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전 韓도피 뺑소니범, 美돌려보냈다…아내는 법정서 오열
음주 뺑소니를 당해 부서진 오토바이의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 [연합뉴스] 법정에서 아기를 안고있는 아내는 오열했다. 남편은 "잘 살고 있어, 다녀올게"라는 말을 남
-
크루즈 선장 구속···"추돌→후진→전진, 탈출 어렵게 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가에서 시민들이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헝가리 법원은 유람선을 들이받은 크루즈선을 운전한 유리 C 선장에 대
-
헝가리 사고에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송환한 검사 투입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존 패터슨(36)이 사건발생 18년,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구속영장이 집행돼 2015년 9월 23일 한국에 돌아온
-
‘이태원 살인사건’ 유족 2심도 일부승소…“국가 3억6000만원 배상”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고 조중필 씨의 어머니 이복수씨가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과 같은 국가배상 인정 2심 판결을 받은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
-
부모 살해범에 납치된 13세 소녀, 88일 만에 극적 탈출 소식에 미국 들썩
부모 살해범에게 납치됐다가 88일 만에 탈출한 13세 소녀의 사연에 미국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에서 부부를 살해하고 13세 소녀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된 제이크 토머스
-
'이태원 살인사건' 유족, 가해자에 손해배상 패소…母 “억울”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이태원살인사건'의 한 장면 [중앙포토] '이태원 살인 사건' 피해자 고(故) 조중필씨의 유족이 사건의 가해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
-
‘이태원 살인사건 유족’ 3억 배상 판결에 항소한 국가
1997년 서울시 용산구의 한 패스트푸드 식당 화장실에서 일어난 '이태원살인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이태원 살인 사건'의 한 장면 국가가 '이태원 살
-
“이태원 살인사건 부실 수사, 부모에게 3억원 국가 배상”
고 조중필씨의 모친 이복수씨가 26일 선고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1997년 발생한 ‘이태원 살인 사건’과 관련해 국가가 부실수사의 책임을 지고 피
-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가 들려준 마지막 한 마디
고 조중필씨 어머니 이복수씨. [사진 SBS 영상 캡처]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 고(故) 조중필씨의 유족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판결한 26일, 조씨 어머
-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부모에 3억원 국가 배상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족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 오상용)는 26일 피해자 고(故) 조중필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
‘이태원 살인사건’ 단죄까지 20년…'지연된 정의’에 11억원 책임 물을까
━ 검찰의 황당한 실수…영구 미제 남을 뻔한 ‘이태원 살인사건’ 1997년 4월 3일 오후 10시쯤. 지금은 사라진 서울 이태원의 ‘버거킹’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
[단독]‘이태원 살인’ 피해자 母 “국가가 아들 두번 죽이고 있어”
“이건 우리 중필이를 두 번 죽이는 거에요.”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 조중필(당시 22세)씨의 어머니 이복수(75)씨는 사건 발생 20년 만에 살인범에 대한 단죄가 내
-
[단독]‘이태원 살인사건’ 유족, 정부에 10억원대 소송 제기
20년 전 벌어진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10억원대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서울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
-
'이태원 살인사건' 주범 패터슨, 공범 에드워드 리 위증 혐의로 고소
1997년 이태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 화장실을 검찰이 2012년 서울중앙지검 지하2층에 재현한 모습. [중앙포토]'이태원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지목돼 대법원에서 징역 20
-
[시민마이크] 인천 동춘동 살인 사건, 우리에게 남긴 숙제
카드뉴스 제작=정유정 인턴 기자(고려대 미디어학부 3년) "미성년자 처벌은 당연하다." "미성년자라서 형을 가볍게 하길 원한다면 잘못한 미성년자와 부모가 같이 처벌을 받아야 한
-
[TONG] [두근두근 인터뷰] ‘이태원 살인사건’ 김지은 PD “범인 처벌까지 20년…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지난달 25일, 대법원이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 패터슨에 대해 징역 20년의 확정 판결을 내렸다. 1997년 이태원의 어느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누군가의 칼에 무참하게 찔려
-
이태원 살인 20년 만에 20년형 확정 … “아들 중필이 한 풀었다” 엄마의 눈물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 아서 존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의 대법원 확정 판결이 선고된 25일 피해자 조중필씨의 어머니 이복수씨가 재판이 끝난 뒤 대법원 밖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
-
"하늘에 있는 아들 한 풀었다"…20년만에 내려진 '이태원 살인사건' 판결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조중필(당시 22세)씨의 어머니 이복수(75)씨는 아들을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됐던 아서 존 패터슨(38)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되자 낮은 한숨을 내쉬었
-
대법,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 20년 확정…20년 만에 단죄
이태원 살인사건 주범으로 지목된 존 패터슨(38)이 사건발생 18년,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인 2015년 10월에 구속영장이 집행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당시 미국 로스엔젤
-
[미리보는 오늘] 20년과 20년
1997년 4월 3일 밤 10시. 서울 용산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남자화장실에선 22살의 대학생이 칼에 수차례 찔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범행 현장에 있던 10대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사건 20년만에 대법 선고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사진)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오는 25일 선고된다. 사건이 발생한 1997년 이후 20년만의 일이다. 패터슨은 지난해
-
[간추린 뉴스] ‘이태원 살인 ’ 패터슨 항소심도 20년형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아서 존 패터슨(37)에게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은 13일 패터슨의 항소를 기각했다.
-
'이태원 살인사건' 항소심도 패터슨 진범 인정, 징역 20년
이른바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아더 존 패터슨(37)이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았다.징역 20년은 범행 당시 만 18세 미만이었던
-
검찰,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항소심서 징역 20년 구형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아더 존 패터슨(37)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9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