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고 심준석, PIT 입단식 완료…“미국에서 야구하고 싶었다”
덕수고 3학년 우완투수 심준석(오른쪽)이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입단식을 통해 미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고교 시
-
도쿄돔처럼 vs PNC파크처럼…새 잠실구장 어떤 모습?
한국 최초의 돔구장 ‘고척 스카이돔(이하 고척돔)’은 지난해 9월에 완공됐다. 공사 기간이 7년이었다. 그 기간 동안 고척돔은 ‘아마추어 일반 구장’에서 ‘하프 돔’을 거쳐, 다시
-
'염소의 저주' 도전하는 시카고 컵스…팬들도 함께
1984년 8월 2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컵스 구단은 염소의 저주를 풀기 위해 일부러 빌리 사이어니스의 조카인 샘 사이어니스와 염소를 같이 구장으
-
[스포츠 리더십 연구] 1할 타자에서 명감독 반열에 오른 염경엽 넥센 감독
무명선수 출신으로 구단 프런트 거쳐 현대·LG·넥센에서 코치 경험 쌓은 뒤 2013년 3대 사령탑에… 어떻게 하면 10년 고생하고 50년 행복할 수 있을지, 선수 스스로 성공사례
-
'성폭행 논란' 강정호 인형 출시…피츠버그 "예정대로 배포"
8월 11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배포되는 강정호 버블헤드 인형. [사진 MLB 공식홈페이지]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메이저리거 강정호(29ㆍ피츠
-
[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
류현진-강정호 8월 맞대결, 미국 전역에 생중계
28살 동갑내기 류현진(LA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가 맞붙을 수도 있는 경기가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23일(한국시간) 8월 피
-
강정호 '우타자 무덤'서 생존경쟁
피츠버그 홈구장 PNC파크는 좌중간 펜스가 멀어 오른손 타자에게 불리하다. 피츠버그와 계약 후 눈 내린 PNC파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강정호. [사진 피츠버그 트위터] 강정호(
-
富와 승리·성취, 인간의 욕망 채워주는 팀
1923년 지어져 홈런왕 베이브 루스 등 수많은 스타들이 활약했고, 월드시리즈를 100경기나 치른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스타디움 전경. ‘루스가 지은 집’으로 알려진 양키스타
-
[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 성적 부진 '책임은 단장에 있다?'
물론 시즌이 끝나 봐야 알게 될 것이다. 한국 프로야구계에서 태평양 건너 LA까지 날아온 소문에 의하면 시즌 후 한 두 팀의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한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페넌트레
-
파울 라인을 밟으면 재수가 없다?
지난달 21일(한국시간)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미국프로야구 경기. 3회초 한 점을 내준 레드삭스의 선발투수 커트 실링(사진)은 이닝이 끝난 뒤 더그아웃을 향해
-
파울 라인을 밟으면 재수가 없다?
지난달 21일(한국시간)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미국프로야구 경기. 3회초 한 점을 내준 레드삭스의 선발투수 커트 실링(사진)은 이닝이 끝난 뒤 더그아웃을 향해
-
월드컵 보고 '속 뒤집힌' 찬호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가 6월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25일(한국시간)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홈
-
파드리스로 간 박찬호 … 보치 감독 큰 기대
"한마디로 시원섭섭하다. 어쨌든 트레이드는 결정된 것이고, 이제 (파드리스로) 가서 더 잘하는 일만 남았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32)가 투수들의 천국 내셔널리그로 돌아왔다
-
투심 장착 김병현 '나도 땅볼투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이 아쉽지만 의미있는 호투를 했다. 김병현은 2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4실점(7안타
-
신인투수 듀크, 24이닝 연속 무자책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신인 왼손투수 잭 듀크(22)의 고공비행이 계속되고 있다. 듀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
-
AL 올스타전 8연승…테하다 MVP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아메리칸리그가 내셔널리그를 또 꺾었다. 13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홈구장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제76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
-
봉중근 '기쁨 두배' 선발 첫승 + 시즌 첫승
'에이스'와 맞붙은 봉중근(신시네티 레즈)이 '500홈런 축포'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기분좋은 승리를 얻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
[인사이드 피치] BK, 말부터 터라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관중을 향해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그것도 고지식한 '동부 양반'들이 모인 펜웨이파크(레드삭스의 홈구장)에서. 먼저 황당했고, 그 다음
-
[MLB] 구장분석 (27) - 유에스셀룰러필드
유에스셀룰러필드 (U.S. Cellular Field) 개장 : 1991년 4월 18일 표면 : 천연잔디 관중석 : 44,321 규모 : 좌측부터 106m-122m-106m ▶
-
김·병·현 보스턴 이적
보스턴 레드삭스로의 트레이드 소식을 듣고 '태극 잠수함' 김병현(24)은 8년 전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을지 모른다. 1995년 8월 19일. 김병현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
-
컵스 '빅초이'없이 3연패 탈출
최희섭(24)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시카고 컵스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컵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PNC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톰 굿윈의
-
김병현 출격 "이상 무"
함께 부상자 명단에 오른 메이저리거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의 명암이 엇갈린다. 지난달 15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부러진
-
박찬호 "2승 리듬 타자"
최고수와의 맞대결이다.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당대 최고수'로 통하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시즌 두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박찬호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