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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허위청구 의사들 구속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6일 진료 명세서를 허위로 작성, 1억7천여만원의 의료보험 급여를 가로챈 혐의 (사기 등) 로 H의원 白모 (69.서울 성북구 안암동) 원장을 구속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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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허위청구 의사들 구속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6일 진료 명세서를 허위로 작성, 1억7천여만원의 의료보험 급여를 가로챈 혐의 (사기 등) 로 H의원 白모 (69.서울 성북구 안암동) 원장을 구속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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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사기범 첫송환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중국으로 도피한 용의자가 처음으로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한국으로 송환된다. 경찰청 외사3과는 17일 사업자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7명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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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예비역 장성 사칭 12억 갈취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2일 현정부 실세들과 친분이 있는 예비역 장성을 사칭, 유망 벤처기업 대표를 협박해 주식 6만주 (12억원 상당) 를 갈취한 혐의 (공갈) 로 文모 (4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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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합 '310억 수출사기' 수사
서울지검 외사부(부장검사 金成準)는 20일 ㈜고합이 허위로 수출서류를 꾸며 외국 화물운송업체로부터 선선하증권을 발부받아 이를 국내 금융기관에 제시하는 방법으로 3천만달러(3백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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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율이자 미끼 65여억원 편취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 (사기) 로 姜모 (44)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黃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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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단 '천존회' 대출사기
종교집단인 '천존회' 교주 牟행룡(66·구속)부부의 거액 사기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文孝男)는 이들이 신도 1천5백여명을 현혹, 3백80억원의 대출사기 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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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시스템이 없다] 4.끝 외국에선
미국에서도 여야는 치고받고 싸운다.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일부 연방정부 기관이 문을 닫기도 한다. 81년부터 95년 사이에만 다섯차례나 그랬다. 워터게이트나 모니카 르윈스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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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종업원에 복권선심…2,000만원 당첨되자 흑심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2부(부장 林安植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복권 구입비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복권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당첨금을 편취하려한 혐의(횡령)로 申모(40)씨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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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조작 벤처기업 위장 육성자금 타낸 일당 적발
벤처기업으로 위장,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대출보증을 받아 은행에서 돈을 대출받아 편취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대출브로커들과 대출보증을 해준 기술신용보증기금 간부가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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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조작 1,700억 사기…신화그룹 회장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 (安大熙부장검사) 는 9일 신화그룹 이은조 (李殷兆.51)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자금담당 상무 허필주 (許弼州.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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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대 '쌍둥이 어음' 위조단 적발
인쇄기.약물 등을 이용, 전문가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어음을 위조해 유통시켜온 어음사기단 일당 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2부 (文永晧부장검사) 는 3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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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틈탄 희대의 사기극…9명 구속·3명 수배
경제불황과 증시불안의 틈새를 노려 유령회사를 설립한뒤 무역. 금융. 증시를 교란하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대기업. 은행등을 상대로 3천7백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13명이 검찰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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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조회업체서 회원정보 빼내 카드 1천여장 위조
서울지검 특수2부 (文永晧부장검사) 는 17일 신용카드 회원의 정보자료를 빼내 신용카드를 다량 위조,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 (컴퓨터 사용 사기.전산망 보급 확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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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어떤 회사인가
세모는 창업초기 환풍기 제조사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영양제 스쿠알렌등 식품사업과 주택건설.안료.컴퓨터 모니터.자동차 부품.해운.철강.봉제완구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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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범 46명 무더기로 적발
서울지검 형사1부(尹鍾南부장검사)는 10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무고사범 집중 단속에 나서 8명을 구속기소하고 3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46명은 지난해 같은기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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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씨 2,136억 유용-검찰, 수사 중간발표
대검 중수부(부장 崔炳國검사장)는 19일 한보비리 의혹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홍인길(洪仁吉)의원등 국회의원 4명과 김우석(金佑錫)전 내무부장관,정태수(鄭泰守)총회장등 한보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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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로씨에 징역7년 추징금 7억 구형
17개 업체로부터 7억2백만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기소된 전청와대 제1부속실장 장학로(張學魯.45)피고인에게 21일 징역 7년에 추징금 7억2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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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기금 1억원 횡령 富川「볼링장」회장 구속
[仁川=金正培기자]인천지검부천지청형사2부 한성영(韓聲英)검사는 20일 볼링장과 수영장등 체육시설 이용료에 포함된 국민체육진흥기금 1억4천여만원을 착복한 혐의(업무상 횡령및 사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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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적 직원2명 회사돈 2백억 주식투자 유용
충남방적의 자금과장과 계장이 2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빼내 주식.경마등에 투자하다 금융실명제실시로 자금인출이 어려워져 주식투자실패등으로 입은 수십억원대의 결손액을 메울 길이 없게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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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돈 2백억 빼내 주식투자/충남방적
◎실명제로 인출 어렵자 과장 자살·계장 도피/도명계좌 도와준 증권사 지점장·은행원 구속 충남방적의 자금과장과 계장이 2백억원대의 회사자금을 빼내 주식·경마 등에 투자하다 금융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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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공항 보상관련 과다청구 1명 구속
【인천=김정배 기자】인천 중부경찰서는 17일 영종도 신국제공항 건설부지 보상과 관련, 김양식장 피해 면적을 허위로 과다 책정해 7억6천9백여만원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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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피 범법 관련자/박태준씨등 총 백4명/법무부 자료
◎이원조·이용만씨 빠져 해외도피중인 각종 범법행위 관련자는 박태준 전 포철 회장·김종휘 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등 모두 1백4명이라고 법무부가 16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이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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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전세계약서 담보/1억5천만원 빼돌려/50대여인 구속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가짜 전세계약서를 담보로 10여명으로부터 1억5천여만원을 편취한 정정순씨(50·여·서울 문배동 10)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