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럽 배낭여행 부부체험기-부부여행 결산

    맞벌이 부부인 이강혁.조현정씨 부부가 유럽 등으로 1백30일동안 여행하는데 든 총경비는 1천3백만원이다.여행 준비기간을 1년정도 충분히 갖고 알뜰작전을 펴 실속있게 여행한 것으로

    중앙일보

    1996.05.15 00:00

  • 14.한보그룹

    지난 3월 한보그룹의 창업주 정태수(鄭泰守)총회장으로부터 경영대권을 이어받은 정보근(鄭譜根)신임회장의 나이는 33세.현직국내 30대그룹 총수 중 최연소다.창업주가 살아 있을 때 무

    중앙일보

    1996.05.11 00:00

  • 컴퓨터는 정년퇴직 최고의 선물-건국대 이성태교수

    이달말 정년퇴임하는 건국대 이성태(李成泰.65.농공학과)교수-. 30여년만에 처음 생긴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뉴질랜드에 사는 딸집도 찾아가고 본격적으로 등산도 시작해볼 심산이던 李교

    중앙일보

    1996.02.13 00:00

  • 부패관련法規 외국의 例-영국

    영국의 경우 고위공직자 부정부패에 대한 처벌규정은 1889년제정된 「부패방지법」(Prevention of corruption act)에 모태를 두고있다. 이법의 기본적 내용은 지위

    중앙일보

    1995.11.03 00:00

  • 부동산담보신탁 이용 "퇴직금 우선" 판결 회피

    경제인(經濟人)들은 대안(代案)을 찾는 명수(名手)들이다. 대법원이 최근 「근로자 퇴직금은 은행의 부동산 담보 채권에 우선한다」는 판결을 내리자 은행들은 『부실 채권이 크게 늘게

    중앙일보

    1995.10.04 00:00

  • 3.財界서얼마나 주었나

    『전직 대통령이 4천억원 정도의 비자금을 모아 갖고 있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H그룹 모회장은 8일 서슴없이이렇게 말문을 열었다.『그 금액은 서민들에겐 천문학적 숫자지

    중앙일보

    1995.08.09 00:00

  • 백억대 재산 모은뒤 명예퇴직-세금횡령사건 주범 안영휘씨

    「인천시 북구청 공무원 사회의 대부(代父)」-. 인천시 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의 주범격인 안영휘(安榮輝.54.前평가계장)씨의 닉네임이다. 지난해 6월 명예퇴직한 安씨는 공무

    중앙일보

    1994.09.15 00:00

  • 건강보조식품 전문점 박미혜씨

    『다른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면서 돈을 벌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특히 최근 들어 너나 할것 없이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사업성은 앞으로 더욱 좋아질

    중앙일보

    1994.09.11 00:00

  • 어린이 사랑은 책한권부터-前국교교장 丁智榮씨 끝없는 師道

    『늘 벼르기만 하다가 실행에 옮기니 참 기쁘기 그지 없군요. 』 연로함에서 오는 어눌한 말투에서도 제자들을 아끼는 스승의 훈훈한 情을 느끼게 하는 淸岩 丁智榮선생(72).반평생을

    중앙일보

    1994.05.04 00:00

  • 예식장 불법영업 단속-대구시

    ○…대구시는 본격적인 결혼철을 맞아 예식장의 부당요금징수와 불법운영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 시는 시내 13개 예식장에 대해 책임공무원을 임명하고 주말에는 공무원들을 예식

    중앙일보

    1994.04.08 00:00

  • 런던청장 연봉 총리 두배(경찰과 시민사회:7)

    ◎50년대까지 혼탁… 봉급 올리자 깨끗/부패는 「그물감시」… 선물주자 난색/민간위원회서 경찰비리 조사/영국 취재팀이 영국 웨일스지방 쿠웬트 경찰청 유치장을 찾기로 한 날 아침 안내

    중앙일보

    1994.02.22 00:00

  • 오순도순 과일바구니 주고받고

    입춘도 지났건만 설밑 추위는 여전해 손이 곱는다.까마득한 산등성이에는 여기저기 희끗희끗한 눈이 덮여 있다. 때이르게 앞머리가 벗겨진 김만복 사장은 마누라가 뜨개질해준 감색 털실모자

    중앙일보

    1994.02.20 00:00

  • 박혜란 저,삶의 여성학

    여성과 남성은 얼마나 다른가,사랑은 여성의 본능인가,이 시대에 주부는 할만한 직업인가…. 동인모임 또하나의 문화가「조금 다르게 살기」시리즈의 첫번째로선보인『삶의 여성학』은 이 시대

    중앙일보

    1993.11.02 00:00

  • 직장여성 능력있으면 승진의 길 있다

    거리의 옷차림만이 아니라 빌딩내 사무실 직원들의 역할에서도 남녀 구분이 없는,이른바「유니섹스」현상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동안 사회 각계분야에 꾸준히 진출했음에도 불구,기업체에

    중앙일보

    1993.10.13 00:00

  • 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중앙일보

    1993.09.06 00:00

  • "강경 진압 안한 게『직무유기』냐"|80년 전남도경 국장 안병하씨 미망인 전임순씨

    『계엄군의 과잉진압이 5·18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판명된 이상 남편에게 씌어진 직무유기누명도 벗겨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80년 5·18 광주 민주항쟁 당시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등

    중앙일보

    1993.07.19 00:00

  • 특정업체 지원활동한 국회의원/해당기업 취업 금지

    ◎국회 윤리규칙안 확정 국회의원이 재임중 특정 기업체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입법활동이나 발언을 했을 경우 해당기업에 취업을 할수 없게 된다. 국회는 8일 국회의원이 퇴직전 2년이

    중앙일보

    1993.07.09 00:00

  • 공직자 윤리법 이름만 그럴듯/「재산공개」 파문으로 본 문제점

    ◎부동산값 기준없어 축소신고 조장/“공개할땐 처벌”… 국민 알권리 마저 무시/유가증권은 아예 액면가로 못박아 최근 장관·민자당 의원 등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공개에서 빚어진 갖가지

    중앙일보

    1993.03.25 00:00

  • 현대 선거개입 증거확보/검·경·국세청 합동 철야조사

    ◎「목재」사장 등 구속방침 검찰/탈세혐의땐 세무조사 국세청 정부가 현대그룹을 주대상으로 한 금권선거 척결 총력전에 나섰다. 정부는 국민당에 대한 자금·조직 지원 혐의가 있는 현대계

    중앙일보

    1992.12.05 00:00

  • LA교포들 「전화 대선운동」(12·18고지)

    ◎「나사본」선거법 위반조사에 긴장/백 후보 유세장 대학가 축제 방불 ○언론도 뉴스·해설 다뤄 ○…미주지역 교포사회에서도 대선에 대한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

    중앙일보

    1992.12.04 00:00

  • 정년으로 39년 강단생활 마감 연세대 김찬국 교수

    오는 8월말 정년 퇴직하는 연세대부총장 김찬국 교수(65·신학과)가 3일 오전10시 연세대신학관에서 39년간의 강단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강의」를 가졌다. 김 교수는 이날 신학과

    중앙일보

    1992.06.04 00:00

  • 상장사 회계처리 “구멍”/순익부풀린 변칙잦아

    ◎한보철강등 32사에 「한정의견」/12월 결산법인 분석 정기주총을 마친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한보철강과 현대건설 등 33개사가 실제보다 순이익을 부풀리는등 회계처리상 문제가

    중앙일보

    1992.04.03 00:00

  • "특산품 우편판매 갈수록 인기"|「체성회」판매사업본부 박병규 본부장

    설날이 가까워지면서 고객들로 북적거리는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시장 못지 않은 새로운 장터가 생겨나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86년 말 여의도우체국을 시발로 탄생돼 전국 3천2백

    중앙일보

    1992.01.31 00:00

  • 엥도수에즈은 변칙거래 시말/환차익으로 대출재원 충당

    ◎인원감축때 퇴직자가 폭로해 들통 금융계가 엥도수에즈은행의 변칙환거래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이 은행 서울지점이 다른 해외지점과 짜고 예컨대 오늘 주고받는 현물환거

    중앙일보

    1991.09.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