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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수소 산업 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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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한국재료연구원

지난 21일 열린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사진 재료연]

지난 21일 열린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사진 재료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과 창원시가 지난 21일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소 분야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창원시 수소 산업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선 국회의원,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인, 이정환 재료연 원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소 전문가들은 간담회에서 ▶국내외 수소 정책 동향과 청정수소 대응 방안 ▶창원 수소 정책 추진 현황과 타 지자체와의 정책 비교 ▶국내외 수소 모빌리티 동향 및 창원시 주력 산업화 방안 ▶폐자원 기반 에너지화 사업과 정부 수소 전문인력 양성 ▶수소생산 실증 및 우수 소재 개발, 시험평가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수소도시 창원이 앞으로 각종 여건 변화에 잘 대응하고 신기술을 접목한 독자 사업을 추진,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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