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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지옥 만든 만취청년 '아침 콜'…쥔 돈은 1만6천원 뿐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코로나19 여파로 위기 몰린 대리운전 업계〉 직접 대리운전 해보니 위기 실감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 3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마포에서 구로구까지 가는 대리운전 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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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다" 후기에 발끈…손님 집 찾아가 난동 피운 부녀 최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 뉴스1 자신들이 운영하는 식당 음식에 대해 부정적 후기를 남겼다는 이유로 집까지 찾아가 난동을 피운 부녀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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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가정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 동의 없어도 가능해”
중앙포토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자·가해자 분리 등 응급조치를 할 때 피해자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5일 대법원 2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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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서해랑길 열린다…대한민국 동·서·남해안 둘레길 다 이었다
서해안 종주 트레일 서해랑길이 22일 공식 개통한다. 사진은 서해랑길 27코스에 있는 전남 신안 짱뚱어다리에서의 일몰 장면. 신안군 서해안 종주 트레일 ‘서해랑길’이 22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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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보닛 올라가 앞유리 '쾅쾅쾅'…일가족 떨게한 6차선 그놈
피해자의 차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술에 취한 채 어린아이 등 일가족이 탄 차량 보닛 위로 올라가 앞 유리 등을 파손하며 난동을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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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처벌에 둔기들고 "다 죽이겠다" 보복범죄…40대 징역 2년
여성을 맹목적으로 쫓아다니는 이른바 ‘스토킹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보복범죄를 저질렀다가 징역 2년의 실형을 살게 됐다. 교제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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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면허취소에 앙심…만취운전으로 파출소 와 불 지르려한 50대
교통사고 이미지그래픽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고 벌금형을 받은 5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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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망치로 순찰차 내려친 30대 집행유예
뉴스1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것에 불만을 품고 순찰차를 훼손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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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구치소 들어가려 불지른 전과 17범…징역형 선고
[중앙포토] 지병으로 생활이 어려워지자 구치소에 들어가서 살기 위해 건물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아 결국 구치소에 수감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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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풀어달라” 경찰차에 불붙인 50대 집행유예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경찰관이 수갑을 풀어주지 않자 타고 있던 순찰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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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 때 파출소 방화범으로 3년간 억울한 옥살이, 사망 후 재심서 무죄
1979년 부마민주항쟁 당시 부산 시내에 등장한 탱크.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제공=연합뉴스] 부마민주항쟁 때 파출소에 불을 지른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남성이 억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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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 때 파출소 방화혐의 시민, 숨진 후에야 누명 벗어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항쟁 [연합뉴스] 부마 민주항쟁 때 파출소에 불을 지른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시민이 숨진 후에야 누명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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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경찰 폭행한 기재부 공무원, 현행범 체포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한 기획재정부 소속 공무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29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A(38)씨는 지난 28일 오후 11시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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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무면허 음주운전’ 20대…3개월새 3번이나 적발돼 징역1년
무면허 음주운전. [연합뉴스·중앙포토] 수차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20대 외제차 운전자가 3개월 새 무려 3차례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가 실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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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가수·밴드 불러 퇴임식···조직 썩었다" 폭로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경남의 한 경찰서장이 가수와 밴드를 불러 성대한 퇴임식을 했다는 글이 경찰 내부게시판에 올라와 경찰이 감찰에 나섰다. 지난 4일 경찰 내부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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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던 동태찌개서 농약 냄새가”…갑자기 왜?
이씨 집 냉장고에 있던 음료수병에서 발견된 하얀가루(왼쪽). 오른쪽 사진은 농약 관련 사진 [연합뉴스] 집 안에 있던 음식물과 음료수병에서 농약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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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히 직장 출근’…새마을금고 복면강도의 치밀한 행각
19일 오후 경북 영주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용의자 A(36)씨가 영주지역 한 병원 앞에서 검거돼 영주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경북 영주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현금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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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이버수사, 디지털 증거분석…이 사람 손에서 태어났다
양근원 용인서부경찰서장. 한영익 기자 ━ 칠흑 화면에 깜빡이는 '하얀 커서'에서 찾은 길 “그 사람은 인생이 곧 한국 사이버수사의 역사죠” 사이버수사에 몸 담지 않았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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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위기의 海警 어디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현장 중심 체질로 다 뜯어고친다"
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인 2014년 11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전격 해체됐다. 출범 61년 만의일이었다. 해체된 해경은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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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에 안심벨, 감지장비까지…휴가철 해수욕장 '몰카 비상'
본격적인 휴가·피서 시즌이 찾아오면서 해수욕장은 몰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탈의실이나 화장실에 설치한 초소형 카메라는 물론, 일반 스마트폰으로도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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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으로 순찰차 파손 40대 만취男 '난동'
21일 오전 전북 전주시 신시가지에서 만취한 40대 남성이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부순 순찰차 모습. [사진 전북경찰청] 길가에 주차된 순찰차를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부순 4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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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건설에 사의 표명 “만취 폭행 사과”
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려 물의를 빚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아들 김동선(28)씨가 재직 중인 한화건설에 사의를 표명했다.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건설 신성장전략 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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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봐봐 똑바로 안 해”라며 종업원 뺨 때려…한화 김동선 폭행 동영상 보니
[사진 YTN 캡처]술집에서 종업원을 때려 구속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씨의 폭행 장면이 공개됐다.10일 YTN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5일 새벽 4시 20분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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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마음에 안 들어”…홍보 배너 부순 30대 여성 징역형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대사인 고아라의 홍보 배너를 부러뜨린 3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는 배우 고아라의 홍보 배너를 부러뜨린 A(37)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