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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우승컵을 우리 품에" - 팀별 전력 분석(2)
◇ 대구고 - 중심 핵타선 위력적 타력의 팀이다. 권영진·이명환·박석민 등 중심 타선이 폭발적이다. 특히 4번타자 박석민은 장타력과 함께 물샐 틈 없는 수비력(3루수)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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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중간 점검 - AL 동부지구(1)
◇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로 가는 '모든 길'은 양키스로 통했다. 양키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의 '무관의 제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선수 영입에 관한 한, 연승가도를 질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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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쇼월터 '믿음의 악수'
"쇼월터 감독과의 만남에서 믿음을 얻었다. 그는 이해심이 많았다. 한국선수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었다. 손을 굳게 잡고 잘 해보자며 악수를 나눴다. 어쩐지 잘 풀릴 것 같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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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30S 새기록 던진다
'태극 잠수함'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김병현은 21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뱅크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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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에이스도 팔았다' 콜론 트레이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에이스' 바톨로 콜론을 트레이드 시키며 팀 재건의 의지를 확실히 했다. 인디언스는 28일(한국시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4-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콜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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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투구' 찬호 쑥스런 2승
4회까지는 특급의 위용, 5회부터는 수준 이하.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들쭉날쭉한 '널뛰기 투구'로 쑥스러운 2승을 거뒀다. 4회까지는 볼넷 하나 없이 매회 삼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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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노경은· 동산 송은범·광주일고 김대우 고교특급 3인 '눈길 확'
우완 정통파 삼총사를 주목하라. 4월 3일 올 시즌 첫 고교야구의 막을 여는 대통령배는 유망주들의 희망찬 데뷔 무대다. 이번 대회 최고 유망주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1백4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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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손지환 "올핸 주전"
"한국 최고의 유격수에 대한 미련도 남아 있지만 올 시즌 목표는 주전입니다." 손지환(24·LG)은 휘문고 시절 1번타자 겸 유격수로 뛰면서 김선우(보스턴 레드삭스)·박용택(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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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새 용병들에게 기대
"두번의 실수는 없다." 지난 해 한국시리즈를 용병 때문에 망쳤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시즌 용병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걸었다. 미국 애리조나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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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다음 달 2일 텍사스와 상견례
텍사스 레인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28)가 2월초 새로운 동료들과 상견례를 갖는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훈련중인 박찬호는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간) 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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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시즌도 '용병농사'가 좌우한다
올시즌 프로야구도 외국인선수들의 활약이 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지난해 시즌은 타이론 우즈(두산)와 펠릭스 호세(롯데)로 대표되는 용병 슬러거들이 유례없는 '타고투저'를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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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적생, 올시즌 판도변화 최대 변수
올시즌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적생들의 활약이 8개 구단 판도 변화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17명 중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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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LIVE중앙 -박찬호, 최고가 되라
조인스 닷컴 LIVE 중앙(http://live.joins.com)에서는 4일 (금) 11시부터 12시까지 체육부 야구 담당인 이태일 기자가 '텍사스 맨 박찬호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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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레인저스행 굿&배드 뉴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FA찬호'의 진로가 사실상 확정됐다. 그간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텍사스 레인저스행은 박찬호 본인의 'ok'사인만 떨어지면 결정된다. 박찬호가 레인저스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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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레인저스행 굿&배드 뉴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FA찬호'의 진로가 사실상 확정됐다. 그간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텍사스 레인저스행은 박찬호 본인의 'ok'사인만 떨어지면 결정된다. 박찬호가 레인저스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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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기태등 6명↔오상민등 2명+11억…삼성·SK'빅딜'
삼성과 SK가 프로야구 사상 최대 규모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이 내야수 김기태와 정경배,투수 김상진.김태한.이용훈,포수 김동수 등 6명을 내주고 SK로부터 좌완 투수 오상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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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기태등 6명↔오상민등 2명+11억. 삼성·SK'빅딜'
삼성과 SK가 프로야구 사상 최대 규모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이 내야수 김기태와 정경배,투수 김상진.김태한.이용훈,포수 김동수 등 6명을 내주고 SK로부터 좌완 투수 오상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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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SK '빅딜' 초읽기
프로야구 삼성과 SK가 5대2의 맞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성사되면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은 SK의 전신인 쌍방울에서 간판선수로 활약했던 김기태(32)를 카드로 내놓았다.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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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SK '빅딜' 초읽기
프로야구 삼성과 SK가 5대2의 맞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성사되면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은 SK의 전신인 쌍방울에서 간판선수로 활약했던 김기태(32)를 카드로 내놓았다.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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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FA 랭킹 9위로 하락
미국프로야구 구단주들의 2개 구단 축소와 맞물려`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의 가치 하락이 예상된다. 15일(한국시간) 발간된 미국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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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월드컵] 左혜천·右윤호 무실점 V계투
걱정은 기우로 끝났다.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진이 지난 7,8일 대만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예선 A조 남아공.이탈리아와의 두 경기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첫날 남아공전에서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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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월드컵] 左혜천·右윤호 무실점 V계투
걱정은 기우로 끝났다.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진이 지난 7,8일 대만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예선 A조 남아공.이탈리아와의 두 경기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첫날 남아공전에서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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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두산선수들 밤마다 '모기와 장외전'
"모기 때문에 잠이 안 와요."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 선수들에겐 또다른 전선(戰線)이 있다. 밤마다 치르는 '모기와의 장외 전쟁'이다. 두산 유격수 홍원기는 20일 대구 A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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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두산선수들 밤마다 '모기와 장외전'
"모기 때문에 잠이 안 와요."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 선수들에겐 또다른 전선(戰線)이 있다. 밤마다 치르는 '모기와의 장외 전쟁'이다. 두산 유격수 홍원기는 20일 대구 A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