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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명 사망, 백신·치료제 없다" 미주 덮친 올해 최악 전염병
지구 온난화로 모기떼가 미주 대륙을 습격하면서 미주 지역 뎅기열 확산세가 심각하다. 특히 브라질·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환자가 속출하면서 올해 연간 감염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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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8개국’ 확 늘었는데…한국 본선 진출 더 힘들다고? 유료 전용
■ 「 우여곡절 끝에 전열을 정비한 축구대표팀이 다시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진군을 시작합니다. 임시 사령탑, 확 바뀐 멤버 구성, 냉랭한 여론 등 여전히 불안요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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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단교하면 매년 266억 줄게"…팔라우 뒤집은 中 금전외교[세계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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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90%" 연임 확실…'43세 독재자' 이 작전 통했다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는 85년 만에 연임 대통령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4일 치러질 대선에서 우파인 나이브 부켈레(43) 현 대통령의 압승이 확실시된다고 로이터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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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청소년과 사회 변화 이끄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교육’ 각국 정상들 지지
31개국 44명 국가 정상들이 필요성에 공감해 도입 절차 진행 중 각국에서 마인드교육 표준교재로 사용되는 『마인드교육:원리와 사례연구』.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설립자 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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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대만과 단교, 대신 중국과 수교"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 AFP=연합뉴스 남태평양 섬나라인 나우루가 대만과 외교 관계를 끊고 대신 중국과 수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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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국민 다 내쫓으라”…JP 당황시킨 남미 이민자들 (38) 유료 전용
1963년 9월 ‘1차 외유’(63년 2월 25일~10월 23일) 중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다. 맨해튼 5번가의 호텔로 김정렬 주미대사가 찾아왔다. 유엔 주재 파라과이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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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최대국 과테말라 대선 D-3, 美·中·대만 관심 쏠린 이유는
중미(벨리즈·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 등)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1800만명) 과테말라에서 오는 25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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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선 ‘친 대만’ 페냐 승리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가운데)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수도 아순시온의 콜로라도당 당사에서 부인 레티시아 여사와 손을 흔들며 지지자 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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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대리전' 파라과이 대선, 친미 우파 당선…대만 한숨 돌렸다
'양안(중국과 대만) 대리전' 양상으로 관심을 모은 남미 파라과이 대선에서 친대만·친미 우파 성향의 산티아고 페냐(44) 후보가 승리했다. 파라과이에서 70년 넘게 집권해 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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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막게 1조만 달라"...670만 남미국가 선거에 美도 애탄다 [글로벌리포트]
인구 670만(면적 40만㎢, 남한의 4배), 국내총생산(GDP) 순위 세계 100위권 안팎. 남미의 개도국 파라과이에서 오는 30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대선이 미국과 중국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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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마약왕 뒷배 그 수리남 대통령, 실제 마약혐의 감옥갈 판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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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16일 발사…미 FOMC, '자이언트 스텝' 밟을까?(13~19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누리호 #대통령 집무실 #김건희 #용감한 방패 훈련 #비 #한국 축구 이집트전 #생활지원금 #한미외교장관회의 #범죄도시2 #콜롬비아 #가사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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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 개량한 세네갈 ‘이스리’ 수확량 기존 쌀의 2배…세계 곳곳 한국식 녹색혁명
━ [SPECIAL REPORT] K-농업, 식량 위기 해결 씨앗 뿌리다 코피아센터 관계자와 세네갈 현지인들이 신품종으로 개발된 쌀 ‘이스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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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1회 접종’ 러시아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긴급 사용승인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필리핀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라이트(Sputnik Light)’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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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패스한 대만 자체 백신…차이잉원 맞자마자 "이게 끝?"
23일 오전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대만대학 의학원 체육관을 찾아 대만이 자체 개발한 가오돤 백신을 맞고 있다. [대만 중앙사] “이게 끝인가요? 아무 느낌도 없네요.” 2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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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등급화’ 하나…선진국, 화이자·모더나만 싹쓸이
유럽연합(EU)과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화이자·모더나와 향후 2년 동안 수십억 회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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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싹쓸이' 나선 선진국…"EU, 4회분까지 확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개발된 화이자·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과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이 메신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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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이젠 변이가 가장 흔해”…빠른 전파에 백신 효과도 상쇄
미국에서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를 제치고 가장 흔한 종(種)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한 보건소에서 접종자들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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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큰 비극" 주춤하던 코로나, 전세계 변이 확산에 다시 급증
“코로나바이러스는 브라질 역사상 가장 큰 인도적 비극이 될 것이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라콰라시의 에디뉴 실바 시장이 최근 한 말이다. 아라라콰라에서는 올해 들어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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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팔기' 올인하던 러···NYT "정작 자국민 맞을 백신이 없다"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백신. [RDIF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스푸트니크V'로 백신 외교에 나선 러시아가 내수용 백신 부족에 접종률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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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기승, 유럽·남미·인도 확진자 한달 새 두배로
지난해 말 백신 접종 시작과 함께 주춤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이후 심리적으로 느슨해진 것과 변종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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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年 3930억㎥…자연의 몫까지 사람이 끌어쓴다
지난해 10월 남미 파라과이 아순시온 인근의 차코이 강이 가뭄으로 마르면서 드러난 강 바닥이 갈라졌다. AP=연합뉴스 오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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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98개국 대학생들 온라인 '마음의 교류' 통해 세상 살아가는 지혜 배웠다
세계 26개국 131개 방송사가 중계에 나서는 등 온라인으로 열린 대학생 글로벌 교류의 장 ‘2020 IYF 온라인 월드캠프’가 지난달 29일, 3박4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