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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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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권력 실세들은 종합병동"
"평양의 핵심 권력실세 그룹은 '움직이는 종합 병동'이다." 북한 내 당.정.군 파워엘리트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정부 당국자는 이렇게 표현했다. 그만큼 권력층의 상당수가 심각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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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김정일 면담] 김 위원장 "부시 각하 나쁘게 생각할 근거 없어"
▶ 17일 김정일 위원장과 면담한 남측 인사들. 왼쪽부터 김보현 전 국가정보원 3차장, 임동원 전 국정원장, 김 위원장,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 최학래 한겨레신문 고문. 파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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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아들 셋 대 이어 록밴드
"중학생 때부터 집에서 형제들이랑 같이 연주했어요. 형은 기타, 저는 베이스, 동생은 드럼이요.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매일 찾아 왔어요. 그래도 매일 했어요." ▶ 서울전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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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세 여걸의 성공 비결“나는 나를 이겼다”
콘돌리자 라이스 안토니아 펠릭스 지음, 오영숙 외 옮김 일송북, 344쪽, 1만2000원, 2003년 매들린 올브라이트 1·2 (마담 세크러터리) 매들린 올브라이트 지음, 백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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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나침반] '남북 문화협력' 계속돼야
'남북 경협은 계속돼야 한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태워진 옷가지가 금강산에 흩뿌려지던 지난 월요일(11일), 평양 모란봉공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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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수표번호 정보 있다"
한나라당이 27일 '현대의 4억달러 대북 비밀 지원설'과 관련, 새로운 의혹들을 제기했다. 현대상선 사장 이하 회사 관계자 모두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산업은행에서 4천억원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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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테러 북한-미국 대화 걸림돌 아니다"
토머스 허버드 신임 미국대사는 미국 국무부 안에서도 손꼽히는 아시아 전문가며 북한통이다.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의 변화와 북한의 개방 움직임을 중심으로 한반도 주변 정세가 크게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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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민주당 총재직 버리고 「국민의 대통령」 돼야”(2)
*** “DJ는 NMD 문제에서 미·러 어느 한쪽에 서면 안돼” 이쯤에서 화제를 돌렸다. 남북문제에 관한 한 평화 정착의 물꼬를 튼 DJ에게 강목사는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이 분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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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 미국 대사 인터뷰]
스티븐 보즈워스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10일 3년2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다. 한국이 6 ·25이후 최대 국난이라는 IMF체제를 맞아 휘청이던 1997년 11월30일 부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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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다시보기] 가요계
테크노 바람으로 뜨거운 한해였다. '아텐-시온!'으로 시작하는 독일 테크노 그룹 '666' 의 노래 '아목'이 올여름 다운타운가에 선풍을 일으킨데 이어 이정현.채정안 등이 테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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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정국 전망-본사정치부기자 放談
▶부장:문창극 ▶차장:김현일.정순균.김준범.김민석.김두우.이연홍 ▶기자:강영진.김진국.배명복.김교준.김 진.김성진.김현종.김종혁.전영기.최원기.최 훈.정선구.박승희 지난 한해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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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강명도.조명철씨 증언
-귀순 동기는. ▲康明道=내가 남조선에 오기로 결심한 것은 89년 인민무력부보위대학 보위전문연구실장으로 있을 때다.당시 군부 고위층의 권력다툼으로 평남 북창군에 있는 18호 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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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환동해경제권 4.두만강지역 개발계획
『中國은 두만강하구 개발을 世紀를 넘고 國際를 가로타는 工程(프로젝트)으로 부르죠.당초 국무원에「圖們江(豆滿江의 중국 이름)하류개발협조소조」라는 연구단위를 두고 타당성 조사에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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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암투… 서리맞은 윤필용(청와대비서실:6)
◎이후락과 “후계자 운운”하다 철창행/박정희 눈밖에 나… 박종규에 KO패 독재권력자가 권력을 쥐고 있는 동안 2인자를 키워 권력을 나누어주는 경우는 동서고금을 통해 별로 없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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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날개 활짝 펴련다"
연예계가 맞는 새해는 여느 해보다 희망차다. 연예인들은 새로운 의욕에 가슴 부푼다. 새해엔 지난 수년동안의 불황과 침체를 벗어나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는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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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진보당 사건(35)
종전을 위한 미군측 비공식 교섭대표 박진목씨는 개성에서 뜻밖의 재난에 부닥쳤다. 평양을 향해 막 출발하려할 때 김이라는 북괴군 대위가 박씨를 알아본 것이다. 김은 남노당 경북도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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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개정국」걷히면서「정당공수」밀려와
80년대의 문을 연 지난1년간은 사건과 사건, 긴장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라 기자들은 「뉴스」의 현장을 쫓느라 영 일이 없었고 「데스크」들은 폭주하는 기사처리에 시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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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로 가는길 '79 정치기류
70년대를 마무리짓고 80년대의 문턱에서는 분기점으로서 79년 한해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미-중공 관계 정상화로 첫「페이지」가 열리는 올해는 중공을 중심으로 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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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30년
금년으로「유엔」총회는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한국의 창건에 산파역을 했고 6·25동란을 통해 한국을 침략으로부터 방어해 주었던「유엔」은 그러나 이제 크게 변모했다. 「유엔」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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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동양방송주최|제3회 방송가요대상 영예의 얼굴들
「자니」「블루·벨즈」등 강「팀」을 물리치고 영예의 「트로피」를 차지한 「봉봉」의 「멤버」는 이계현 (톱) 김성진 (리드) 현삼열 (바리톤) 김유생(바스)씨로 구성되었다. 「쇼맨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