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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PS 축포 쏜다"
정규시즌 30홈런의 목표를 넘어선 이승엽(지바 롯데.사진)의 방망이가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축제 포스트시즌을 겨눈다. 25일 퍼시픽리그 1, 2, 3위의 순위가 확정되면서 이승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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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꽁꽁' 최대성 국제스타로
1루 쪽 한국 더그아웃 철망에 대형 태극기 세 개가 붙여졌다. 50여 명의 교민이 목청껏 외치는 "오~필승 코리아"의 함성도 유난히 크게 들렸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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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마쓰자카에 2안타
이승엽(롯데 머린스)이 일본 프로야구 최고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세이부)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몰아쳤다. 이승엽은 27일 도야마 경기장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경기에서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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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우에하라 '6년만의 대격돌'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5·세이부 라이온스)와 '거인 에이스' 우에하라 고지(30·요미우리 자이언츠).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특급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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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日올스타 최종 집계 2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고 있는 '국민타자' 이승엽의 팬투표를 통한 올스타 출전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무산되고 말았다. 한때 퍼시픽리그 지명타자 부문에서 압도적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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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MVP 팬투표 2위 '이승엽 인기 죽지않았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이승엽(29·지바 롯데)이 일본 홈팬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지바 롯데 구단 홈페이지에서 실시중인 '당신이 뽑은 6월 MVP는?'라는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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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괴물' 마쓰자카에 2루타 두 방 작렬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승짱' 이승엽(29·지바 롯데)이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제물로 타격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승엽은 3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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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35세에 이룬 꿈 ☆
'야구는 잘하지만 말은 못하는 선수'. 프로야구 구대성 선수에게 따라다니는 말이다. 어눌하다. "기분 좋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이 고작이다. 별 유머도 없고 농담 같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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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괴물 투수' 마쓰자카, TV 아나운서와 곧 결혼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를 제패한 세이부 라이언스의 '괴물 투수'마쓰자카 다이스케(松坂大輔.24.(左))가 니혼 TV의 인기 아나운서 시바타 린세(29(右))와 결혼한다고 일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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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일본야구 4강 스톱 호주에 충격의 패배
일본 야구가 24일(한국시간) 아테네 헬리니코 올림픽 야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호주에 1-0으로 져 3, 4위전으로 밀려났다. 호주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팀을 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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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쿠바 꺾어
일본이 아마야구 최강 쿠바를 물리치고 올림픽 첫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프로 올스타로 구성된 일본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아테네 헬리니코 구장에서 열린 야구 예선 3차전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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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게임을 즐겨라"
'아시아 홈런 킹' 이승엽(롯데 머린스)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지금 일본 언론들의 밀착 취재 대상이다. 이승엽을 2개월간 지켜본 스포츠닛폰의 야구전문기자 아즈마 노부히토(東信人.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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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2루타 행진 "신고식 괜찮았죠"
▶ 첫 타석, 첫 안타, 첫 타점의 순간. 이승엽이 27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일본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에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로부터 1회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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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일본데뷔 첫 타석 2루타!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이 기분좋은 첫 발을 내딛었다. ▶ 27일 오후 일본 도코로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마린즈-세이부 라이온즈경기 1회초 2사 1루에서 이승엽이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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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일본데뷔 첫 타석 2루타!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이 기분좋은 첫 발을 내딛었다. 이승엽(지바 마린즈)은 27일(한국시간) 세이브라이온스의 홈구장 세이부돔에서 벌어진 라이온스와의 경기 첫타석에서 선발투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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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오늘을 기다렸다"
27일 개막하는 일본 프로야구에 이승엽(28.지바 롯데 머린스.사진)과 구대성(35.오릭스 블루웨이브)이 출격한다. 이승엽은 오후 1시 세이부돔에서 세이부 라이언스와 정규리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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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마쓰자카에 완패
이승엽(28.지바 롯데 머린스)이 일본의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24.세이부 라이온스)를 공략하지 못하고 연속 삼진의 수모를 당했다. 이승엽은 14일 일본 세이부 돔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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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홈런, 부진 날렸다
이승엽(28.롯데 지바 머린스)이 12일 시범경기 두번째 홈런을 날리며 부진을 털어냈다. 이승엽은 일본 요코하마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시범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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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롯데에 우승 선물 주고 싶다"
-지바 롯데 머린스의 일원이 된 심정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젠 롯데 선수이므로 한국에서의 일은 잊고 롯데 선수라는 마음을 갖고 지내겠다." -일본 프로야구에 대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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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日 롯데 입단] '머린스 킹'이라 불러다오
'국민타자' 이승엽(27)이 등번호 36번이 새겨진 일본 지바 롯데 머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일본 프로야구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승엽은 16일 한국과 일본 보도진 1백여명이 열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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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포커스] 이승엽 16일부터 日롯데 유니폼
이승엽(27)의 일본 프로야구 시대가 열린다. 이승엽은 16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떠나 이날 오후 4시 일본 롯데의 본거지인 지바에서 입단식을 하며 다음날에는 일본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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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머린스는] 도쿄 인근 지바 연고…50, 74년 우승
지바 롯데 머린스는 도쿄 인근 지바를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창업자인 신격호씨가 구단주로 있다. 1950년과 74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했으나 74년 이후에는 리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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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일 아시아 야구선수권서 한판
아시아 '야구대전(大戰)'의 막이 올랐다. 5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개막하는 제22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는 한국과 함께 일본.대만의 야구스타들이 총출동, '야구 삼국지'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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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마다 '쾅' … 강한 남자 이승엽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지닌 이승엽(사진)은 타고난 승부사다. 작은 승부처에서는 팬들을 가끔 실망시킬지 몰라도 큰 승부처에서는 호락호락 물러선 적이 거의 없다. 이승엽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