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 사람] 이라크人 상처 보듬는 '바람의 딸'

    오지여행 전문가에서 긴급 구호 전문가로 변신한 한비야(45)씨가 이라크 구호 활동을 벌이다 지난달 28일 일시 귀국했다. 2년 전부터 난민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긴급 구호 팀장을

    중앙일보

    2003.08.31 17:51

  • [칵테일] "지뢰밭서 수영해 봤니?"

    '지뢰밭에서 수영을'. 영화 제목이 아니다. 이라크의 실제 상황이다.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진 제10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백m 자유형 조별 예선. 출전

    중앙일보

    2003.07.24 18:48

  • [바그다드 함락 100일] 4. 산유국서 기름難…주유소마다 장사진

    "휘발유가 없어 못 살겠다." "기름 한번 넣는 데 하루가 걸린다." 이라크 곳곳을 다니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매장량이 세계 2위인 석유부국 이라크에선 아이로니컬하게도 석유

    중앙일보

    2003.07.17 18:41

  • [바그다드 함락 100일] 서정민 중동전문기자 현지 르포 (1)

    오는 18일이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정권이 붕괴된 지 1백일째가 된다. 새 정권은 아직 들어서지 않았고 미군은 저항세력의 총탄에 매일 희생되고 있다. 과연 전쟁은 끝난 것일

    중앙일보

    2003.07.13 19:01

  • [믿음은 나의 힘] 1. 이라크 난민 구호활동 한비야씨

    혼탁한 세상이다. 사회 곳곳에서 이해가 충돌헤 국제 분쟁도 잠잘 날이 없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시대에 ‘최고의 가르침’이라는 종교는 어떤

    중앙일보

    2003.07.11 17:40

  • 부시 깜짝 '승전 에어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중동 순방을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타고 귀국하면서 일부러 바그다드 상공을 통과하는 '깜짝 에어쇼'를 벌였다고 AFP 등 외신들이 5일 보

    중앙일보

    2003.06.06 00:49

  • 이라크는 사방에 불발탄

    미.영 연합군이 이라크전 때 투하한 집속탄의 불발탄 때문에 이라크 전체가 '언제 터질지 모를'시한폭탄 이 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는 1일 "쿠웨

    중앙일보

    2003.06.01 21:18

  • [바그다드 통신] "총 한자루에 15달러, 총알은 덤"

    "암무, 다 완 둘라르(아저씨, 이거 1달러)." 지난 19일 티그리스강 서안에서 학교 갈 나이도 안된 한 아이가 아랍어와 영어를 섞어 가며 내게 말을 걸었다. 아이는 소총의 총알

    중앙일보

    2003.04.28 18:55

  • [이라크 전쟁] "최첨단 요새" 지하벙커 찾았다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대형 지하 벙커가 12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대통령궁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지하벙커는 미 제3사단의 암살전문 특수부대가 티그리

    중앙일보

    2003.04.13 21:09

  • [LA타임스 기자 르포] 후세인宮은 '초호화판'

    "잘 가꾼 장미정원에는 사자와 치타.곰을 사육하는 우리가 있고 대리석으로 치장한 건물 내부는 특급 호텔 이상으로 호화롭다." 지난 7일(현지시간) 이라크군과 교전한 끝에 티그리스강

    중앙일보

    2003.04.11 18:22

  • [이라크 전쟁] 시민들, 후세인 아들·딸 집 약탈

    바그다드가 미군에 점령된 지 이틀째인 10일. 시민들이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아들 우다이의 저택 등 후세인 정권 핵심 인물들의 집을 습격, 약탈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손수레

    중앙일보

    2003.04.10 18:19

  • 후세인 고향 티크리트 대규모 공습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바그다드 함락에도 불구하고 살아 남았다면 그의 마지막 선택은 고향인 티크리트로 도주해 은신하거나 극소수 친위세력을 이끌고 최후의 항전을 벌이는 것이 될

    중앙일보

    2003.04.09 21:35

  • [이라크 전쟁] 날 밝자 "후세인 끝났다" 민심 돌변

    개전 21일째, 미군의 바그다드 진입 닷새 만인 9일, 미군이 바그다드 시내 전역에서 기갑부대를 앞세우고 나타나자 바그다드는 치안 공백 상태로 돌변했다. 주민들은 거리로 쏟아져나와

    중앙일보

    2003.04.09 21:33

  • [이라크 전쟁] 독설공격에 아랍권 환호

    미군 3보병사단 기갑부대가 내뿜는 포연이 바그다드 도심에 자욱했던 지난 8일 티그리스강 동안의 팔레스타인 호텔 옥상. 검은 베레모에 날카로운 무테안경을 쓴 모하메드 사이드 알사하프

    중앙일보

    2003.04.09 18:26

  • [이라크 전쟁] 바그다드 시가전 격화

    개전 21일째인 9일(현지시간) 전선이 바그다드 시 중심.동.북부 등 시내 전역으로 빠르게 확대됐다. 미.영 연합군이 바그다드 내 이라크군을 전방위에서 압박하며 본격적인 바그다드

    중앙일보

    2003.04.09 18:24

  • [이라크 전쟁] 전문가 진단-미국의 새전략

    이라크 전쟁이 3주일째로 접어들었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전쟁은 첫날부터 군사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다. 연합군은 가공할 화력으로 바그다드를 대대적으로 공습하는 대신 F-

    중앙일보

    2003.04.08 18:49

  • 후세인 사망設

    7일 미군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바그다드의 주택가 건물에서 고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건물을 폭격함으로써 후세인 대통령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일보

    2003.04.08 18:31

  • [이라크 전쟁] 후세인宮 주변서 격렬한 포격전

    개전 20일째인 8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연합군은 지난 7일 장악한 대통령궁 주궁을 거점으로, 티그리스강 동안으로 연결되는 주요 다리를 장악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연합

    중앙일보

    2003.04.08 18:24

  • 아랍권 "전쟁 빨리 끝내 피해 줄여야"

    7일 대통령궁을 비롯한 바그다드 중심부를 미군이 전격 장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랍권의 여론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개전 초 이라크군의 뜻밖의 항전에 고무됐던 아랍 언론들은 이라

    중앙일보

    2003.04.08 18:21

  • 美언론들, 후세인 사망 가능성 일제히 보도

    미군 관계자들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과 그의두 아들이 7일 가해진 공습 과정에서 사망했을지도 모른다고 보고있다고 MSNBC, Fox News등 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미

    중앙일보

    2003.04.08 11:29

  • [이라크 전쟁] '최후 방어선' 단숨에 무녀졌다

    [이라크 전쟁] '최후 방어선' 단숨에 무녀졌다

    전쟁 19일 만에 사담 후세인 정권의 최후 보루였던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가 연합군 전차부대의 진격에 처참하게 유린됐다. 미군 측은 이날 새벽 "보병 3사단 제2여단이 M1 에이브럼

    중앙일보

    2003.04.07 18:29

  • [이라크 전쟁] 美 3사단 '바그다드 선봉'

    바그다드 심장부 진공의 주력부대는 미 육군의 3기계화보병사단이다. 3사단의 2여단은 7일(현지시간) 새벽 '탱크킬러'로 불리는 A10 요격기와 무인정찰기의 호위 아래 브래들리 장갑

    중앙일보

    2003.04.07 18:27

  • [이라크 전쟁] 이라크兵들 도주 … 江에 뛰어들기도

    7일(현지시간) 검은 연기에 뒤덮인 바그다드 시내는 포성과 사이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불타는 이라크 탱크와 트럭들의 잔해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부상자들이 한꺼번에 병원으로 몰려

    중앙일보

    2003.04.07 18:25

  • 美軍, 후세인宮 3곳 장악

    미군이 7일 오전(현지시간) 바그다드 시내로 재차 진격, 대통령궁 세 곳 등 주요 건물을 장악했다. 미군 제3사단은 이날 오전 6시 M1 탱크 70여대와 브래들리 장갑차 60여대로

    중앙일보

    2003.04.0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