 원전 넣었다…尹정부 '원전 드라이브' 공식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원전 가스터빈 부품업체인 '진영TBX'를 방문해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새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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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발전기금으로 멋진 임대주택 지어 청년들에게 빌려줄래요”
━ 소각장 유치 경쟁 불붙은 제주도 주정완 논설위원 “우리 마을에 쓰레기 소각장을 설치해 주세요.” 제주도 서귀포 지역 마을 세 곳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소각장을 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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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가 11일, 환경부가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됐다. 정부로부터 15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2027년까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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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한 돈 되는 전기차 폐배터리…여기 거치면 전기자전거 부활
6일 경기 시흥시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 내부에 놓여있는 전기차 폐배터리들. 센터에서 보관하다 민간 업체에 매각한 것 위주다. 사진 한국환경공단 "배터리 반납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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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신자원민족주의]공급망·전쟁 리스크 겹쳐 ‘자원 무기화’ 가속, 90% 수입 한국 초비상
━ SPECIAL REPORT 러시아 브라스크의 알루미늄 제련소. 우크라이나 사태로 현지 원자재 공급망 불안이 가중된 상태다. [타스=연합뉴스] 한국 경제가 생산원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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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21년 만에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
두산중공업이 21년 만에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한다. [사진 두산중공업] 지난달 채권단 체제를 벗어난 두산중공업이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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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매립에서 자원순환으로…쓰레기 처리 패러다임이 바뀐다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수도권매립지에 쓰레기를 직매립할 날이 4년밖에 남지 않았다.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 2026년부터는 생활 쓰레기 매립을 금지하기 때문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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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붙은 소갈비, 바나나 껍질, 김치…음식쓰레기 아닌 것은
상 위에 올려진 과일 껍질. 중앙포토 명절에 모인 가족들과 사과, 바나나, 복숭아, 파인애플을 먹었다면 이들 껍질·껍데기는 어떻게 버려야 할까? The JoongAng Q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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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찌개 탓 재활용 힘든데…음식쓰레기 500㎏ 먹어치운 벌레
건조,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 위에 동애등에 유충이 올려진 모습. 편광현 기자 한국의 음식 쓰레기는 재활용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국·찌개 국물이 들어가다 보니 다른 나라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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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돕는 AI 로봇, 영화 보는 자율차…신기술 대거 과시
━ CES 2022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로봇개 ‘스팟’ 3마리가 방탄소년단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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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플라스틱' 늘리고 폐기물 줄인다…순환경제 이행계획 발표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경기 김포 한 업체 직원이 재생 소재로 만들어진 플레이크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석유 대신 바이오 소재로 만든 플라스틱을 늘리는 반면, 소분·다회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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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 아끼고 환경도 지킨다…커피 찌꺼기의 놀라운 효과
농가의 퇴비로 쓰이는 커피 찌꺼기(커피박)의 모습. 천권필 기자 종량제 봉투에 담겨 그냥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커피박)가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커피박을 바닥재로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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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폐기물 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재료와 기술, 디자인에 주목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스탠포드연구소(SCIGC: Stanford Center at the Incheon Global Campus)가 8일 연구소에서 ‘순환경제 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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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경부 예산 11.8조 확정...무공해차 보급 등 '탄소중립' 초점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 국회(정기회) 1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환경부 예산 규모가 11조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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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기후·환경 분야 정부 주관 우수사례 2관왕 달성 쾌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올해 산업계 탄소중립 우수사례와 국민의 삶에 영향을 준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를 뽑는 자리에서 2개 분야 장관상을 수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