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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패션 트렌드…
2008 패션 트렌드… 프라하의 봄 2008 봄·여름 시즌이 열리고 있다. 올 패션계는 어떤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 갈까. 프리미엄 스타일U가 미리 짚어 보았다. 여성의 사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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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장맛보다는 뚝배기 맛
요즘 혼수 주방용품 시장의 두드러진 추세는 간소화와 실용화다. 특히 식기의 경우 ‘당장 쓸 그릇만 먼저 구입하자’는 실용파가 많다. 주방용품에도 명품 브랜드 한두 가지를 섞어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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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사랑을 살 순 없지만 … 오래도록 후회 안 할 혼수 장만 가이드
신중하게 알뜰하게, 혼수 장만에 나선 신혼부부들이 되새길 점이다. 혼수 준비를 하다 보면 비싼 물건을 사는 데 무감각해지기 쉽다. 들뜬 기분에 생각지 않았던 물건을 사거나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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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재구성 - 전통미의 변주 '화려한 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옷장 속 잠자던 한복이 모처럼 기지개를 켤 참이다. 매년 입던 터라 무심히 넘겼는 데 자분자분 뜯어보니 새삼스럽다. 우리의 사계를 닮은 때깔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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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인테리어 포인트 '조명'
스타일의 종지부를 모자가 찍는다면 인테리어의 방점은 조명이 찍는다. 따뜻한 공간 연출이 간절한 요즘, 조명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두툼한 패브릭으로 소파에 옷을 입히거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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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 패션리포트] 요즘 옷 좀 입는다면, 프렌치 룩
몇 년 전만 해도 ‘옷 좀 입는다’는 여자들은 깔끔한 뉴요커 스타일이나 아니면 ‘있어 보이는’ 일명 명품족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어딘지 모르게 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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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입어라
소재 자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는 이번 시즌 블랙·그레이 등 모노톤의 차가운 컬러와 다양한 짜임 디테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매력을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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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 : 실내온도 UP·분위기 UP '거실 캔버스'
이틀 후면 입동. 겨울의 시작이다. ‘은행털이’ 아줌마들의 발길 끊긴 가로수 길 풍경이 창백하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주부들의 손길도 겨울나기 준비로 분주할 때다.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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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완성하는 빛의 예술
1. 로버트 두들리 베스트가 디자인했고 1930년대에 처음 생산된 베스트라이트(Bestlite). 인엔에서 판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주부들의 마음은 들썩인다. 외출해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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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U - 남성 아우터&이너웨어 코디법
갑자기 불어오는 찬바람에 맞서 무엇을 입어야 할지 당황스러운 요즘이다. 오랜만에 옷장 깊숙한 곳에서 꺼내 든 코트를 바라보고 있자니, 몇 벌 되지 않는 외투를 돌려 입어가며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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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Report ④ 민속문화의 혼합
패션가에 에스닉(민속풍) 트렌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왠지 눈에 익은 듯 낯설고, 낯선듯 눈에 익다. 기존 에스닉의 콘셉트가 오리엔탈 룩·아프리카풍 등 한가지로 통일됐던 반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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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컬렉션에서 미리 본 2008 봄·여름 패션
左 쿠스토 바르셀로나 右 미스 식스티 左 라코스테 中 디젤 右 마이클 코어스 세계 4대 패션도시에서 2008 S/S 컬렉션 릴레이가 시작됐다. 첫 주자는 뉴욕. 마크 제이콥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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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소품 활용한 한가위 한복 연출법
먹거리도 인심도 풍성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통 명절을 더욱 그럴듯하게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한복’이다. 그러나 대부분 결혼할 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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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극 '패셔너블' 인테리어 세상
패션하우스가 인테리어를 만났을 때 생활공간은 예술을 입는다. 나른한 방안에 생기가 돌고 무덤덤한 거실에 감각의 꽃이 피어난다. 컬러·소재·스타일… 어느것 하나 오감을 자극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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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쏠리는 골드러시·실버러시
골드와 실버로 치장한 구두들. 왼쪽부터 지미추의 ‘트릭시’, 샤넬의 ‘차르’, 마놀라 블라닉의 ‘아이다호’, 지미추의 ‘헵 메탈릭’. 지난해 망설임 끝에 골드와 실버 구두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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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보석 같은 그녀 … 뭔가 다르다
요즘 보석 트렌드의 화두는 '돋보임'이다. 무난한 디자인 대신 튀는 스타일이 뜬다. 디자인이 평범하면 크기라도 커야 하고, 이도 저도 아니면 색깔이라도 눈에 띄게 고른다. 쥬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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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타고 온 쫄~패션
여성 패션계는 맨 다리가 대세였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컬렉션 현장도 마찬가지. 모델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의 구별 없이 맨다리 일색이었다. 시상식장의 여배우들도 선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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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집엔 느낌이 있다!
스타와 명사, 그네들의 집 '속'이 궁금하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인은 어떻게 꾸미고 살까"가 세인의 화제거리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주부들이 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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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옷이 너무 차분하다면 ? 핸드백·목걸이는 꽃무늬로 화려하게
블랙과 화이트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꽃무늬'는 언제나 여심을 흔들기 마련. 의상이 심심해져서일까? 여성스럽고 얌전한 패턴이라 여겨지던 꽃무늬가 도전적이고 역동적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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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연예인 패션 브랜드 홈쇼핑서 대박 행진
"이 제품 제가 써보니까 정말 좋아요. 조건도 좋은데 하나 장만하세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홈쇼핑에서 유명 연예인은 쇼핑 호스트의 '판매 보조원'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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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반짝반짝 … 나 신비스럽지 ?
▶ 올 가을 메이크업의 테마는 빛이다. 광택 있는 피부에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화장이 유행을 예감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협찬=태평양 올 가을 여성들 얼굴에 빛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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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남성복 아이콘은 '모즈룩'
이 가을 남성복 패션에 영향을 준 아이콘은 놀랍게도 모즈(Mods)룩이다. 모즈는 모더니스트(Modernists)의 준말이다. 60년대 가장 옷 잘 입는 젊은이들이었던 모즈 족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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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남성복 아이콘은 '모즈룩'
이 가을 남성복 패션에 영향을 준 아이콘은 놀랍게도 모즈(Mods)룩이다. 모즈는 모더니스트(Modernists)의 준말이다. 60년대 가장 옷 잘 입는 젊은이들이었던 모즈 족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