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살려달라" 60대 스님도 빌었다…유명 개그맨 사칭 '한우희' 정체
가짜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진 제보자, 연합뉴스 유명 개그맨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수억원대 금전을 갈취한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
-
교묘해진 MZ조폭 "주먹 잘써야? 전화영업 잘하는 신입이 에이스"
[월간중앙] 밀착취재-더욱 교묘해진 MZ조폭계 돈벌이 코인 거래소로 수백억원 번 MZ조폭… 시작은 전화 영업 법적 규제 느슨한 틈 타 금융범죄 설계해 조폭계 롤모델로 M
-
"코인 비싸게 사겠다"…중고차 사기 일당, 이번엔 54억 코인 사기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대장 김기헌)은 코인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80여명에게 54억원을 편취한 총책 A씨 등 신종 피싱범죄 단체 조직원 37명을 범죄단체조직 활동, 사기 혐의
-
존리 사칭 186억 투자 사기…리딩방 피해액 보이스피싱 넘었다
김성택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이 3일 오전 '유명인 사칭 투자사기 일당 검거'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대장은 ″금융소비자보호포털 파인을 통해 투자 업체가 제도권 금융
-
[팩플] '유명인 사칭' 쏟아지자… 구글 뒤늦게 "계정 영구 정지 조치"
유명인 사칭 광고를 통해 주식리딩방 가입과 온라인 피싱을 유도하는 범죄가 급증하자 구글이 강력대응에 나섰다. 정부가 지난달 27일 ‘유명인 사칭 광고를 통한 금융투자 사기 대응
-
"곧 상장 예정"이라더니…비상장 회사까지 짜고 175억 뜯었다
비상장 회사와 공모해 회사가 곧 상장된다고 투자를 권유해 548명에게 175억여원을 편취한 투자 리딩방 사기단이 붙잡혔다. 사진은 경찰이 총책 주거지에서 압수한 40여억원. 서울
-
[포토타임] 길이가 무려 51.7cm...역대 최장 기록 세운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26 오후 3:20 길이가 무려 51.7cm...역대 최장 기록 세운
-
"진짜는 나" 황현희 호소에도, 투자방 가짜 황현희는 조롱했다
개그맨 황현희를 사칭한 각종 광고와 거짓 계정들. 황현희 인스타그램 “제가 진짜 황현희이라고요.” 몇달 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을 사칭한 광고 사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
유재석·송은이도 나섰다…"절박한 심정" 유명인 137명의 반격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범죄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개그우먼 송은이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미경 강사. 연합뉴스 유명인을
-
"가방 찾으러 왔다" 경찰서 온 男에 수갑…20억 사기꾼이었다
사진 페이스북 ‘서울경찰’ 영상 캡처 20억원대 사기를 친 지명수배범이 잃어버린 가방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 19일 페이스북 ‘서울경찰’에 따르
-
현금·람보르기니까지 나온 상품권 업체와 결탁…‘돈세탁’ 일당 덜미
투자 사기 피해금 세탁해준 업체들에 경찰이 압수한 압수품. 연합뉴스 ‘투자 리딩방’ 등으로 피해자들에게 가로챈 투자금 수십억원을 상품권 업체를 통해 세탁해준 일당이 붙잡혔다.
-
59명에 10억원 뜯어… 몸캠·보이스피싱 물불 안가린 중국 총책 구속
그래픽=박경민 기자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싱 등 다양한 수법으로 피해자들로부터 피해자 59명에게 10억 원 가까이 뜯어낸 중국 피싱조직 총책이 구속됐다. 피해자 1명당 피해 금액이
-
신종 사기·청소년 도박 근절…경찰 2024 주요 정책 발표
경찰이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등 신종 사기와 도박 범죄 근절을 위해 첩보 활동을 강화하고 경찰서별로 수배자 검거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
"사랑하는 모친 별세하셨습니다" 한달 500억 털어간 공포의 문자
지인의 부고문자를 가장한 미끼문자. 사진 경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설 연휴를 맞아 가족·친지와 공유할 수 있는 금융사기 예방법을 공개했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월간 보
-
“300% 보장” 불법리딩방서 21억 챙긴 전직 중고차 딜러 일당
과거 중고차 매매업을 하며 서로 알게 된 일당이 불법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피해자들로부터 2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챙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범죄
-
"큰 돈 번다" 투자방서 410억 꿀꺽한 전문가, 알고보니 MZ조폭
투자 리딩방을 운영, 570여명에게 410억원에 달하는 돈을 가로챈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기 방조
-
고금리·불경기에 그들 먼저 쓰러졌다…'노인 파산' 역대 최다
지난달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열린 ‘2023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 어르신들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에 사는 곽모(60)씨는 지난 5
-
"거액 수익난다" 148명 속여 29억 뜯었다…리딩방 일당 수법
가짜 리딩방을 만들어 무작위로 종목을 추천하면서 투자금 명목으로 29억원을 챙긴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투자금으로 받은 돈은 금융상품이나 다른 투자 자산에 실제 투자하
-
투자 전문가 사칭해 1014억 챙겼다…5500명 울린 그들 수법
사진 제주경찰청 전문가를 사칭해 1000억원대 자산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8일 제주경찰청은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사기와 전자금융
-
“당일 500% 수익 보장”…코인사기 일당 이 말에 151억 뜯겼다
투자전문업체를 시창해 가짜 리딩방을 운영하며 253명에게 151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가상자산 투자전문업체를 사칭해 투자리딩방을 운영
-
보이스피싱 하루 평균 22억원 피해…피해자 비난 겁나 당해도 신고 안 해
━ 전청조 사건으로 본 사기 백태 서준배 교수 “인간의 본능적 욕구가 사라지지 않는 한 사기 범죄는 계속 벌어질 겁니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 민생사기근절특위 위원
-
"롤스로이스男도 선배 대우"…계보도 없는 '크레딧 조폭' 정체 [월간중앙 단독취재]
“강남 롤스로이스男도 선배 대우했다”… 중랑구 출신 패거리가 결성한 ‘비즈니스 조폭’ 문자 메시지 무작위 발송해 해외 선물 사기로 막대한 범죄 수익 거둬들여 명품 짝퉁 밀수입
-
"나 배용준인데 주식 30% 이익"…이런 사칭, 처벌할 법 없다
인스타그램에 뜬 배우 배용준 계정. 그가 올린 광고엔 “은퇴해도 아쉬울 게 없는 소름돋는 이유” “최근에 주식 교류 그룹을 설립했습니다. 제가 제공하는 모든 예측 동향은 30%
-
'범죄단체죄'는 만능칼?…박사방부터 리딩방까지 죄다 처벌
매일 2%에 달하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 12억원을 가로챈 일당 7명이 지난 7월 6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4부(부장 국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