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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우울증 부작용…1031명에 불법 스테로이드 판 '헬스 형제'
3일 서울서부지검은 총 1031명에게 불법 스테로이드를 제조·판매한 헬스트레이너 형제를 식약처로부터 넘겨받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부지검 보도자료 무허가 스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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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오일 10방울로 투석 해방" 이 말로 1억5000만원 챙겨
아로마 오일을 바르면 신장 감염을 예방하고, 투석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광고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한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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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무허가 '다이어트 한약' 만들어 팔다 구속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대원들이 A씨가 만든 무허가 의약품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 평택시에서 약국을 운영했던 약사 A씨는 서울과 충북 청주시에 있는 제분소를 통해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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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업체와 병원, 일반인까지 가담한 보톡스 불법 유통 적발
의약품 도매업체가 일반인에게 보톡스 등 주사제를 불법유통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병원(의사),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일반인 등이 무더기 적발됐다. 6억원대의 보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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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침액 사용 논란, 약사법 위반 한의사 '기소 유예'
최근 대한약침학회로부터 약침을 공급받아 사용한 한의사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지자 의료계가 아쉽지만 약사법 사실이 인정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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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침이 어때서? 의협 행태에 분노를 넘어 허탈"
약침학회 “2200명 한의사 명예 회복 위해 총력”최근 불법 의약품 제조‧판매 혐의로 검찰에 기소당한 대한약침학회가 의료계에 분노를 표출했다. 한의사를 범법자로 몰고 있다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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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 상당의 불법 약침, 2200곳 한의원에 유통"
270억원 상당의 불법 약침이 전국 2200여곳 한의원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무허가 불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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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에 간질 약 섞은 한의사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간질약(카르바마제핀) 및 진통제(디클로페낙) 성분이 함유된 무허가 의약품인 '제통완' 등 18종 한약제제를 제조.판매해 오던 서울 서초구 소재 예담한의원(부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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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가루는 약사법상 의약품"
`뱀가루'도 약사법상 의약품으로 볼 수 있다는판결이 나왔다. . 대법원 2부(주심 조무제 대법관)는 29일 건강원을 운영하며 뱀가루를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기소된 신모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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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구내 약국개설 금지
정부는 9일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 7월 의약분업 시행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과 국립암센터법안, 보건의료기본법안을 심의·의결했다. 약사법 개정안은 의료기관의 외래환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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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세정액 균득실 - 무허 제조.수입업자 무더기 적발
각막염.각막궤양등 치명적인 눈(眼球)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 콘택트렌즈 세정액(洗淨液)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제조업자와 무허가 세정액 수입업자등 20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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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의료 한의사등 8명 무더기 긴급구속
서울 경동시장 일대에서 면허없이 한약을 팔거나 불법 의료행위를 한 가짜 한의사와 이들에게 면허를 빌려준 약사등 8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수사과는 12일 무면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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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호랑이뼈 섞어 고호환79億대 판매-익수제약대표등구속
서울지검 형사6부 權寧石검사는 5일 유명 제약회사와 한약재 수입상이 결탁,가짜 호랑이뼈(호경골)로 신경통.관절염의 치료약인 것처럼 제조,속여 판 혐의를 잡고 이 가운데 李啓喆익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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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치료제 불법 제조/제약사대표 구속
【부산=조경희기자】 부산시경은 17일 불법제조한 간장치료제 3천5백만원어치를 약국에 공급한 경남 김해시 삼방동 105의3 삼강제약대표 조원기씨(50)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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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방의료기 양산
서울지검특수3부(강신욱 부장검사)는 8일 퍼스널컴퓨터를 이용, 엉터리 한방의료기기를 제작, 한의원 등에 대당 4백만∼5백만원씩 받아 모두 l7억원 이상을 판매해 온 김정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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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우황청심환 17억대 양산
서울지검 특수3부 (최경원부장·김회선검사) 는 9일 함량미달의 무허가 저질 우황청심원 17억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11개 제약회사를 적발, 무허가업체인 우광제약대표 장철영(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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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조제약 범람
약국에서 특별조제 했다고 비싼값에 팔고있는 간장약·피부연고제등은 대부분 무명제약회사가 상표 없이 만든 싸구려 저질품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 특수3부 (최경원부장검사)는 30일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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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녹용 등 보약 10억어치 판매
서울지검 특수3부는 24일 가짜녹용·보약·성인병치료제 등 10억여원어치의 부정의약품을 제조·판매한 한약중개상 이계동씨(34·서울구로3동 l130의11) 등 12명을 보건법죄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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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말소법」마련|유정회, 법무부와 협의 거쳐 9월 국회에 제출키로
여당은 전과자(전과자)가 형 만료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 복권되고 전과사실을 완전히 없애주는 내용의 전과말소법(전과말소법)을 만들 방침이다. 유정회가 성안해 법무부와 협의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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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분유 미제로 속여
서울 지검특수3부(하일부 부장검사, 김영철·이종환 검사) 는 5일 국산분유를 미제 탈지분유라고 속여 2억6천여 만원 어치를 외 제품 암시장 등을 통해 팔아온 유춘근씨(42·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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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치료 의료 기구 양산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은 13일 허가 없이 불량 치과 의료 기구 및 약품 1천7백여만원 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정량웅 (37·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18의 37)·이영규 (41·서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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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화장품 밀조
보사부 부정식품 단속반은16일하오 인체에 해로운 화공약품 「암모니아」·석탄산 및 「에탄」등을 넣어 가짜 미제화장품을 만들어 전국에 팔아온 「준배파」두목 이준배(38·서울 성북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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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관리
의약품은 인간의 질병치료·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처방을 잘못하거나 엉터리 의약품은 치료나 예방보다 질병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목숨을 뺏어간다. 인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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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화장품 밀조 5명 구속
서울지검보건부 하일부·김유후 검사는 전국에 가짜 외재화장품을 만들어온 밀조조직을 적발, 주범 조영선(41·서울 동대문 전농동204) 이희준(44) 김덕영씨(36) 등 5명을 보건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