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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재홍 3년연속 '20-20' 가입
현대 박재홍 (25) 이 3년 연속 호타.준족의 상징인 20 - 20클럽에 가입했다. 또 삼성의 '젊은 사자' 이승엽은 시즌 33호째 홈런을 터뜨려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록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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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슬럼프 김동주 “체중 때문에…”
시즌 초반 우승후보로 꼽혔던 OB가 28일 현재 7위로 처져 있다. 주전들의 부상과 팀워크 부재가 주된 요인이지만 '준비된 신인왕' 으로 불렸던 대형신인 김동주 (OB) 의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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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흑곰'우즈'연타석 홈런…OB 6연패 탈출
'흑곰' 타이론 우즈 (29)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침몰하던 OB를 6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OB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우즈가 3회 말 자신의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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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프로야구]삼성타선 구조조정 성공
'강동우는 1번으로, 최익성은 5번으로' . 삼성이 타순을 바꾸는 구조조정을 한 뒤 LG에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주말 대구 홈경기에서 선두 현대에 내리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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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유지현“나도 이젠 당당한 거포”
유지현. 그는 언제나 2인자였다. 아마시절 1년선배 이종범 (주니치 드래건스) 의 그늘에 가려 대표팀 유격수 자리를 이종범에게 양보해야 했고 프로에 입단한 뒤에는 유격수 부문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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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최원호 현대 독주 굳히기 호투
현대의 독주를 누가 막을 것인가. 선두 현대는 24일 군산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최원호가 쌍방울 강타선을 맞아 6이닝동안 삼진 11개를 빼앗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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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김동주, 21일 6호 홈런…OB 홈5연패 끊어
'슈퍼 루키' 김동주 (OB) 의 시원스런 홈런포가 살아나고 있다. 김은 21일 쌍방울과의 홈경기에서 2 - 2로 동점을 이룬 3회말 2사2루에서 쌍방울 김기덕의 초구를 통타,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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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창용 또 구원승…단독 선두
해태가 이틀 연속 LG를 울리고 올 시즌 처음 3연승을 거뒀다. 상승세의 해태는 21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LG전에서 5회까지 4 - 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6회 이후 타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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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하위팀 반란…해태·쌍방울, 현대·한화에 일격
하위팀 반란의 날이었다. 그리고 그 반란의 주역은 서해안에서 떠오른 잠수함 투수들이었다. 해태.쌍방울은 잠수함 투수들을 총출동시켜 상위팀 현대.한화를 격파하는 어뢰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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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 잠실·인천·마산·광주
(잠 실) │O B 100 140 000│6 │L G 010 010 000│2 승=권명철 (1승2패) 세=진필중 (2승3세) 패=김기범 (1패) 홈=우즈⑤ (9회1점.OB)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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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국내 거포-외인 거포 궁합따라 울고웃고
프로야구에 '쿨바 효과' 와 '부시 효과' 는 있되 '우즈 효과' 는 현재까지 없다. 용병 4번타자를 등뒤에 세운 국내 거포 3번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또 이들 콤비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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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삼성 김한수 만루포…시즌 2호 쌍방울 울려
프로야구 용병 선수 스콧 쿨바 (32)가 선제 3점홈런을 터뜨려 현대를 하루만에 공동선두 자리에 되돌려놓았다. 현대는 26일 청주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1회초 쿨바가 한화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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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OB에 1-0…3연패 탈출…현대·한화도 연승
외나무 다리였다.한화에 3연패 당한 LG와 삼성에 2연패한 OB.잠실의 영원한 라이벌 팀이자 '좌 재현 - 우 동주' 의 대결도 볼 만했다.두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였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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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이승엽-양준혁 랑데부포…삼성 베이커 첫승
"용병 거포 하나도 안부럽다" .삼성 이승엽 (22) 과 양준혁 (29) 이 올시즌 첫 랑데부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포를 가동했다.또 OB의 '거물 신인' 김동주는 시즌 3호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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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최태원 짜릿한 뒤집기포…쌍방울,현대에 역전
"지금 이 순간에도 저희 동료들과 코치. 감독님은 시즌 마무리 훈련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저는 지금 빨리 돌아가 선수단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이 상은 모두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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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기상도]OB-삼성 방망이 화끈한 잠실 대결
잠실이 가장 뜨겁다.주중 OB - 삼성, 주말 OB - LG의 빅카드가 마련돼 있다. 개막전에서 신인 김동주를 앞세워 해태를 21안타로 두들긴 OB와 지난해 팀 최다홈런 기록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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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4월11일
▶잠실 현 대 003 000 000│3 L G 000 001 000│1 (승)정민태 (패)김용수 (홈)박진만① (3회1점.현대) , 유지현① (6회1점.LG) ◇현대 3회초 :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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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정규시즌 11일 막올린다…총504경기 대장정
98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오늘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97년 시즌 순위에 따라 광주 (해태 - OB).잠실 (LG - 현대).전주 (쌍방울 - 한화).대구 (삼성 - 롯데)에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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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자 떠나자]중. 눈에 띄는 선수 누가있나
올시즌 프로야구의 변수는 용병.신인.이적선수들의 활약 여부다.국내 프로야구에 처음 선을 보이는 용병과 억대 거물 신인들, 그리고 자신의 '존재의 이유' 를 알리기 위해 몸부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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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자! 떠나자[상.8개구단 전력분석
야구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외국인선수 도입과 거물급 신인으로 한껏 멋을 낸 98프로야구가 오는 11일 개막되기 때문이다. 각팀의 목표는 모두가 우승. 최종 점검시리즈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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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김동주 3타수 3안타…OB,쌍방울 이겨
해태 - OB 오늘 우승 다툼 롯데.쌍방울 꺾고 결승올라 야구는 역시 투수놀음. 안정된 투수력을 앞세운 해태와 OB가 98프로야구 슈퍼토너먼트 결승에 올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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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구단별 전력점검]5.OB
곰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OB가 95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2년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실패라는 동면에서 깨어나 정상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지난해 진갑용.이경필.김영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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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안흥석씨 롯데 신임대표 취임 外
◇안흥석씨 롯데 신임대표 취임 롯데 자이언츠 신임 대표이사에 안흥석 (58) 전 롯데리아㈜ 대표이사 전무가 1일 취임했다. ◇안희봉 3억7천에 현대입단 현대는 안희봉과 계약금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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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이승엽, '001최고타자상'
97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 (MVP) 인 이승엽 (삼성) 이 2일 일간스포츠 선정 97프로야구 '001최고타자상' (한국통신 후원) 을 받아 올해 최고타자임을 확인했다. 또 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