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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 I will be back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올 시즌 남은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MLB닷컴은 15일 “류현진이 곧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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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꿈치 수술… 올 시즌 더 못 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올 시즌 남은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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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50경기 4할 승률 찍은 두산, 6월 반격 정조준
올 시즌 2경기 출전에 그친 두산 미란다. [뉴스1] 25승 1무 27패(6일 기준). 10개 팀 중 6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성적이다. 두산이 50경기(24승 1무 2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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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승혁 "한슝쾅? 이제는 속도 신경 안 써요"
KIA 투수 한승혁. [연합뉴스] 야구에 미쳐 있던 소년은 시속 160㎞를 던지고 싶었다. 우리 나이 서른이 된 지금, '구속'보다 더 중요한 걸 깨달았다. KIA 타이거즈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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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박병호·고우석, 임인년 벼르는 호랑이띠 스타들
KBO리그 호랑이띠 선수의 대표 주자인 키움 이정후. [뉴스1]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새 시즌 포효를 준비하는 호랑이띠 프로야구 선수들은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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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아니어도? 박종훈·문승원 SSG와 5년 계약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비(非) 자유계약선수(FA)의 다년 계약이 나왔다. SSG 랜더스 투수 문승원(32)과 박종훈(30)이다. SSG 구단은 14일 박종훈과 5년 총액 6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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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FA도 다년계약 시대…SSG 박종훈·문승원 5년 계약
비 FA 선수 최초로 다년 계약을 한 SSG 박종훈. [뉴스1]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비(非) 자유계약선수(FA)의 다년 계약 사례가 나왔다. SSG 랜더스 투수 문승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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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팔꿈치 수술로 2년 지워진 삼성 최충연, 복귀 준비
2020년 1월 음주운전 적발로 긴 시간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최충연. 최근 재활군에서 훈련을 시작하며 2022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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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1위 226승' 벌렌더, QO 거절하고 295억원짜리 1년 재계약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과 다시 손을 잡은 저스틴 벌렌더. [AP=연합뉴스]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렌더(38)가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과 다시 손잡았다.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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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쉰 신더가드, 연봉 248억원에 에인절스행
뉴욕 메츠를 떠나 LA 에인절스와 1년 계약에 합의한 노아 신더가드. [USA 투데이=연합뉴스] LA 에인절스 구단이 과감하게 지갑을 열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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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1월 중 거취 결정"
추신수는 내년 거취를 두고 고민 중이다. [뉴스1] "11월 중에 거취 결정을 내리겠다." 추신수(39·SSG 랜더스)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시즌을 돌아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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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하나 넘은 곽빈, "18.44m도 버겁던 나…자신감 되찾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곽빈(22)은 상기된 목소리로 "이런 순간을 위해 지금까지 버티고, 또 버틴 것 같다"고 했다. 긴 재활을 마치고 1180일 만에 다시 승리의 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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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IA '제2의 이종범' 김도영 지명…"한국 야구 대표 야수 성장 기대"
김도영. [KIA 타이거즈]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던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제2의 이종범'으로 평가받는 김도영(18)이었다. KBO 8개 구단은 23일 2022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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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은메달 획득한 로버트슨, 2년 만에 MLB 취업
지난달 31일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전 등판을 마친 데이비드 로버트슨. [AP=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오른손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36)이 취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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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을 잇지 못했다, 김민우가 만든 '요코하마 스토리'
2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스테이지 2라운드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 1회초 한국 선발투수 김민우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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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두산 마운드, 이용찬이 아쉽다
두산에서 13년간 뛰다 올해 NC에서 새 출발한 투수 이용찬 [뉴스1] 김태형(5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감독은 5월 19일 오후 8시쯤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발신자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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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무지외반증 최소침습 수술로 곧게 편다
병원 탐방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 SNU서울병원 유태욱·이동오 원장, 서상교 대표원장(왼쪽부터)이 출혈·흉터·통증 부담을 덜어주는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법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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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5호포 오타니, 추신수 추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28일 탬파베이전에서 시즌 25호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투타 겸업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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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 대학팀 투수, 토미존 수술 합병증으로 사망
미국 조지메이슨대 야구팀 투수로 활동한 한국계 학생 고(故) 백상호 씨. [조지메이슨대 홈페이지 캡처] 미국 대학야구팀 투수로 활동한 한국계 선수가 팔꿈치 수술 뒤 합병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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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계 20살 야구선수 비극, 팔꿈치 힘줄 교체뒤 사망
미국 대학 야구팀 투수로 활동한 한국계 조지메이슨대 학생 고(故) 백상호. 홈페이지 캡처 미국 대학 야구팀 투수로 활동한 한국계 선수가 수술 후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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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팀도 운다…프로야구 최대 변수
프로야구에 부상 선수가 넘쳐난다. 각 팀 주축 선수라 빈자리가 더 눈에 띈다. 올해만 그런 것도 아니다. 부상은 매년 피할 수 없는 변수지만, 올해는 팀마다 타격이 더 크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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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투수 이용찬, NC와 최대 4년 27억원 계약
두산에서 활약했던 이용찬이 NC로 이적한다. [뉴스1] 유일한 자유계약선수(FA)였던 투수 이용찬이 NC 다이노스에 입단한다. NC는 "FA 신분인 이용찬과 계약 기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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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왕눈이처럼 '일곱 번 쓰러져도' 일어난 LG 정찬헌
LG 트윈스 투수 정찬헌. [사진 LG 트윈스] LG 트윈스 투수 정찬헌(31)은 데뷔 11년 만에 선발투수로 변신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올해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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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로 다시 돌아온 곤잘레스, 마이너 계약으로 '복귀'
콜로라도와 계약하며 팀 복귀를 선택한 치치 곤잘레스. [AP=연합뉴스] 이적은 없었다. 오른손 투수 치치 곤잘레스(28)가 콜로라도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