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동고립|폭설로…교통·통신두절·단전소동|생필품값도 폭등|최고 백25cm 행정마비…피해집계 못해

    【강릉=임병돈기자】내리4일째 초속 34m의 강풍을 등반한 영동지방폭설은 최고 1백25㎝까지 쌓여 강릉·속초를 비롯한 영동전역이 고립상태에 빠졌다. 강릉∼서울간 철도와 전화선만 안

    중앙일보

    1971.03.03 00:00

  • 국민교에 불 네 교실 전소

    【강릉】8일 하오 7시30분쯤 평창군 도암면 도암 국민학교에서 불이 일어나 4개 교실이 모두 탔다. 이 학교에 불이 일어났는데도 소방차가 없어 진화 작업도 하지 못하고 겨우 인근

    중앙일보

    1971.02.09 00:00

  • 월정사 석탑 속에 보물

    해체중인 국보48호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에서 1천년전의 순은과 청동으로 만든 화사한 사리장치와 금동 불상·전신사리 다리니경(전신 사리경)등이 나왔다. 6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중앙일보

    1970.10.07 00:00

  • 대관령서 버스 굴러 14명 사망

    【강릉=임병돈기자】27일 하오 6시39분 평창군 대화면을 떠나 강릉으로 가던 동원 여객 소속 강원 영5-778호 직행 버스(운전사 박용균·31)가 해발 8백70m, 경사 l5도의

    중앙일보

    1970.09.28 00:00

  • 공비 총칼에 쓰러진 이승복어린이 동상

    강원도 산골 두메에서 무장공비의 협박을 물리치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쳐 공비의 총칼에 무참히 숨진 고이승복 어린이(당시 10살)의 동상이 서울 강남국민학교 운동장에 세워

    중앙일보

    1970.06.23 00:00

  • 평창에 때아닌 영하

    【정선】2일새벽 평창군도암면횡계리 일대에 기온이 영하 2∼3도로 떨어지면서 된서리가 내리고 약 1cm 두께의 얼음이얼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었다. 대관령 내륙쪽 해발 8백m인 도

    중앙일보

    1970.06.02 00:00

  • 변호사 등 3명 구동

    대검수사국(정태균 부장검사)은 18일 전국 광산지구에서 낙반사고로 광부들이 순직했을 때 일부 변호사와 사건 브로커들이 유족들이 소송비용이 없거나 법률 지식이 없는 것을 악용, 석탄

    중앙일보

    1970.04.18 00:00

  • 경북도…2년째 우수상

    전국 시장·군수 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7개 지방기관에 69년도 지방행정 실적 우수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인 대통령 우승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경상북도가 받았다. 표창 및

    중앙일보

    1970.03.12 00:00

  • 대관령 적설량 겨우 25cm

    겨울철「스키어」들의 유일한 집결지인 대관령「슬로프」에는 현재 불과 25cm의 적설량 밖에 없어 2월에 시작될「시즌·오픈」을 앞두고「스키어」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 강원도 평

    중앙일보

    1970.01.28 00:00

  • 대관령에 첫서리

    【원주·강릉】8일아침 평창군 도암면 황계리 해발8백65m 대관령일대와 명주군 왕산면 목계리의 삽당령에 올가을들어 첫서리가 내렸다.

    중앙일보

    1969.09.09 00:00

  • 폭설40cm

    【원주】19일상오 2시쯤부터 평창군도암면횡계리 해발1천2백29m 갈왕산일대에 때아닌 폭설이 약2시간에걸쳐 4백mm나 내렸다. 이날 이곳 기온은 영하0도 5분까지 내려가 이곳 고랭지

    중앙일보

    1969.05.20 00:00

  • 사망 8·부상 23명

    23일저넉 늦게부터 쏟아진 비는 25일 아침까지 계속내려 이날 상오 현재 속초의 1백63·2㎜를 최고로 서울과 중부지방에 1백㎜ 이상이 내렸다. 이 비로 25일 상오 현재 전국에서

    중앙일보

    1969.04.25 00:00

  • 3백승객은 「버스」에 갇혀

    【강릉】30하오 서울 춘천 원주 등지를 떠나 강릉으로 가던 강원여객소속 5-164, 5-98호「버스」등 6대가 평창군도암면횡계리 대관령 고령지시험장 앞길에서 눈에갇혀 손님3백20여

    중앙일보

    1969.01.31 00:00

  • 잔비 4, 5명 추격

    【강릉=현지취재반】을종사태가 해제된 속에서 진비를 쫓고 있는 군·경·예비군 수색대는 27일 새벽 평창군 대관령 기슭에서 마지막 남은 4∼5명의 공비잔당을 포착, 포위섬멸작전에 나섰

    중앙일보

    1968.12.27 00:00

  • 눈위의 발자국추격

    【강릉·인제=현지취재반】추위를 무릅쓰고 잔비를 좇고있는 인제지구에서 우리군·경수색대와 향토예비군은 19일 하룻동안에 7명을 사살하는 큰전과를 올렸다. l8일밤 11시쯤 인제군 ○○

    중앙일보

    1968.12.20 00:00

  • 성탄·연말통금해제 공비지역은 그대로

    내무부는「크리스머스」 와 연말연시를 맞아 야간통금시간을 해체했다. 그러나 공비소탕 작전이 벌어지고있는 강원도 삼척군 하장면과 영월군상동면, 정선군, 명주군, 평창군, 홍천군일원은

    중앙일보

    1968.12.20 00:00

  • 잔비 1명 사살

    【강릉=현지취재반】16일 새벽 경찰·예비군 합동수색대는 평창군○○면○○리에서 무장공비 1명을 사살했다. 이로써 우리 수색대는 동해안에 침투한 무장공비 중 78명을 사살, 생포 5명

    중앙일보

    1968.12.17 00:00

  • 한파로 잔비전멸 눈앞에|6명 또 사살

    【강릉=현지취재반】영동 지방의 한파와 대설은 울진·삼척지구에 침투한 무장 공비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하게하여 완전 소탕시기를 앞당길 것 갈다. 16일 현지 지휘관들은 13일부터 영동지

    중앙일보

    1968.12.16 00:00

  • 최우수상엔 「영진약품」|인기투표상 「한독약품」

    신문광고의 질적향상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유대와 편익을 위해 마련된 제4회 중앙광고대상수상자가 14일 결정됐다. 광고주최우수상은 영진약품의 「세레피아」가 차지했다. 애독자부문상은 모

    중앙일보

    1968.12.14 00:00

  • 포악 무도한 잔비의 만행

    패잔무장공비들의 포악 무도한 만행이 다시금 국민의 치를 떨게 하고 있다. 삼척·울진 지구에 무장공비 일당이 침투한 이래, 그들의 천인공로 할 만행은 도처에서 자행되었던 것이지만,

    중앙일보

    1968.12.11 00:00

  • 피투성이 장남 심사의 신고

    【강릉=현지취재반】9일 밤 평창군 OO면 OO리 이석우씨(32) 집에서 빚어진 공비의 4명 참살 사건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공비들의 만행이 무차별하고 극에 달했음을 보

    중앙일보

    1968.12.11 00:00

  • 일가족 4명살해

    【강릉=현지취재반】9일밤 11시50분쯤 강원도 평창군○○면○○리 이석우씨(32)집에 공비4명이 침입, 이씨1가즉7명중 처 주문하여인 (32) 2남 승복군(9) 장녀승숙양 (7) 2

    중앙일보

    1968.12.10 00:00

  • 공비 또 사살

    【강릉=현지취재반】6일하오6시30분쯤 평창군○○면○○이에서 잔비를 쫓고있던 육군○○사단수색대가 공비1명을 사살했다. 【강릉=현지취재반】6일상오11시30분쯤 명주군○○면향토예비군제1

    중앙일보

    1968.12.07 00:00

  • 공포의 5일|붉은 마수벗어난 최대기군의 일지

    『몸서리치는 피납5일』이라고 말했다. 지난달29일 강원도평창군상원사에서 공비들에게 납치됐다가 4일밤10시30분 극적으로탈출한 최대기군 (21·충남청양군화성면광평리)-공포와 허기로

    중앙일보

    1968.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