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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 서독광부에 동료들 천원성금
서독「아헨」 지구 광산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광부일동 (대표 김만수) 은 지난 1월10일 광산에서 귀가중「오토바이」사고로 사망한 김상래씨 (본적 평창군평창면천변리) 의 가족들에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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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 첫서리
【원주】11일 아침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해발 8백65미터 대관령 일대에 올 가을 들어 첫서리가 내렸다. 이 지방에는 이날 상오 6시 현재 기온이 섭씨 2·4도까지 내려갔으며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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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피해 4억여원
계속되는 장마로 전국의 수해피해액이 늘어나 18일상오 0시현재 총4억6천4백48만원에 달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전국수해피해는 ▲인명44명 ▲건물1친4백13동 ▲선박2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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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일꾼으로|채비생각서두르는 대학생귀향반
전국각대학은 이달 중순까지 학기말 시험을 모두 끝내고 긴 여롬방학에 들어간다. 40∼50일동안 계속될 이 여름방학동안에 많은 대학생들이 산간벽지와 현대문명에뒤진 농·어촌에파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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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0명 사망
【강릉】 요즘 강릉·명주, 평창군 등 관내 농촌에서는 파리·이 등을 잡는다고 「마라티온」「파라티온」등 농약을 뿌려 내일2,3명의 어린이가 중독, 15일까지 10일동안에 10명의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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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선수권 개막
【대관령=임병민기자】제22회 전국 「스키」 선수권대회가 29일 상오10시 강원도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내차항 「슬로프」에서 개막됐다. 3월2일까지 사흘동안 열리는 이 대회에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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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 사상
【춘천】16일 하오 5시30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 전금선씨의 장남 남기(20)군이 종류 미상의 폭발물을 자기 집 윗방에서 동생 옥자(13)양과 기수(3)군이 망치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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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소위 한명 귀순
【원주】3일 하오6시30분쯤 간첩임무를 띠고 남파된 북괴정찰국283부대 김태욱(23)소위가 평창군 진부면 진부리 홍영택씨 집에 찾아와 경찰에 자수할 뜻을 밝혀 홍씨의 신고로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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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좌제-평창 도암면
고산지대 특유의 안개가 피어올랐다. 깎아지른 태백줄기, 골짝길이 막히면 구름도 쉬어야 넘는다는 재-영좌의 마을「들암」(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용산2리)과 「봉두곤」(봉산리)은 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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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살인으로 판명|우차 속의 피살 시체
【원주】평창 경찰서는 7일 평창군 대하면 하안리 전호근(37) 최복교(44) 이헌만(19·가명) 등 3명을 살인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전은최로부터 같은 마을 김치혁(53)씨를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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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꾼피살
【원주】5일밤 11시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하리 김치억(53·농업)씨가 마을에서 4킬로 떨어진 대화장에 잣을 팔러갔다가 배에 2발의 「카빈」총탄을 맞아 죽은 시체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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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농약참변
【원주】22일 상오6시쯤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1리 한기만씨의 장남 복동(생후10개월),이웃 안갑준씨의 장남 길복(1), 박상갑씨의 차녀 순옥(1)등 3명의 유아가 모기 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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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동향 등 보고
중앙정보부는 17일 상오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적화 공작단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서독 「살즈부르크」대학 정치과 학생 공광덕(36·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미국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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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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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유인물 돌려
강원도 평창경찰서는 민사당 강원8지구당 입후보 예상자 김기평(25)씨를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20일 검찰보고로는 김씨는 지난 1월25일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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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교과서에 「미스」
국제어장에서의 자원보호에 이바지될 연어·송어 등 냉수성 어류에 대한 우리나라의 양식방류 실적이 명백한데도 수산고등학교용 국정교과서에 냉수성 어류 양식장이 우리 나라에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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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는 취직 첫길 차량정비소홀 때문
운전사 표씨는 지난 11월 l8일 이「버스」회사에 취직, 울진∼영주간「코스」는 이날 처음 운전에 나서 길에 어두웠으며 7일 새벽 영주를 떠나 죽변까지 들어갔다가 이튿날 새벽에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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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부상
【원주】1일하오 1시35분쯤 평창군 대학면 재산고개에서 원주발 강릉행 강원여객소속「버스」26호 (운전사최정철·28)가 「브레이크」고장으로 20「미터」낭떠러지에 굴려 차체는 대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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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어린이 익사
【원주】▲24일 하오 6시쯤 원주시 우산동 8반 박명구 (54)의 2녀 순덕 (6)양이 익사. ▲같은 날 상오 11시쯤 평창군 대화면 하안 4리 김주용씨의 2남 승엽 (6)군이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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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진 학우 위해|연화탑 건립
【진부】10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봉핏골에서는 작년 이날 갑자기 내린 폭우로 조난, 생명을 잃은 고대생 10명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고대불교학생회가 세운 연화탑 건립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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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명 무더기 검거|마약집단 중독촌 급습
【춘천】평창경찰서는 7·8일 이틀 동안 편창면천동리등 관내 마약집단 중독촌을 급습, 지병일 (48· 천동리) 씨 등 42명을 무더기로 검거하고 9일 춘천도립마약환자수용소에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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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죽이고 1심 무죄 운전사 금고 8월을 확정
대법원은 1일 시속 15 [마일]의 속도로 차를 운전하다 2 [미터] 앞에서 갑자기 뛰어든 어린이를 피하려다가 치어죽게 한 운전사에게 [좌우를 살피면서 운전했더라면 이러한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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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생물학계에 큰 공헌
중앙일보사는 지난 4월l일부터 제1차 한·일 합동 전국동굴 학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근 한달 동안에 17개 동굴에서 무려 신속4종 신종43종 그리고 신종후보 10종을 발견하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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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을 개발|동계 「스포츠·센터」로
【대관령=강릉주재 박시승 기자】 1일하오 대한「스키」협회 전무이사 설병제씨는 대관령을 동계체육「센터」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설씨는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대관령 「스키」장 제3「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