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하사 협박 선고 때 참작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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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미 공군 「빌리·제이·콕스」하사의 협박편지 발송사건을 수사한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29일 문제의 편지를 검토 한 결과 『「콕스」 하사가 보낸 것이 틀림없다.』고 단정, 「콕스」하사의 방화사건을 심리중인 재판부에 형량 선고 때 참작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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