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합격자 1차 등록일 통일-편입학도 같이
97학년도 대학 입시와 편입학 시험부터 전체 대학의 합격자 1차 등록일이 통일된다. 교육부는 15일 대학마다 신입생 및 편입생 등록일이 달라 복수지원 합격자의 이탈에 따른 혼란과
-
해외거주 귀국자 자녀 중고 특례입학 간소화
교육부는 해외 귀국자 자녀에 대한 국내 중.고교 입학및 전. 편입학 절차를 대폭 간소화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30일 관련 업무지침인 「중.고교 특례입학 업무 처리요령」을 개정해 고시
-
5.31교육개혁-발표내용 요약
◇교육개혁방안 ▲열린 교육사회,평생학습사회 기반구축 언제 어디서든 개인이 객관적으로 평가.인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이 누적돼 일정기준을
-
7.학생선발에서 정부 손떼라
①국가의 통제 속에 점수 위주로 획일화된 입시제도는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가로막고 고교교육을 입시준비장으로 황폐화시키는 원인이 됐다.②대학의 학생선발은 자율화돼야 하고 전인평가를
-
성실과 젊음이 재산(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15)
◎한국서 밑바닥인생 미국선 우등생으로/단점보다 장점 격려풍토 제2의 삶 개척 고등학교를 중퇴한 신모씨(25·미국미시간대 3년)에게 유학은 제2의 인생을 여는 문이었다. 86년 가정
-
15.성실과 젊음이 재산
고등학교를 중퇴한 愼모씨(25.미국미시간大 3년)에게 유학은제2의 인생을 여는 문이었다. 86년 가정불화로 대구 S고교를 다니다 가출했던 愼씨는 무작정 상경,남대문시장 짐꾼.부산
-
확증 못찾아 속타는 경찰/경원대 부정수사 이모저모
◎“갑작스런 수사지시에 당황”실토/“최 이사장 괘씸죄 걸린듯”추정도/입장 묘해진 교육부 감사팀 파견 ○갖가지 해석 분분 ○…경찰의 전격수사 착수배경에 대해 대학관계자들은 물론 수사
-
상지대 비리,교육부는 뭘 했나(사설)
상지대 설립자인 김문기씨는 대학을 이용해 어떤 부정,어떤 비리를 저지를 수 있고 또 얼마만한 치부를 할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악덕 재단주의 전형이다. 재단 이사장인 김문기씨
-
서울대 특례입학 계속 모집정원 20명내 제한
서울대는 그동안 존페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되어왔던 「해외주재 공무원 자녀들에 대한 정원외 입학제도」를 시험일시만 학력고사날로 조정하는 등 일부 수정, 93학년도까지 현행대로 실시
-
"대학·학과늘려 입시 완화해야"
○…비진학·미취업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문호를 최대한 개방하고 국·영·수등 도구과목에만 치중된 현행 중등교육과정 운용을 정상화시키는 한편 학부모의 그릇된
-
대입본고사 91년 이후 부활
오는 91년 이후부터 대학입시는 본고사 형태의 독자적인 대학별 전형방식으로 바뀌고 고교입시도 희망하는 학교별로 선 지원-후 시험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졸업 정원제와 교수
-
무인가 「한미대학」을 설립 백여 명에 47만원씩 사취|"미 대학 유학도 알선
설립인가도 없는 유령대학이 간판까지 버젓이 내걸고 학력고사와는 상관없이 학생을 모집한다는 신문광고를 한 뒤 이를 보고 찾아온 학생들로부터 47만원씩의 등록금을 받고 합격증을 발부하
-
편입학시험 계획 서울시립대 취소
서울시립대는 16일 이번 2학기에 2백42명의 3학년 편입생을 뽑기로 했던 당초계획을 취소했다. 서울시립대는 당초 24일 전형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
동일대 편입허용
문교부는 24일 지난봄 탈락했던 8백72명에 대해 탈락당시 재적했던 대학에로의 편입학을 허용키로했다. 이와함께 종합대학의 가정대학도 의학계열및 여자대학과 마찬가지로 신입생을 졸업정
-
타대학 편입학 허용
문교부는 20일 졸업정원제적용으로 지난 봄까지 중도 강제탈락된 8백72명에 대해 당초 소속했던 대학을 제외한 다른 대학에서 편입학제도를 적극 활용, 빈자리가 있으면 오는 2학기부터
-
대학마다 학칙개정 등 착수
전국 대학들은 19일 발표된 줄업정원제 개선안과관련, 학칙개정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2학기 개학후의 학사운영지침마련작업을 펴는등 부산한 움작임을 보이고 있다. 대학들이 추진중인 학칙
-
대학이 학력과시를 위한 범재 교육장이 돼선 안 된다|교육인플레
83학년도 대학입시전형방법이 또 바뀔 모양이다. 이처럼 대학입시의 난맥상은 물론 대학의 시설 불비, 졸업정원제 등의 문제로 대학교육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대학교육이 이처럼 표류하
-
졸업정원초과모집 비율에 차등|문교부, 대학총학장 회의서 밝혀 빠르면 83년부터 실시
문교부는 졸업정원제를 탄력적으로 운영, 현재 졸업정원의 30%로 고정돼있는 초과모집인원을 대학의 특수성에 따라 몇 개의 유형으로 구분, 융통성을 두어 모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올 대학 편입 시험 2월13일에 실시
문교부는 22일 대학 편입학 제도 개선 방안에 따라 전국 58개 대학에서 신청한 1만3천3백30명의 81학년도 편입학 정원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세대 등 41개 대
-
대학 편입 제도 개선
문교부는 대학 편입학 시험의 엄정한 관리를 위해 81학년도 대학 편입학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19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 문교부가 마련한 개선 방안에 따르면 ▲공개 전형을 통한
-
완전취업가능…중견기능인 양성|16일부터 원서 접수하는 전문대 입학안내
전기전문대학의 입학원서접수가 15일부터 시작돼 25∼29일 사이에 마감된다. 올해 개교하는 전문대학은 모두 1백27개교로 이 가운데 전기가 81개교. 산업체와 밀착된 기술교육이 전
-
146, 000의 낙방생|진학「가이드」
대입 예시 합격자가 발표되자 전체 응시자 28만9천여명 중 반수가 넘는 학생들이 대학 본고사 응시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낙방생들은 자칫하면 모든
-
우수실업고생 동계대학 필기시험 면제
문교부는 7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부터 실업계고교 우수졸업생들이 동계대학을 진학할 경우 대학입시의 필기시험을 면제, 예비고사 성적과 학교내신성적 및 면접만으로 특별전형에 의해 입학할
-
개강 앞둔 방송통신대학
서울대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이 3월 중에 학생모집을 끝내고 강의를 시작한다. 설립책임자 김종서 교수(서울대사대)에 의하면 방송통신대학 설치령이 이미 공포되어 곧 학생모집공고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