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49)-대표집필 김철수

    인권이란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존중을 말하는 것으로 자유와 평등 박애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등과 박애는 정의와 형평의 요청이라고 하겠다. 자유·평등·박애는 민주정치의 요소

    중앙일보

    1967.12.07 00:00

  • "백만원 내라"|협박범 검거

    『1백만원을 내지 않으면 일가족 5명을 독화살로 쏴 몰살시킨다』는 협박 편지를 여러 차례 냈던 남우섭(45·안동시 옥정동3)이 편지에 남았던 잠재지 문 때문에 6일 협박혐의로 경찰

    중앙일보

    1967.12.06 00:00

  • 6세 꼬마 실종50일

    집 앞에서 놀던 6살짜리 어린이가 없어진지 50일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아 유괴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단순한 미아로 취급 수사를 중단하고 있어 부모들의 가슴을 애태우고 있다.

    중앙일보

    1967.12.02 00:00

  • 네번째 협박편지

    [부산] 24일 김근하군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김용제 검사장앞으로 또다시 제4의 괴편지가 날아들었다. 약 30세의 고졸정도 필체로 씌어진 이 편지의 발신인은 양원석으로 되어

    중앙일보

    1967.10.25 00:00

  • 상자 사간 청년 수배

    【부산】만1주일째로 접어든 김근하(11)구 유괴살해사건 수사는 24일현재「원한」과「영리」의 두수사방향을 오락가락하는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수사본부는 23일하오 부산지검 김용제 검

    중앙일보

    1967.10.24 00:00

  • 근하군 아버지에도 협박장

    【부산】22일하오9시쯤 하군의 아버지김용선씨 앞으로 협박편지가 날아들었다. 천안우체국 소인이 찍힌이협박장에는『내가 진범이다. 나는 경상도에있는데 너희들이 현상금10만원을 걸고잡으려

    중앙일보

    1967.10.23 00:00

  • 기관장들에 돈 내라 협박

    2일 하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산은·농협·대한통운·중소기업은행·석유공사 등 5개 기관장에게 돈을 내라는 협박편지를 보낸 김민호(24·인천시 부평동350)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검

    중앙일보

    1967.10.03 00:00

  • 유괴|세계의 세 사건 - 불의 「에리크」|지금도 상고 중… 연극설 나돌아

    1960년 4월 12일. 「프랑스」의 대재벌이며 「푸조」 자동차공업 회장 「장·피에르·푸조」씨의 둘째 아들 「에리크」(4)가 이날 낮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이날 「에리크」는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유괴|세계의 세 사건 - 미의 「린드버그」 유괴처벌법이 제정되기까지

    1932년 3월 1일 밤 「뉴요크」의 어느 「호텔」에 투숙중인 「린드버그」 대령의 맏아들인 나이 1년 8개월의 「찰즈·오거스타스·린드버그」 2세가 「호텔」방에서 돌연 사라진 자리

    중앙일보

    1967.08.08 00:00

  • 18일만에 잡힌 「춘우군 유괴사건」|“숙제하게 엄마한테 보내 줘”

    【진주=나오진·박재홍기자】나이 어린 춘우군은 끝내 죽어 있었다. 악을 모르는 어린 가슴을 살인마의 팔 속에서도 『숙제를 하게 빨리 엄마한테 보내도고…』라는 외마디 말을 남기고 숨졌

    중앙일보

    1967.08.05 00:00

  • 목격자 수사조차 안 해|유괴사건의 문제점

    춘우군 피살사건은 슬픈 종장을 내릴 때까지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사건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비정의 방관, 가족과 수사진 그리고 이웃시민들의 협조문제, 졸렬한 수사 등등…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소년 유괴 협박편지

    【진주】18일 하오 2시30분쯤 경전여객 사장 박종복(51·진주시 봉곡동 195의 2)씨의 3남 춘우(7·진주교대 부속국민교 1의 2)군이 20세 전후의 괴한 2명에게 유괴되었다.

    중앙일보

    1967.07.20 00:00

  • 투표함에 협박편지

    【영천】9일 상오 3시 30분 경북 제14지역 선거구인 영천군 화북면 제1투표구 투표함에서 흰 종이에 붉은 글씨로 {살인이 공명선거인가, 4·19를 각오하라}는 협박편지가 나와 한

    중앙일보

    1967.06.09 00:00

  • 콕스 하사에 3년 구형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5일 상오 오산 미공군기지 6314보급중대소속 「빌리·J·콕스」 (29) 하사에게 방화 및 폭력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 형사

    중앙일보

    1967.06.05 00:00

  • 「콕스」하사 정식구속

    방화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령위반혐의로 공판에 계루중인 오산 미 공군기지 6314 보급중대소속 「빌리·J·콕스」(29)하사는 28일 구금상태에서 구속됐음이 31일 상오 밝

    중앙일보

    1967.05.31 00:00

  • 콕스 하사 협박 선고 때 참작을

    속=미 공군 「빌리·제이·콕스」하사의 협박편지 발송사건을 수사한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29일 문제의 편지를 검토 한 결과 『「콕스」 하사가 보낸 것이 틀림없다.』고 단정, 「콕스

    중앙일보

    1967.05.29 00:00

  • 증인 몰살 한다|콕스 하사 협박

    미 공군 「빌리·J·콕스」하사의 방화사건으로 집을 불 태운 피해자 김원구(38·평택군 송탄읍 신장리)씨가 26일 하오 검찰에 나와 『미군 영내에 구금돼있다는 피고인 「콕스」 하사가

    중앙일보

    1967.05.27 00:00

  • 「다이어 개정 상납」 폭노 했다고

    【영주】영주 기관차 분소 김광득(44)씨 등 4명에게 지난 15일 밤 협박장이 날아들어 경찰에 신고했다. 발신인이 흑골단이란 이름으로 돼있는 이 협박장에는 『너희들은 반역자이니 며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서장엔 협박상도

    27일 은행 「갱」 사건 수사가 긴장되고 있는 서울 영등포 경찰 서장실로 『서장 보아라, 우리들은 결코 잡히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24일자 북부산 우체국 소인이 찍인 오인섭 등 3

    중앙일보

    1966.12.27 00:00

  • 식모시켜 협박 돈 내라고 편지

    서울 성북서는 5일 밤 남의 집에 협박 편지를 내어 돈을 갈취하려던 김성길(33·동대문구 답십리동 산12)과 이순애(15· 성북구 성북동 산7)양을 공갈 혐의로 입건했다. 김은 지

    중앙일보

    1966.12.06 00:00

  • 회개한 유부녀의 아들을 유괴

    ○…함께 놀아나던 연상의 유부녀가 마음을 돌리려하자 여인의 아들을 유괴, 돈을 요구하던 청년 진태명 (31·주거부정) 이 경찰에 잡혔다. 혐의는 절도및 약취강도미수. ○…진은 8개

    중앙일보

    1966.11.28 00:00

  • 10만원내놔라|협박편지

    11일하오 서울서대문구창천동31 동광약국주인 최지석 (45)씨는 『15일까지 현금10만원을 내놓지않으면 아들을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의 협박편지가 지난10일 자기집에 배달됐다고 경찰

    중앙일보

    1966.11.12 00:00

  • 하노이폭격않으면. 죽이겠다

    【필라델피아(미)19일로이터동화】미연방 수사국(FBI)은19일아침 「존슨」대통령과「펜실베이니아」주지사「윌리엄· 스크랜턴」씨의 목숨을 위협한 혐의로 금년 26세된 「필라델피아」시청보

    중앙일보

    1966.08.20 00:00

  • 최기자 파면하라|동아 변국장에 다시 협박장

    속보=경찰이 자수해 온 날치기 서영호(27) 를 최영천(31) 기자 테러사건의 진범으로 단정, 사건을 매듭지었다고 발표한 지 48시간도 되지 않은 10일 하오3시 쯤 동아일보 변영

    중앙일보

    1966.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