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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음식 맛보세요] 김치대축제 8회째 열려
‘세계 유일의 발효식품인 김치,그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이는 김치대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남도김치전 ·팔도전통김치전 ·외국 절임식품전에서 젓갈·장아찌류,김치 응용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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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음식 맛보세요] 김치대축제
‘세계 유일의 발효식품인 김치,그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이는 김치대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남도김치전 ·팔도전통김치전 ·외국 절임식품전에서 젓갈·장아찌류,김치 응용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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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단 지원요원에 이산가족 3명 포함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평양을 방문할 4차 이산가족 방북단에 북한에 가족.친지가 있는 한두현(韓斗鉉)평안남도 도민회 명예회장과 박수길(朴秀吉)국립오페라단 단장,김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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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전화등 통신사정 어떤가?
(Q) 정보기술(IT) 관련 대북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벤처사업가입니다. IT의 기본이 되는 북한의 통신사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김성은(39.서울 서초구 방배동) (A) 북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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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집 풍경] 서울 남산 맛 순례
서울의 가을은 남산이 출발점이다. 남산 정상의 나무들이 빨강 ·노랑 빛을 띠기 시작하면 남산을 찾는 사람들 옷차림도 단풍색으로 울긋불긋 변한다.가을 남산엔 독특한 ‘가을 맛’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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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사업' 펴는 담양군 보건소
전남 담양군은 지난 3월부터 말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임종 간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호스피스 사업은 죽음을 눈 앞에 둔 환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마지막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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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비스] 전남 담양군 '호스피스 사업'
전남 담양군은 지난 3월부터 말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임종 간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호스피스 사업은 죽음을 눈 앞에 둔 환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마지막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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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만화] '화이트 소냐' 外
▲화이트 소냐 = 샤린 글. 루스탈 그림. 이재형 옮김. 창녀였던 한 백인 여성이출감했다 재수감되는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 소냐는 새 삶을 살고자 하나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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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여학생, 55년전의 저예요"
"세일러복 차림으로 칠판에 러시아어를 쓰고 있는 여학생이 바로 나예요. " 지난 14일 본지의 '사진으로 본 8.15 이후의 북한'에 실린 55년 전 한 빛바랜 사진의 주인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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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청송서 호랑이 소동…북엔 조선범 있나
북한에선 한국산 백두산 호랑이를 '조선범' 이라고 부른다. 최근 경북 청송지역의 한 산속에서 호랑이가 발견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진위 논란이 일고 있으나, 북한에는 백두산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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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칼럼] 승리보다 더한 반란들
방송극 '태조 왕건' 에서 궁예의 최후가 작은 논란을 불렀었다. 소위 정사(正史) 에 따르면 밥을 훔치다가 백성들한테 맞아 죽는데, 극에서는 의연하게 부하의 칼을 받는 것으로 끝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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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칼럼] 승리보다 더한 반란들
방송극 '태조 왕건' 에서 궁예의 최후가 작은 논란을 불렀었다. 소위 정사(正史)에 따르면 밥을 훔치다가 백성들한테 맞아 죽는데, 극에서는 의연하게 부하의 칼을 받는 것으로 끝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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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신 - 제1부 질풍노도 (2)
***제 1장 붉은 갑옷 1572년의 전투에서 패배 당하였던 오다와 도쿠가와의 연합군들은 3년 동안 군사를 정비하여 반격 시기만을 노려오고 있었으며 특히 '가이의 호랑이' 다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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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학 60년대 학번 떴다
최근 북한 노동당과 내각의 주요 간부들이 잇따라 새 인물로 교체되고 있다. 특히 1960년대 초반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과 김일성종합대학에 함께 다닌 '대학 동창생' 들과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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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두려움
대부분의 환자들이 심장수술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파요...!” 육순이 넘은 아주머니가 가슴이 아파서 입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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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언로(言路)차단
중국의 전한(前漢)은 외척, 후한(後漢)은 환관 때문에 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언로(言路)를 막는 바람에 망했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후한 말기인 영제(靈帝)때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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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스포츠 활동시 주의해야할 점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다. 산업문명의 발달과 사회구조의 변화,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서 과거에는 별로 문제시되지 않았던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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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낙랑 특별전' 열어
기원전 108년에서 313년까지 현재의 평안도 지역에 존재했던 낙랑군(樂浪郡) 의 유물과 당시 한반도 남부에 있었던 삼한(三韓:마한.변한.진한) 지역의 낙랑 관련 유물을 비교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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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낙랑 특별전' 열어
기원전 108년에서 313년까지 현재의 평안도 지역에 존재했던 낙랑군(樂浪郡)의 유물과 당시 한반도 남부에 있었던 삼한(三韓:마한.변한.진한)지역의 낙랑 관련 유물을 비교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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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가 경조사때 쉬는게 전부
북한에는 남한에서와 같은 여름 휴가가 따로 없다. 북한 주민은 결혼.사망 등 집안의 경조사가 있을 때 사정에 따라 며칠 정도 쉬는 것을 휴가로 본다. 북한 노동법 65조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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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수놓을 팔도민요 한마당 열려
팔도의 전통민요를 감상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한반도 민요순례’ 공연이 1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부산시립합창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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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판교 개발계획 결론못내
민주당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판교신도시 개발과 관련, 핵심쟁점인 벤처단지 조성규모에 관해 논의했으나 특히 경기도 출신 최고위원들이 건설교통부와 당정책위의 10만평안에 반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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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화산책] 북한의 단오
올해 단오는 지난달 25일이었다. 단오는 설날.한식.추석과 함께 4대 민족명절로 꼽힌다. 남쪽에서 추석을 높게 치고 단오를 조금 낮게 치는데 비해 북한은 전통적으로 '단오 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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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性교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바로 남성(?)
평안도 월경촌에 살던 옹녀는 열다섯 나이에 시집갔지만 팔자 탓인지 센 음기 탓인지, ‘서방 죽이기’가 해마다 계속됐다. 이에 고을 사람들이 “이러다가는 황해·평안 두 도(道)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