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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아시아 상금랭킹 1위
징계에서 풀려나 재기에 성공한 박남신(朴南信.팬텀)의 상승세가 아시아 골프무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다.국내랭킹 1위인 朴은 재기후 치른 2개대회를 통해 95 아시아PGA투어 상금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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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스틸7개 최다기록
○…『호리가 근처에 있을 때 한눈을 팔면 안된다.』 로케츠의파워포워드 로버트 호리는 NBA결승전 사상 가장 「손이 빠른 도둑」이기 때문이다.호리는 이날 7개의 스틸을 기록해 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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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23차례친 천재 볼러놈 듀크
미국은 역시 프로스포츠의 천국.볼링만 잘 쳐도 한해 1백만달러씩 번다. 놈 듀크(31.오클라호마州 에드먼드市). 미국 프로볼러협회(PBA) 94상금랭킹1위며 PBA선정 94「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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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프로골프 초호황-남녀 총24개대회로 億臺스타 늘어날듯
「4월은 골프의 계절」. 싱그런 초원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수많은 갤러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초원의 스포츠」골프가 13일 남서울CC에서 개막되는 제14회 매경반도패션오픈(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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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이드,시니어 슬램대회 제패
○…레이먼드 플로이드(52)가 50세이상 프로골퍼들의 왕중왕이 됐다.플로이드는 8일 끝난 총상금 50만달러(약 4억원)의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끝난 시니어슬램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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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J골프 휩쓴 테드 吳 프로무대서도 "두각"
[로스앤젤레스支社=許鐘顥기자]미국 청소년 골프를 휩쓸어왔던 한국계 테드 오(18.한국명 吳太根)가 프로무대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테드 오는 24일 새벽(한국시간)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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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골프장 내달 예약 동나-괌.사이판.호주까지 원정
「페어웨이에는 야자수,그린 저쪽에는 초록빛 바다」. 골프인구가 늘면서 올들어 따뜻한 남쪽으로의 골프여행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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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간판골퍼 오자키,올해 17억여원 벌어
○…일본골프의 간판 점보 오자키 마사시가 단일시즌 세계 최고액 상금기록을 수립하며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점보 오자키는 11일 끝난 다이쿄오픈골프대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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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올해의 스포츠재벌 上.(해외)
올해 프로스포츠의 최고 관심사는 「몸값 1억달러 시대」가 열리느냐였다.올 NBA(미 프로농구)드래프트 1번으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된 글렌 로빈슨은 지명직후 자신의 몸값으로 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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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닉 프라이스 정상등극
올시즌 세계골프는 오랜만에 큰 변화를 보였다.지난 10여년간군웅할거의 국제프로무대가 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에 의해 평정됐는가 하면 골프왕국 미국의 프로들은 명함조차 못내미는 치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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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자키 年상금 사상 첫 2백만弗 돌파
○…일본 골프의 간판 점보 오자키 마사시가 세계골프 사상 최초로 단일시즌 최고액의 상금획득 신기록을 수립했다.오자키는 20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GC에서 비로 인해 3라운드로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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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우승 고우순
지난 6일 올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 마지막 투어인 도레이 재팬퀸스컵 골프대회에서 미국의 간판 베시 킹을 연장전끝에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고우순(高又順)은 『마음을 비운게 우승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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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쉰들러 리스트"촬영현장
개방화의 열기로 새롭게 변신하는 바르샤바와 달리 시내 곳곳에학살과 공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중세도시 크라쿠프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그대로 한편의 영화가 되는 현장성을 지니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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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테니스 엔高 선풍
세계여자테니스계에 몰아닥친 일본선풍으로 일본열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시즌초 일본의 우상 다테 기미코(24.세계랭킹6위)가 일본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랭킹 10위안에 진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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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지난해 미국투어에서 첫승을 올린 제프 매거트(30)는 이날 마스터스대회 사상 3번째의 앨버트로스(더블이글)를 기록.파5인 13번 홀(4백85야드)에서 홀컵까지 약2백22야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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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올라사발 첫 그린재킷-美마스터스골프 우승
[오거스타(美조지아州)AP=聯合]「스페인의 별」호세 마리아 올라사발(25)이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58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우승,처음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다. 세베 바예스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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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명의개서료 인하골프장협 강력 반발
○…골프장회원권 명의개서료를 놓고 공정거래위원회와 골프장들이2라운드를 벌이게 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회원권을 산 사람이 명의를 바꿀때 1백10만원에서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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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톰바,올림픽 알파인 3연패 야심
○…설원의 제왕 알베르토 톰바(26.이탈리아)가 사상 처음 겨울올림픽 알파인 경기 3연패라는 대기록 도전에 나섰다. 또 톰바는 월드컵을 동시에 석권하겠다는 야심을 불사르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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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세계골프계 돌풍-美프로골프협 올상금랭킹 1위
아프리카의 소국 짐바브웨 출신 닉 프라이스(36)가 세계골프의 무서운 강자로 부상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프라이스는 80년대후반부터 국제골프계에 두각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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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기의 장타자 존 댈리,美PGA 무기한 출장금지
미국PGA(프로골프협회)사상 처음으로 무기한 출장금지처분을 받은 존 댈리(27)의 방황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지난 91년 괴력의 장타력을 앞세워 미국 PGA선수권대회에서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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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픈골프 한국인 최초·청소년 본선 출전|재미고교1년 생 데드 오 군
세계 4대 메이저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오픈대회(총 상금 1백50만 달러·약 12억 원)에 한국인 최초로 재미동포 테드 오(한국 명 오태근·16)군이 출전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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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오 LA오픈 본선진출 실패
○…재미교포 테드 오(16·한국명오대근·트랜스고)가 LA오픈 골프대회(총상금1백만달러)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미PGA투어 사상 최연소 아마선수로 예선을 통과한 오는 2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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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재미 한인골퍼 PGA투어 첫 출전
【로스앤젤레스지사=최승우기자】올해 16세의 재미교포 고교생이 정상급 프로골퍼들의 대결장인 PGA(프로골프협회) 투어 LA오픈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토렌스 고교 1학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