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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 입는 가방? 가방의 변신은 무죄!
영화 ‘트랜스포머’의 변신 로봇처럼 변신하는 핸드백이 있다? 국내 최초로 핸드백에 옷을 갈아 입히는 독특한 컨셉의 핸드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핸드백 브랜드 FE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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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갸루 스타일’ 그냥 따라하면 유치
‘불황을 모른다’는 일본의 ‘갸루(girl) 산업’.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교복, 태닝과 염색을 키워드로 하는 일본풍 뷰티·패션 산업을 말한다. 1990년대 일본을 풍미했던 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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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대로 꾸미는 맛, 페라리보다 쿨하다”
트릭(묘기)을 선보이는 픽시라이더팀 ‘서울 픽스드 기어’의 크루들. 주행과 트릭이 둘 다 쉬운 픽시는 90년대 스케이트 보드처럼 스트리트 문화가 됐다. 신동연 기자 “바퀴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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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운동화 어떤 것이 좋을까
어린이 가방은 척추를 보호하고 보행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기능성 가방이 인기다. [사진제공=르까프]새학기 준비를 위한 필수품중의 하나가 자녀들의 책가방과 운동화다. 책가방과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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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책가방 고르기 고민?
주부 이영은(34·양천구 목동)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둘째 아이의 책가방을 사러 갔다 깜짝 놀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가방 위주였던 첫 아이 때와는 달리 가방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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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메가엠디 약학대학 진학설명회 외
◇메가스터디의 자회사 메가엠디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2011학년도 약학대학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약대 입시제도, P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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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이제 PC방에서 '야동' 못 본다
독감 백신 불안감 '확산'… 독감 백신 접종 사고 늘어 10월 15일 TV중앙일보는 독감 백신에 대한 불안감 확산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77세 여성이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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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design] 은근히 폼나는 사진작가의 그 가방
산에 곱게 단풍이 지면서 사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장거리 여행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다. 요즘 젊은층은 기능은 물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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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라운지] 외교행낭은 화물기로 운송 … 하이재킹 위험 때문
지난해 5월 12일 성 김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은 북한이 준 핵 관련 문서를 화물기로 미국까지 날랐다. 왜 화물기를 이용했을까. 보안 문제 때문이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해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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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삼성 17개사 대규모 동참 … 모델·선수들 애장품 내놔
위아자 나눔장터에 물건을 기증한 삼성 직원들이 10일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에서 기증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최승식 기자]삼성이 위아자 나눔장터에 대규모로 참가한다. 삼성사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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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겨냥한 패션아이템
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의 한켠, 패션브랜드들의 경쟁이 선수 못잖게 불꽃 튄다. ‘베이징 특수’를 겨냥, 각종 아이디어로 무장한 아이템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올림픽 개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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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베이징 올림픽 마케팅 … 기획상품·경품행사 다양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한 기업들의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회라 우리 국민의 관심도 남다르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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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갈무리 잡화로
머플러 등 다양한 패션 잡화가 연말 선물 상품으로 나오고 있다. 이들 패션 소품은 많을수록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 선물로 받으면 누구나 좋아한다.장갑·머플러 등 패션 잡화는 가짓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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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매니어가 말하는 3시리즈의 비밀은…
BMW시리즈는 스피드와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다. 나란히 서있는 차량은 이재혁씨(사진右)의 330i와 서성동씨의 뉴 335i 지난 주말, BMW에 관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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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1회 출연료 1억 원!
■ 방송·영화사와 스타 보유 기획사 勢 역전… 캐스팅 힘들어 일 못한다 ■ 기획사, 스타급에 무명 끼워팔기 시도… 제작자 거부 못하는 분위기 ■ 흥행 위해서는 일단 유명 연예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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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극 '패셔너블' 인테리어 세상
패션하우스가 인테리어를 만났을 때 생활공간은 예술을 입는다. 나른한 방안에 생기가 돌고 무덤덤한 거실에 감각의 꽃이 피어난다. 컬러·소재·스타일… 어느것 하나 오감을 자극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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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품은 주인을 빼닮는다
▶한국넬슨제약의 홍기훈 회장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2004년 한정품인 그라폰 파버 카스텔 만년필을 애장품으로 간직하고 있다. 명품은 그것을 진정으로 알아보고 의미있게 사용할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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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태양전지’ 나온다
등산이나 야외 나들이를 할 때 태양전지를 둘둘 말아 다니다가 휴대전화 전지가 다 닳으면 태양빛으로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전망이다. 휘거나 말 수 있고, 발전 효율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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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페라가모 구두 100년 역사 한국 언론에 첫 공개
피렌체 시내에 있는 페라가모 본사 사옥. 중세식 건물을 사들여 사옥으로 쓰고 있다. 사옥 안에는 페라가모 박물관도 있다.말발굽을 닮은 간치니 로고가 달린 구두는 한때 멋쟁이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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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30. 조지 데커 사령관
내친 김에 골프 장비 이야기를 좀 해보자. 여느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골프의 용품도 풍요로워지는 삶과 함께 발전했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많은 장비가 필요하다. 라운드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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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1부] 여름 ⑩
그림=김태헌지금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공격적일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다. 한두 번 겪는 일도 아니었다. 유치원 때부터 나는 특별했다. 한번은 날 유난히 예뻐하던 유치원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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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2억 받고 파업 풀었다
2003년 7월 2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20여㎞ 떨어진 경남 양산시 천황산 깊은 산속에 있는 한 암자. 당시 현대차 노조위원장이었던 이헌구씨와 회사 고위관계자가 단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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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모피 브랜드의 특별한 경험
인류 역사이래 최초의 옷에서 현 세기 최상의 품격으로 옷 이상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는 '모피'는, 그 섬세함과 우아함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입는 다이아몬드'라는 인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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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대기자 후나바시가 본 '한반도 2차 핵 위기'
한반도의 2차 핵위기는 북한 체제와 정체성의 위기, 세계적 핵 확산 위기, 그리고 동북아시아의 상호 불신이 뒤섞인 복합적 위기다." 일본 아사히신문의 칼럼니스트 후나바시 요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