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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와 토론하겠다” 처음 밝혀...트럼프 "언제, 어디서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붙게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언제 어디서든 (토론하겠다)"이라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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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젊은이 아니지만” 광고…트럼프는 “사이코” 독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1분짜리 광고영상에서 대통령 재임기간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왼쪽 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장녀 이방카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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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젊은이 아니다" 바이든의 정면돌파…트럼프 "사이코" 맹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풀만 야드에서 열린 지지자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보세요. 나는 젊은이는 아닙니다. 비밀도 아니죠.” 재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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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기억력 나쁜 노인’ 특검 보고서 후폭풍…미국인 86% “재선하기엔 늙어”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의 나이가 ‘재선을 하기엔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9명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현지시간) 나왔다. 현지 언론은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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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기억력 나쁜 노인" 특검보고서 파문…국민 의심 커졌다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의 나이가 '재선을 하기엔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9명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현지시간) 나왔다. 현지 언론은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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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법정 오가는 트럼프…손바닥 '의문의 붉은 점' 정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오른쪽 손바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붉은 얼룩이 찍힌 장면이 포착됐다. 트럼프 측이 얼룩의 정체에 대해 밝히지 않은 가운데 SNS 등에서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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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의 ‘가결 오적’과 미국의 ‘게이츠 8’
정효식 정치에디터 한국도 어지럽지만 미국 정치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지난 3일 공화당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이 당내 8인의 반란표(‘게이츠 8’)로 의장직에서 쫓겨난 뒤 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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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피해 여성을 아내로 착각…트럼프, 성추행 66억 배상 패인은
1980년대 한 행사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E 진 캐럴(왼쪽에서 둘째). 트럼프는 영상 증언에서 캐럴을 자신의 두번째 부인인 말라 메이플스로 오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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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의 바람을 고백합니다” 이래야 아옳이가 돈을 번다 유료 전용
한 겹 뜯어내니 완벽한 커플은 ‘부부의 세계’ 실사판이었다. 유튜버 겸 쇼핑몰 대표 아옳이(본명 김민영·31)와 카레이서 서주원(28)의 이혼 얘기다. ‘누군데 난리지?’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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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팬데믹 또 올까?" 빌 게이츠 예언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공동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8월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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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용산이 덮은 한달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지난해 2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채 한 달도 안 됐던 때다. 델라웨어 자택에서 돌아오던 그에게 기자들이 물었다. 진행 중인 탄핵심판에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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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삐삐삐-" 효과음 범벅된 김어준의 '대선후보 심리분석'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7월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정을 마치고 김씨와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노트르담 꼽추 소설에 클로드 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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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승리 1년 만에…버지니아주, 트럼프에 뺏겼다
유럽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석 뒤 귀국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3일 백악관에 도착하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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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뺏긴 바이든…대선 승리 1년 만에 외교도 내치도 '빨간불'
글렌 영킨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가 3일(현지시간) 새벽 당선이 확정된 뒤 소감을 이야기하기 위해 지지자들 앞에서 나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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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소시오 패스' 발언..."윤리 위반" VS "경고 의무"
지난 20일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부인이자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윤형 씨가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한 모습. 강씨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성격을 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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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에 노벨평화상…언론단체 "위협 받는 저널리즘 방증"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노벨평화센터 정문. 연합뉴스 2021년 노벨평화상이 두 명의 언론인에게 돌아가자 세계 언론단체는 일제히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전 세계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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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 콧수염’ 공격 당했던 해리스 “한국 인종차별에 놀랐다”
해리 해리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재임 중 한·일 갈등과 관련한 인신공격을 받은 데 대해 “인종 차별에 놀랐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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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 콧수염까지 공격···해리스 "韓인종차별 놀랐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 대사가 재임 중 한·일 갈등과 관련한 인신공격을 받은 데 대해 "인종차별에 놀랐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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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멜라니아 "의회 난입 사태 규탄…폭력 절대 용납 안 돼"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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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아픈 기억이 '중산층 조' 만들었다…성격으로 본 바이든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77)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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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트럼프 레지스탕스였다”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왼쪽)과 그의 비서실장을 지낸 마일스 테일러.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저항세력(Resistance)’을 자처하며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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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레지스탕스" 트럼프 내부고발자, 대선직전 커밍아웃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저항세력(Resistance)’을 자처하며 익명의 기고문과 저서로 비판해온 내부 고발자가 오는 11월 3일 미 대선을 목전에 두고 스스로 신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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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는 트럼프편" 美 '양념' 공격에…아이언맨·헐크 나서 엄호
영화 '어벤저스'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 미국 대선을 약 2주 앞두고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라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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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국 대선 TV토론 수난시대
임종주 워싱턴총국장 낡은 도로와 빈 건물이 먼저 눈에 들어온 클리블랜드는 20세기 초만 해도 미국 6대 도시의 위용을 뽐냈다. ‘제6의 도시’라는 애칭은 과거의 영화를 추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