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엔 양파 중재움직임"
○…29일 신민당 서울 종로-중구 당 개편대회에서 위원장인 정일형 의원은 당내문제에 대해선 『신민당이 이제부터라도 전통 야당답게 힘찬 대여투쟁을 해야한다』고 한마디만을 하고는 하객
-
(1)「이란」의 퍼스트·레이디「파라」왕비|「테헤란」에서 윤호미 장홍근 특파원 제1신
「샤바누」-「이란」사람들은 그들의 「퍼스트·레이디」「마라」왕비를 이렇게 부른다.「왕중의 왕」이라는 「샤한샤」「모하메드·레자·팔레비」국왕의 배우자라는 뜻을 지닌 이 「샤바누」는 이
-
마르코스 대통령후계에 이멜다 추대운동 한창 필리핀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여사를 그의 후계자로 공식 확정하자는 「캠페인」이 요즈음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중순께부터 두드러진 이 운동은 『「퍼스트·레이디」
-
「마닐라」주시사로 나선|「이멜다·마르코스」여사|「마닐라」개발에 열올려|지식인층에는 비판세력도|부와 힘가진 "강철나비"
"나는 강철도 나비도 아니랍니다." 「필리핀 」의 「퍼스트·레이디」이며 최근 부군인 「마르코스」대통령으로부터 수도인 「마닐라」주지사에 임명된 「이멜다·마르코스」여사(46)의 말이다
-
"난 남편장식품 아니다" 트뤼도 여사, 신문공격
「캐나다」의 「퍼스트·레이디」「트뤼도」여사는(사진) 최근남편을 따라 동반한 중남미여행 중 「쿠바」에서는 군중집회에 「블루진」과 T「셔쓰」를 입었으며 「멕시코」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
근혜양, 걸.스카웃 명예총재에
박대통령 영애 근혜양의 한국 「걸.스카웃」연맹 명예총재 추대식이 23일 하오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163 한국 「걸.스카웃」제복을 입고 나온 근혜양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의 소
-
세계 속의 호흡… 그 가교를 편다|새해 본지 대 기획
사계의 권위 총 동원, 국사 대중화를 위한 신 기획 우리 나라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권위 있는 학자들에 의한 대 토론회를 벌입니다. 이 내용은 역
-
근혜양의 꿈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낸다고 흔히들 말한다. 아무리 능력이며 자격이 모자라는 사람이라도 한번자리에 앉히면 어느 사이엔가 그 자리에 어울리게 된다는 뜻이다. 사람은 이렇게 자리를 따라
-
"소박한 게 좋아요, 「물질만능」경계해야 합니다."-근혜양, 「나라사랑하는 마음」주제로 TBC서 특별회견
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은 14일 하오7시35분부터 1시간동안동양 「텔리비젼」특별 「프로」에 나와 지영선(중앙일보) 김명숙(조선일보) 이경희(코리아·헤럴드)등 3명의 국내여기자와
-
근혜 양은 「한국의 무궁화」
【뉴요크 3일 합동】미국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나라의 기독교도들에게 널리 읽혀 약1백15만부를 발행하는 미국의 기독교계에 관한 월간지 「크리스천·라이프」 3일에 출간된 12월호에
-
재키, 영화에 출연
「재클린·오나시스」여사가 「이탈리아」영화에서 무당 역을 맡게 되었다고 11일 「밀라노」에서 발표. 전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재클린」여사 일생을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
-
마르코스 인척 필리핀 각계에 군림
「필리핀」의 「퍼스트·레이디」 「이멜다」여사가 최근 「마닐라」수도권 지사로 취임함으로써 「필리핀」의 「마르코스」·「로무알데스」두 집안에서 주지사를 맡은 세 번째 인사가 되었다. 「
-
「뉴요크·필」을 지휘할 여성|지휘·흥행·무대감독등 악계주름잡아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뉴요크·필하머니」를 지휘하게될 여성지휘자가 미국음악계의 화제가 되고있다. 주인공은 어릴때 뒷마당에서 막대기모양의 불쑤시개로 불꽃놀이를 즐기던, 지금은 그 막
-
「마닐라」지사에 이벨다 여사 추대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은 31일 부인 「이멜다」 여사를 14개 자치 도시로 구성된「마닐라」 수도권 지사로 부임하게 해달라는 시장·재계 저명 인사들의 요청을 그녀가 『대통령의
-
어머님 하셨던대로 아버님을 돕고 있죠|근혜 양, NYT 동경 지국장과 회견
【뉴요크 15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15일 미국 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면의 3분의 1을 할애,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근혜 양과의 「인터뷰」 기사를 상세히 보도하고 근혜 양
-
천황의 나들이
일본의 천황이 동경의 구청에 적어낸 국세 조사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고 한다. 가구주 유인, 근무선 국가, 사무 내용 국가 사무, 일의 종류 천황직, 종업상의 지위 피고용인.
-
남편과는 떨어져 혼자 사는 게 좋아|이 대통령 부인, 베티 여사와 견해 달라
「이탈리아」의 「퍼스트·레이디」「빗토리아·레오네」여사는 자기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베티·포드」여사의 견해와는 달리 굴뚝처럼 담배연기를 뿜어대는 흡연에 찬성하지 않으며 남편과
-
"내년 선거에 2천만 표는 잃게 됐다"|포드, 베티 여사 「혼전 성교」인정으로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베티·모드」 여사는 『남편과 얼마나 자구 잠자리를 같이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더라면 「가능한 한 자주」라고 대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20일 발행된 여성
-
WP 사상 기자 지원
「포드」대통령의 영애「수전」(17)양은「워싱턴·포스트」지에서 하기수습 사진기자로 일할 것을 지원했다고.「퍼스트·레이디」「패트」여사의 공보 비서는「수전」양이 그 동안 사진기자가 되기
-
백악관도 내핍생활 공식 만찬서
불황시대를 맞아「워싱턴」정가에도 갖가지 내핍 책이 속출. 백악관은 공식만찬에서 생선요리를 제외시켰고「이란」대사관은 그들의 유명한「캐비아」(철갑장어알젓) 양을 줄였고 국무성은 간부직
-
프리랜서 기자 포기트 여사 칩거하기로
수상부인으로서의 긴장 때문에 정신과치료를 받아야만 했었다고 고백하여 세인의 동정을 샀던 「캐나다」의 「퍼스트·레이디」「마가레트·엘리오트·트뤼도」여사는 최근 「터론토」의 「샤텔린」잡
-
포드 아주 방문에 부인동반 않기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포드」미대통령의 한국 및 일본방문에는「베티」여사나 그의 딸「수잔」양이 동행하지 않는다고 백악관의「퍼스트·레이디」공보비서가 4일 말했다. 백악관은「베티」여사
-
결혼생활은 완전한 파탄|트뤼도 가수상부인 실토
「피에르·트뤼도」(56)「캐나다」수상의 젊고 매력적인 부인「마거리트」여사(26)는 그들의 결혼 생활은 수상 부인으로서의 바쁜 생활 때문에『완전한 파탄』이라고 말했다. 「마거리트」여
-
미 여성들 유방암 검진 쇄도
미국의 암 「센터」 및 종합, 혹은 일반 병원 의사들은 때 아닌 유방암 검진 의뢰 환자들의 쇄도로 진땀을 빼고 있다. 「퍼스트·레이디」 「베티」여사에 잇달아 부통령 지명자인 「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