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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김인식 감독의 허허실실 작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LA서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한국과 일본이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1조 1,2위 자리를 놓고 4번째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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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타고 프로배구 선두 질주 外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타고 프로배구 선두 질주 현대캐피탈이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에서 21점을 뽑은 앤더슨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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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R 36홀서 버디 12개 …‘파이널퀸’의 부활
LPGA투어 회원이 된 후 첫 승을 기록한 신지애가 활짝 웃고 있다.신지애(21·미래에셋)가 8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으로 LPGA 투어에 입문한지 3개 대회 만에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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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 … 신지애, LPGA 신인왕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
국내 골프 ‘지존’ 신지애(21)가 새해엔 미 LPGA에 도전한다. 세계 ‘골프여제’에 오르는 게 궁극적인 목표지만 “일단 올해엔 신인왕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외환위기로 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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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모션처럼 느릿느릿 무기력한 최홍만 4연패
이종격투기 K-1은 수년 전부터 최홍만(28)과 바다 하리(23·모로코)를 차세대 간판으로 꼽았다. 2005~2007년 3회 연속 월드그랑프리 우승을 독점한 세미 슐트(35·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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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신지애 별명은 초크라인”
신지애(하이마트)의 질주에 가속이 붙었다. 지난주 LPGA 투어 ADT챔피언십에서 100만 달러(약 15억원)의 우승상금을 타냈던 신지애는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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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주니치전 3타수 무안타 外
◆이승엽, 주니치전 3타수 무안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32)이 28일 주니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쳐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요미우리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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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축구대표 수석코치에 정해성씨 外
◆축구대표 수석코치에 정해성씨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허정무 감독은 9일 “영국에서 축구연수 중인 정해성 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을 수석코치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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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독일, 여자 월드컵 축구 2연속 우승 外
◆독일, 여자 월드컵 축구 2연속 우승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세계랭킹 2위)이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제5회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결승에서 브라질(8위)을 2-0으로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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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계단의 원리' 한 번에 여러 계단 오르면 자만심 탓 내려앉는다"
"나는 '계단의 원리'를 좋아한다. 올라갈 때도 한 계단, 내려갈 때도 한 계단이다."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골프 브리티시오픈에서 8위를 한 뒤 24일 일본으로 날아온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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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 2라운드 24일 열린다
지난 2월 시작한 SK1682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리그)의 본선 2라운드 예선전이 24일 열린다. 총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리그는 8명씩 나뉘어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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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엘스의 올 시즌 첫 대결
중동 원정에 나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명예회복이냐, 세계 1인자를 꿈꾸는 어니 엘스의 정상 탈환이냐. 이들의 2007년 시즌 첫 대결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J골프는 다음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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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킬러 본능'으로 즐겨라
'킬러 본능(Killer Instinct)'이란 말을 국내 스포츠에 보편화시킨 인물은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인상적인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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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그들 … 머리는 항상 '낮은 곳을 향하여'
'한눈팔지 않고 머리는 늘 낮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습관은 스포츠를 통해 그대로 드러난다. 남보다 앞서 있다고 자만해 머리를 치켜들지 않는다.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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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본즈, 713호 홈런 … 루스 기록 -1 外
*** 본즈, 713호 홈런 … 루스 기록 -1 현존 최고 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인 통산 713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역대 이 부문 2위인 베이브 루스(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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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이들 '3월의 열광'
1957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남서쪽으로 29㎞ 떨어진 한적한 교외(버지니아주)에 조지메이슨 대학이 세워졌다. 개교한 지 50년도 되지 않은 대학이지만 경제학과는 세계 최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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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경주·장익제, 월드컵 골프 12위 外
*** 최경주.장익제, 월드컵 골프 12위 한국이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베의 빅토리아 골프장에서 끝난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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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보냐스키에 아쉽게 져… 세미 실트 우승
때려봐! 때려봐!19일 일본 도쿄돔에 열린 K-1월드그랑프리 파이널 8강전에서 최홍만과 레미 본야스키의 경기에서 최홍만의 펀치를 본야스키가 가드를 올리고 막아내고 있다. (도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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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야수' 밥 샙 잠재웠다
▶ 최홍만(左)이 긴 다리를 뻗어 밥 샙을 공격하고 있다. 예상을 깨고 샙을 제압한 최홍만은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사진 제공 K-1 한국공식홈페이지] '골리앗' 최홍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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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골리앗' 최홍만 '야수' 밥샙 눌렀다
‘골리앗’ 최홍만이 이종격투기 K-1에서 ‘야수’ 밥 샙(미국)을 눌렀다. ▶ 최홍만이 23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K-1월드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미국의 밥 샵을 판정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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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밥 샙전 최종 확정 "당장이라도 싸우고 싶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4)과 '야수' 밥 샙(30·미국)의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 대결이 최종 확정됐다. K-1은 14일 일본 간사이TV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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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마무리 '말뚝' 유력
복싱 파이널 라운드에서 양 선수가 마지막 힘을 실은 펀치를 주고받는 듯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트레이드 마감시한(한국시간 1일)에 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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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 잡학 사전 (3)
토너먼트 얽힌 재미있는 사실들 ■ 토너먼트 진출 팀은 65개? 토너먼트의 시작은 앞서 말했듯이 16개 팀이 4개 지역으로 나뉘어 총 64개 팀이 출전한다. 그러나 사실 정확히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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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 - 히스토리 (2)
NCAA토너먼트의 구성과 역대 우승팀 ■ NCAA 토너먼트의 구성 앞서 말한 토너먼트 자동 진출 권이 부여되는 컨퍼런스는 모두 31개로(PAC - 10과 아이비리그 포함)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