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583)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36) 장창국

    남조선국방경비대가 발족하면서 당장의 과제가 된것은 경비대 간부요원의 양성이었다. 군사영어학교는 과거 군사경력자들을 대상으로 「통역관」을 양성하는 임시기관이었던 만큼 계속적으로 늘어

    중앙일보

    1982.12.07 00:00

  • (3551)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4) 장창국

    일본육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짚고 넘어가려 한다. 내가 나온 학교라서가 아니다. 일본육사에 대해서 내가 잘알고있어 쓸거리가 많대서도 아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있고 이 글을 통해서

    중앙일보

    1982.10.30 00:00

  • 작곡가 김동진씨

    『가고파』의작곡가 김동진씨(69·서울종로구누상동16의1)는 4년전 대학(경희대)을 정년퇴직했지만 아직도 명예교수로 강의를 하고있고, 각종 음악행사에 참석하고 또 평소에 하고있는 신

    중앙일보

    1982.09.16 00:00

  • 조련 생일 헌금 받아 안주제지공장 건설

    북괴는 김일성 70회 생일과 관련, 조총련계 상공인과 계열동포들로부터 강징한 헌금으로 소위「중성의 선물」명목의「애국종이공장」을 평남 안주에 건설하고 2일 현지에서 조업 식을 가졌다

    중앙일보

    1982.05.06 00:00

  • |최희송옹 별세

    제4,6,7대 의원과 참의원을 지낸 최희송옹 (사진)이 18일 상오l시 서울 이화동 28의36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4세. 평남 안주 출생인 최옹은 미국MIT공대를 졸업한

    중앙일보

    1982.03.18 00:00

  • 『오발탄』의 작가 이범선씨 별세

    『학 마을 사람들』『오발탄』등의 작품을 쓴 소설가 이범선 씨가 13일 상오4시 서울동대문구 답십리동 29의8자택에서 별세했다. 62세. 1920년 평남 신 안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중앙일보

    1982.03.13 00:00

  • "이겨레는 지금「그 무엇」을 찾고잇다.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김포공항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고 느꼈고 선친의 묘소를 찾는길에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하철공사를 보았지요. 이 두가지 사실을 통해 이 겨레가 지금 무엇을

    중앙일보

    1981.06.11 00:00

  • (중)|이산가족 1천50만

    6·25동란의 상감은 28년의 세월이 지나도 가족과 생이별한 이산가족들 가슴속에서 씻기지 않은 채 멍울 져 있다. 북한이 공산화되면서, 혹은 6·25동란 중 북한 공산 치하의 수백

    중앙일보

    1978.06.22 00:00

  • 24시간의 열차여행 끝에 압록강 건너|신의주·정주에서 요인들이 도열환영

    ○…중공당 주석 겸 수상 화국봉은 4일 상오 중공의 특별열차로 배경을 출발, 만주를 종단하여 압록강 철교를 건너 신의주 정주 신안주 등지를 거쳐 만 24시간의 기차여행 끝에 평양에

    중앙일보

    1978.05.06 00:00

  • 일본 경도에 미술관 건립|교포화가 전화황씨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교오또」에 혼자 힘으로 미술관 두개를 세운 한국인이 있다. 미술관이라지 만 거창한 건물은 아니고「아틀리에」곁에 마련된 조촐한 전시실. 거기에 전시된 약

    중앙일보

    1975.02.11 00:00

  • (12)대북의 한상 이성사씨(3)

    아들을 떠나 보내는 이씨의 부친은 5백원을 꾸려 주었으나 이씨는 이것을 사양하고 20원만을 주머니에 넣고 집을 나섰다. 이씨가 집을 나올 때 이씨는 아버지 앞에 꿇어앉아 틀림없이

    중앙일보

    1974.12.14 00:00

  • (10)그 입지의 현장을 가다-대북의 한상 이성사씨(1)

    1923년 그리고 25년 한반도는 수마에 휩쓸렸다. 논·밭이 물에 잠기고 애써 심어 놓은 농작물이 떠내려 갔다. 천재가 없어도 가난했던 농민들은 한해 걸러 닥쳐온 홍수 피해로 초겨

    중앙일보

    1974.12.10 00:00

  • (17)임진록|홍재휴 교수(대구교대) 교주

    삼등 고을(평양 동쪽 강동군)에 가니 원은 평양에 가고 비어 있었다. 하인에게 물으니 아버님이 신장(이여송)과 함께 평양에 계신다 했다. 평양으로 가며 먼저 아버님께 사람을 보내었

    중앙일보

    1973.03.27 00:00

  • (199)38선 돌파와 북진(15)

    (상) 「유엔」군이 북한에 진격하여 수복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이 지역의 행정을 어떻게 실시하느냐가 큰 문제로 대두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북의 수복지역은 의당 대한민국의 관할에 속

    중앙일보

    1971.07.09 00:00

  • 현장 취재…70만 교민 성공과 실패의 발자취|본사 세 순회 특파원 제1신|동남아 빈곤 딛고 일어서는 대만 교민|대북=이종호 특파원(1)

    인구 1천4백여만이 살고 있는 경상남북도를 합친 것만 한 면적의 대만에는 6백여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주로 대북·기강·고웅·대중·신죽 등에 흩어져 있다. 이들은 일제하

    중앙일보

    1971.03.09 00:00

  • 3·1절 맞아 보호 지정되는 두고 온 민족의 유산

    근래 통일 논의가 활발히 전개됨과 때를 같이하여 문화공보부는 휴전선 이북에 있는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재에 더하여 처음으로 지정 조처를 한다. 문화재 관리국의 한 관계관은 1차적

    중앙일보

    1971.02.23 00:00

  • (6)신여성 교육(6)|서은숙

    이화학당 초기 졸업생 가운데는 결혼을 하지 않고 지낸 인사가 많았다. 신마숙 선배(대학과 1회 졸업)를 비롯하여 김활란 김보린 김애마씨(1926년 유치원 사범과 1회 졸·현 YW

    중앙일보

    1970.11.14 00:00

  • 김상복 수석 비서관

    내무차관 1년2개월만에 청와대 비서실의 제2요직에 오른 김상복씨는 국무총리실에서 영전의 통지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 비서관은 『각하의 곁에서 뜻을 받들어 보좌하는 것이

    중앙일보

    1969.04.12 00:00

  • 8명에 재입국사증

    【동경=조동오특파원】한국정부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법무성 18일 조련계 8명에 대해 북괴방문을 허가하는 재입국사증을 발급했다. 법무성이 8명의 조총련계간부에 대해 정식으로

    중앙일보

    1968.12.19 00:00

  • 17대 참모차장 김상복 중장

    17대 참모차장으로 영전된 김상복 중장(45)은 군사영어학교를 나온 평남 안주 태생. 6·25 때 854고지전투에서 이름을 날린 김 장군은 8사단강(51년) 20사단장(55년) 3

    중앙일보

    1968.02.16 00:00

  • 이북5도 명예시장군수 임명

    정부는 25일자로 이북5도와 경기·강원 미수복지구의 명예시장 및 군수 86명(총 93개 시·군중 7개시·군은 미정)을 선정, 이날 상오 10시 중앙청 중앙「홀」에서 정일권 국무총리

    중앙일보

    196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