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괴는 어쩌자는 것인가

    북한의 공산괴뢰집단은 장차 무엇을 어쩌자는 것인가? 외부세계와 완전히 담을 쌓은 암흑과 공포속에 소위 인민대중을 몰아넣고 폭력에 다름없는 권력의 만능을 일삼는 독재집단의 나아갈길이

    중앙일보

    1968.04.25 00:00

  • 중앙일보 칼라의 눈|오늘의 초점|정상의 대화

    【호놀룰루=이억순 특파원】박정희 대통령과「존슨」미국대통령의「호놀룰루」한·미 정상회담은「1·21」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사건,「푸에블로」미 함 납북사건과 관련한 판문점 비밀협상으로 빚어

    중앙일보

    1968.04.20 00:00

  • 북괴만행 자국보고 개탄

    18일 판문점에서 군사정전위원회 제266차 본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중립국감시위원 거의 전원이 회담 장 앞마당에 나와 농을 섞어가며 웃음 띤 얼굴로 자유세계기자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중앙일보

    1968.04.19 00:00

  • 피습차 공개

    【판문점=박승택기자】군사정전위 제2백66차본회의가 16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공산측 요청으로 열렸다. 이 회의에서 「유엔」군측 수석대표 「존·V·스미드」소장은 지난14일 밤 판문

    중앙일보

    1968.04.18 00:00

  • 박대통령의 방미등정

    박정희 대통령은 「존슨」미국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17일 「하와이」의 「호놀룰루」로 향발한다. 이번한·미 정상회담은 「아시아」전체가 직면한 시대적성격으로 보나, 그중에도 특히 한

    중앙일보

    1968.04.16 00:00

  • 판문점남쪽서 북괴만행

    14일 밤 10시10분쯤 보초교체병을 싣고 판문점으로 향하던 미제2사단「트럭」이 판문점 남쪽 8백 미터 지점에서 북괴군의 기습을 받고 미군2명과「카투사」2명이 전사하고 2명이 중상

    중앙일보

    1968.04.15 00:00

  • 뜨거운인정에 감사

    판문점을 거쳐 극적으로 자유의품에 안긴지 만1년이되는 이수근씨는 22일상오10시 자유 「센터」에서 기자들과 회견하고 정부의 너그러운 환대와 국민의 뜨거운 인정으로 행복스러운한해를

    중앙일보

    1968.03.22 00:00

  • 「앤티·아메라카니즘」

    무장 공비의 서울 침입 사건과 「푸에블로」호의 납북 사건을 둘러싸고 그 대응책에 있어 한·미간에 기본적인 견해차가 있는 듯 하다는 것은 그간의 보도로써 잘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중앙일보

    1968.02.14 00:00

  • 판문점 폭행 미군에 항의

    12일 한국 기자 협회는 지난 8일 판문점 가는 길 「자유의 다리」에서 취재 기자들이 미군 헌병에 의해 카메라 또는 필름을 압수 당하고 폭행 당한 사건에 대해 미8군사령관에게 엄중

    중앙일보

    1968.02.12 00:00

  • 미 보장책에 불만

    【워싱턴 11일 동화】「워싱턴·포스트」지는 11일 한국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박정희 대통령이 존슨 대통령의 친서가 제시한 보장책이 필요한 수준에 「미급」한 것으로 여겨 이를

    중앙일보

    1968.02.12 00:00

  • 판문점 "보도작전"|본사 기자들의 취재여화

    동해에서 북괴에 불법납치된 「푸에블로」호 승무원 송환을 둘러싼 판문점비밀회담은 「세계의눈」의 촛점이 되었다. 이 「세계의촛점」을 보도하기위해 밀려닥친 외국특파원만 해도 미·영·불·

    중앙일보

    1968.02.10 00:00

  • 자유교서 또데모

    【문산】 9일하오7시부터문산역뒤 문산천둑에서 경북금릉용문산 「기드온」 신학교학생 임명숙 (31) 양등 23명은 『3천만의 국민을 무시한 판문점비밀회담을 집어치우라』 는동구호를 외치

    중앙일보

    1968.02.10 00:00

  • 천여불도궐기

    한국불교도 북괴만행규탄대희겸1·21전몰군·경·민합동위령제가 10일상오10시반 서울 조계사법당에서 1백여스님과 1천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가운데열렸다. 이날대회는 박기종총무원장의 집전

    중앙일보

    1968.02.10 00:00

  • 판문점통로 경비강화

    【문산】8일 미군은 판문점의 또하나의 관문인 파주군적 성면장 파리에서 판문점으로 통하는 「리비교」의 경계를 더욱 강화, 수시로 「헬리콥터」가 순회하고 「리비교」부근의 잡초와 나무에

    중앙일보

    1968.02.09 00:00

  • 막간에 벗은 「베일」|공개된 판문점 비서장회의, 싱거운 「50분」

    [판문점=박승탁,김정찬]비밀의 장막에 가려졌던 판문점은 「베일」을 벗었다. 「푸에블로」호 승무원송환문제를 다룬 미국과 북괴의 비밀협상이 지난2일 시작된 후 엿새 동안 「자유의 다리

    중앙일보

    1968.02.08 00:00

  • 밤새워 구국기도

    속보=판문점 자유의 다리에서 7일 낮 「데모」를 벌였던 경북 김천시의 용문산「기드온」신학생 3백여 명은 이날 하오 7시쯤 경찰의 만류로 해산, 경찰이 마련한 「트럭」6대로 서울로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역광선

    「케산」전황, 각1각 심각. 의지 대 의지의 대결. 마음부터 이겨라. 판문점회담 말뿐인 공개에 여전히 떠도는 사과각서 전달설. 키는 커도 싱겁지좀 말아라. 「기드온」신학생 봉변.

    중앙일보

    1968.02.08 00:00

  • 김천서 정보계장 등 3명 직위 해제키로

    【대구】경북경찰국은 판문점입구 「자유의 다리」에서 「데모」를 한 금릉「기드온」신학교 학생들의 동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기드온」소재지 경찰서인 김천경찰서정보계장 박승기경감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점치는 취재작전|판문점 공개소식에 세계의 이목 긴장

    [문산=김석연기자]7일 낮12시40분 십자군전도대라는 깃발과 완장을 찬4백여명의「데모」대원들이『미·북과 판문점 비밀회담은 굴욕적인 처사』라고 외치며 판문점에의 관문인「자유의 다리」

    중앙일보

    1968.02.07 00:00

  • 한국을 소외한 흥정|미·북괴 판문점 비밀협상

    미국은 동해상에서 피랍된 「푸에블로」호 승무원의 송환을 위해 북괴와의 판문점 협상을 거듭하고 있다. 「힘에 의한 대응」에서「테이블의 흥정」으로 -. 「푸에블로」호가 납치된 지난달

    중앙일보

    1968.02.06 00:00

  • 「자유의 다리」에 몰린 보도진

    동해에서 북괴에 납치된 「푸에블로」호승무원의송환설이 파다한 가운데 판문점으로 통하는「자유의다리」와, 부상자가 후송되리라는 부평의 미제121후송병원부근에는 내외보도진과 정보기관원 등

    중앙일보

    1968.02.06 00:00

  • (5)내가 선택한 자유 보람있게

    조그만 강아지가 컹컹 짖으며 달려나왔다. 조그만 뜰을 새까만 자가용「코로나·택시」가가득 채우고 있다. 현관 마루엔 연탄 난로가 붉게 달아있다. 건평 60평의 꽤 큼지막한 2층양옥―

    중앙일보

    1967.12.13 00:00

  • 판문점에 새 명소 자유의 집에 연못

    판문점 회담장 남쪽 광장에 시원스런 연못이 생겼다. 지난 봄부터 한국 공병들이 수고하여 만든 이 인공연 못은 자유의 집 앞 약 2천 평의 광장 한복판에 만들어져 살벌하기 만한 판문

    중앙일보

    1967.10.03 00:00

  • (79) 8·15 22주 특집

    북으로 뻗은 길은 환히 틔어있지만 「자유의 다리」를 지나면 붉은 사슬에 묶인 땅. 서부전선 판문점에 이르는 길목엔 22년의 연륜에 싸인 사연들이 하나하나 점철되어 있다. 금방이라도

    중앙일보

    1967.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