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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돈키호테 가지마라…4만원에 日위스키 사는 법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몇 달 만에 야마자키 투어 당첨이네요! 축하해 주세요.” “대마도 위스키 퀵턴(Quick Turn), 히비키 2병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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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한제국 시사만화부터 'K-콘텐트 원천' 웹툰까지 한국 만화 발자취 따라가볼까
최은서(경기도 행정초 4)·황민하(경기도 부천동곡초 6)·이서준(경기도 평촌초 6·왼쪽부터) 학생기자가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아 한국 만화의 발전 과정을 살폈다. 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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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억 오케이!” 미국 속였다…23억에 미사일 비밀 캔 ‘커닝’ 유료 전용
1978년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사거리 500㎞의 지대지 유도탄을 개발할 것. 1974년 5월에 떨어진 박정희 대통령의 최종 명령은 단순하고도 분명했다. 그러나 아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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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나왔대" 학원 또 들썩…불법 피뎁방도 '떡상'했다
“A 학원 수학 강의 대기번호가 169번으로 나왔다. 수강생 정원은 120명이라 사실상 포기했다” 재수를 희망하자는 A군(18)의 말이다. 지난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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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관료 부인도 기록됐다, 조선왕조실록 ‘집요한 번역’ 유료 전용
「 ⑧ ‘500년 실록’ 현대어로 옮기는 고전번역가들㊤ 」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연인’에는 병자호란(음력 1636년 12월∼1637년 1월) 직후 청에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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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묶인 안중근…韓 사진 수집한 대만 컬렉터 "운명이었다"
1910년 3월 25일 조선의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고 형 집행 전에 남긴 사진. ⓒ Hsu Chung Mao Studio. 사진 속에는 쇠사슬로 묶였지만 어깨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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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담판장, 은행원의 ‘볼펜’…그 펜이 3년 뒤 한동훈 살렸다 ⑧ 유료 전용
심장이 뿜어낸 피가 초음속으로 퍼져 나갔다. 가슴은 쉴 새 없이 방망이질 쳤고 관자놀이는 빠개질 듯했다. 불안감이 엄습할 때마다 서류철 아래 묻어 둔 볼펜만 연신 만지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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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천공' 의혹제기 출판사 압수수색…"출판 자유 억압"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연합뉴스 국방부 검찰단이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자서전을 출판한 출판사를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2일 "무리하고 불필요한 과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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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고유가? 우린 상관없다" 이 기업 '넘사벽' 대표상품 [앤츠랩]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유가급등. 강달러? 요즘 입만 열면 ‘이래서 주식시장이 안 좋다’고 주장하는 데 쓰이는 단골 메뉴들인데요. 그래서 앤츠랩글로벌은 ‘그런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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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K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네이버” 이 여행 스타트업의 힙한 독기 유료 전용
그래픽=김혜림 디자이너 이번달 매출을 전 직원에 공평하게 나눠주면, 1인당 8만원. 코로나19는 어떤 스타트업에겐 더욱 잔혹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트렌디한 여행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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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청문회 불참” 국힘 “갑자기 몽니”…한덕수 자료 신경전 가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오는 25~26일 예정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불참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한 후보자가 검증에 필요한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는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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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투자그룹, 2022 히트브랜드 대상 ‘온라인 정보 제공업’ 부문 대상 1위 수상
투자정보회사 ‘도깨비투자그룹’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 정보 제공업’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 도깨비투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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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심각해지는 해양오염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학생들
━ 학생기자 리포트- 청소년 모의유엔 소중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가희 9기 학생기자입니다. 다들 여름방학 잘 보냈나요. 저는 지난 7월 29~30일 ‘제11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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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린] SEC는 코린이의 적?
[출처: 셔터스톡] [스존의 존생각] 12월 23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라는 ‘버거 산타’가 한국 시장에 파란맛(국내 거래소 음봉)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왔다. 리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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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국제협력담당관 "미국은 판사 기본 정보, 정부 홈페이지에 게재"
구승모 대검찰청 국제협력담당관이 사례로 든 미국 북캘리포이나 연방 법원의 판사 정보 공개 사례. 대검찰청에서 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구승모 국제협력담당관이 29일 검찰 내부망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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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담배회사에 228조 받았다···건보공단 ‘500억訴’ 20일 결판
사무실 안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직장 상사의 '흡연 갑질'을 연출한 정부의 금연 광고. [사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KT&G와 한국 필립모리스, 브리티쉬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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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83조 대박나면 뭐해···시진핑에 밉보인 알리바바 ‘끙끙’
「 솽스이(雙十一) 」 지난 11일 광군제 행사 당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알리바바 본사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1월 11일(쌍십일, 광군제·光棍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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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직영 여부 확인중”…‘휠 고의파손’ 타이어뱅크 ‘위·수탁 계약서’ 확보
경찰이 고객 차량의 타이어 휠을 고의로 파손시킨 뒤 새 제품으로 교체를 권유한 광주광역시 타이어뱅크 전문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타이어 휠' 훼손 논란이 불거진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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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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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참위, 세월호 유가족 책 ‘판매금지’ 가처분…“비밀유지 의무 위반”
연합뉴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쓴 책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사참위와 세월호 유족 등에 따르면 사참위는 고(故)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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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이 58억…경기도, 불법 다단계판매 업체 무더기 적발
1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이 불법 다단계판매조직 · 선불식 상조업자 적발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도 속옷·화장품 등을 판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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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매일 야근한다는데…라임 수사 정말 꼬였나
1조원대 규모의 투자 손실을 낸 라임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이 잠적한 지 넉 달이 됐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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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에 가습기살균제 내부자료 기업에 넘긴 환경부 공무원
“휴대전화나 컴퓨터, 그리고 각종 자료들 미리미리 정리해주세요. 형사사건은 민사와 달라서 대비를 빡세게(철저히)해야 합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의 주무부처인 환경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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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명 목숨 앗아간 '죽음의 연기'···34명 기소, 8년 걸렸다
권순정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 재수사 결과를 발표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