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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복+소품, '나만의 패션' 연출을
▶ 잦은 연말 모임을 앞두고 다들 의상 때문에 고민이다. 가지고 있는 의상에 한 가지 포인트만 두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들이 줄을 잇는다. 사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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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와야 아름다운 '가을신부'
고급 웨딩드레스, 아름다운 메이크업, 화려한 부케… 결혼식날 신부를 화사하게 만드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핵심은 신부의 고운 얼굴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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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화장은 맨얼굴 처럼'
▶ [사진제공= LG생활건강] 이번 가을에는 깨끗한 얼음장처럼 결점 없는 피부를 마치 맨얼굴처럼 보이도록 표현하는 것이 유행이다. 단 파우더를 덕지덕지 바르는 것은 금물. 갓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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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가을 나들이를 위한 스타일 제안
가을 나들이를 위한 스타일 제안 이맘 때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나들이로의 달콤한 유혹이다. '떠남'에의 기대로 설레는 여심은 화장에서부터 의상.소품까지 신경쓸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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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여배우로 돌아 가세요
▶ 지적인 미를 강조한 헤라 메이크업 태평양 헤라는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올가을 헤라의 메이크업은 '빈티지 스타일'이다. 화려함보다는 빛바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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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옛 디자인이 주는 느슨한 쾌감
4년 전 베니스 비엔날레의 벨기에관은 이삼십 호 안팎의 작은 모노톤 회화들로만 메워졌다. 세계 첨단 미술의 현장인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엷은 회색 계열의 붓 터치로 인물 초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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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5역' 카PC가 달린다
맥산은 카PC 전문 메이커다. 지난달 처음으로 '인필'을 출시했다. 시장 반응이 너무 좋다. 한 달 만에 무려 300대 정도가 팔렸다. 회사 관계자들조차 잘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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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숙박업" 뒷북 제동
최근 검찰과 경찰이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외국인 등을 겨냥,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시설)에 대해 불법 숙박업이라며 일부 서비스드 레지던스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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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겨울 메이크업 '플래시'제안
태평양의 헤라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치고는 명품 대열에 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헤라는 올 겨울 메이크업으로 '윈터 플래시'를 제안했다. 파티나 모임이 많은 시즌에 맞춰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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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시'열풍 업계에 새바람
아이섀도, 립스틱, 볼터치… 하나 하나 완성되는 얼굴을 거울 속으로 보며 예뻐진 자신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메이크업 트렌드에 민감한 것은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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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히트상품 이젠 함께 뜬다
고농축 세제가 1987년 일본에서 히트한 뒤 한국에 상륙해 히트하기까지는 5년 걸렸다. 그러나 2000년 한국에서 히트한 킥보드는 일본에 비해 2년 늦었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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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거' 논란 본격화
내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에서 참여.전자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점차커지고 있다. 민주당의 `당발전.쇄신특별위원회'와 `쇄신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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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과감하고 강렬한 메이크업 뜬다
가을에 늘 떠오르는 메이크업 경향은 갈색톤과 베이지다. 그러나 올 가을은 더욱 다채로운 색채 경향을 보인다. 여느 가을에 유행하던 색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를 시도해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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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과감하고 강렬한 메이크업 뜬다
가을에 늘 떠오르는 메이크업 경향은 갈색톤과 베이지다. 그러나 올 가을은 더욱 다채로운 색채 경향을 보인다. 여느 가을에 유행하던 색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를 시도해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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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부터 읽을까] 미래사회가 궁금할때
최근에도 '한국의 미래' 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키 위해 서울을 방문한 앨빈 토플러는 익히 알려진 미래학자다. 그의 저서들-1970년의 『제3의 물결』(원제 The Third 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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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부터 읽을까] 미래사회가 궁금할때
최근에도 '한국의 미래' 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키 위해 서울을 방문한 앨빈 토플러는 익히 알려진 미래학자다. 그의 저서들-1970년의 『제3의 물결』(원제 The Third 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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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 트렌드를 주목하라! [1]
양자물리학의 거장으로 1922년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닐스 보어는 “예측, 특히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고 기술한 바 있다. 맞는 말이다. 더도 말고 1년 전만 뒤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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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알일보에 바란다] 2기 독자위원회 6월 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榮鎬 우석대교수)는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네번째 모임을 가졌다.위원들은 이날 남북정상 회담 보도를 비롯한 본지 기사 및 편집방향을 놓고 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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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냄새를 가미한 기술
`하이 터치.’ 왠지 요즘 세상에 잘 어울리는 말처럼 들린다. 미래학자 존 네이스비트는 최근 저서의 제목으로 ‘하이 테크, 하이 터치’를 골랐다. 책의 부제는 ‘기술과 삶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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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에게 듣는다] 미래학자 존 내스비트
존 내스비트(70) 는 앨빈 토플러와 더불어 미래예측 분야의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82년 출간된 그의 대표저작 ''메가트렌드'' 는 2년 넘게 뉴욕타임스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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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에게 듣는다] 미래학자 존 내스비트
[만난 사람 = 길정우 워싱턴특파원] 존 내스비트(70)는 앨빈 토플러와 더불어 미래예측 분야의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82년 출간된 그의 대표저작 '메가트렌드' 는 2년 넘게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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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지평 연 중앙일보 전자신문-속보성.기록성 환상적 결합
신문이 방송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경쟁우위 요소는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물론 학술적인 측면에서가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인 측면에서 방송과 구별되는 인쇄매체인 신문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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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출판계에 기업경영서 붐
【파리=홍성호 특파원】기업경영에 관한 책을 써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면에서「토머스·피터즈」와「로버트·워터맨」의 공저『최고 기업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