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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김, LPGA 우승세…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크리스티나 김(30·미국)이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9년 만의 우승이다. 16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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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표 뚱녀, '섹시 골퍼' 변신해 인생역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데뷔 초기 80kg 이상 나갔던 크리스티 커(왼쪽)와 다이어트 성공 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커(가운데). 오른쪽 사진은 이번 방한 때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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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인생역전 … LPGA판 ‘미녀는 괴로워’
데뷔 초기 80kg 이상 나갔던 크리스티 커(왼쪽)와 다이어트 성공 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커(가운데). 오른쪽 사진은 이번 방한 때 서울의 한 식당에서 찍은 것이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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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세리 키즈’ 김인경, 세리를 넘다
김인경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김인경은 지난해 10월 롱스드럭스 챌린지 대회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스프링필드 AFP=연합뉴스] 프로골퍼 김인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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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키즈 김인경, 세리를 넘다
프로골퍼 김인경(21ㆍ하나금융). 키 1m58cm의 이 ‘땅꼬마’ 처녀를 만난 사람들은 보통 두 가지에 놀란다. 하나는 자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샷에 놀라고, 또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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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0km 모래바람도 ‘악바리’ 그녀를 못 말려
첫날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김인경이 8번홀에서 드라이브샷 하는 모습. 김인경은 “바람이 불어 거리 측정에 애를 먹었지만 비교적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며 활짝 웃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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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넘은 김인경 “이제 시작일 뿐”
LPGA투어 데뷔 2년째에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인경이 트로피를 안고 환호하고 있다. [댄빌 AP=연합뉴스] 그는 우승할 거라는 사실을 단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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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임창용 33세이브로 시즌 마감 外
◆임창용 33세이브로 시즌 마감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32)이 12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치러진 요코하마와 시즌 최종전 9회에 등판, 1이닝 2탈삼진·무실점으로 세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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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요미우리, 센트럴리그 우승 外
◆요미우리, 센트럴리그 우승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0일 야쿠르트전을 3-1로 승리하며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승엽은 7경기 만에 멀티안타(4타수 2안타·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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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U-19 여자축구, 아시아선수권 4강에 外
◆U-19 여자축구, 아시아선수권 4강에 한국이 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 B조 2차전에서 태국을 3-1로 꺾고 2연승, 남은 중국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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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항공, 1위로 KOVO컵 결승에 外
◆대한항공, 1위로 KOVO컵 결승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일 마산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에서 삼성화재를 3-1로 이기고 4전승을 기록, 예선 전적 1위로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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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왼발 오르막 어프로치샷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오랜만에 LPGA투어 대회인 롱스드럭스 챌린지에 나섰습니다. 골프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에 있는 블랙호크 골프장인데요, 6200야드 정도의 짧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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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10승 멕시코서 전할게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리안 군단'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김미현(29.KTF.사진)이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한국 선수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김미현은 한가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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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추신수, 4타수 2안타 … 7경기 만에 멀티히트 外
*** 추신수, 4타수 2안타 … 7경기 만에 멀티히트 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5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좌익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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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LPGA 신인왕에 … '돌부처 웃다'
'돌부처'가 웃었다. 말도 없고 표정 변화도 거의 없는 것으로 유명한 이선화(CJ.사진)가 미국 LPGA 투어 신인왕이 됐다. 소속사인 CJ는 25일 "신인왕이 확정된 직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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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효정,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 금 外
*** 임효정,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 금 임효정(국군체육부대)이 22일 경기도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페더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아이트무캄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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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빛난 '여왕별 김초롱'
빨간색 베레모를 쓴 크리스티나 김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모빌 AP=뉴시스] 재미동포 크리스티나 김(한국이름 김초롱)은 여러 모로 튀는 선수다. 항상 베레모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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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희원, 2주연속 V 1타차로 놓쳐
한희원(휠라코리아)이 2주 연속 우승을 놓쳤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번의 리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롱스드럭스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한희원은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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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3타 차 공동 2위
한희원(휠라코리아)이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번의 리지골프장(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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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롱스드럭스골프 첫날 6위
김영(신세계)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번의 리지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투어 롱스드럭스 챌린지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크리스티 커(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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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베스트 드레서' 선두
박지은(25.사진)이 전 세계 네티즌에게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최고의 멋쟁이로 인정받았다. 박지은은 LPGA 투어 공식 웹사이트(www.lpga.com)가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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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마침내 첫승
재미동포 김초롱(20.미국이름 크리스티나 김)의 기량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 데뷔한 김초롱은 올해 우승 1회에 톱10 진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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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초롱이…롱스드럭스 1R 보기없이 단독선두
▶ 9번홀에서 버디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김초롱. [오번 AP=연합] "나는 주목받고 싶다. 참고 지내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김초롱(20.미국이름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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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2주연속 우승 도전
한희원(26.휠라코리아)이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번의 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 출전한다. 최근 샷감이 절정에 올라있는 데다 '빅3'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