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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월봉 24원?
며칠전 도하 각 일간신문에 한은의 조사 결과라고 하여 해방 당시와 1967년말 현재와의 도 두 물가 지수의 대비표가 발표되었다. 그에 의하면 1945년8월 해방당시의 도원물가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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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퇴직교원 6.9%
대한교육연합회는 5일 생계의 불안정으로 교직에대한 매력을 잃고 교단을 스스로 저버리는 교원수가 날로 격증, 교육정상화를 위협하고있으므로 교원 처우개선을 새해예산에 반영시켜달라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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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진학·길트인 내일
7·15개혁이 발표되자『국민학교 교육은 정상화되나국민학교교사와사립초등학교교사는 된서리…』하고들 수선을떨었다. 그러나 그렇게 속단을 내릴수는 없다. 한교육전문가는『개혁이 곧 정상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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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연금법 제정을"
대한교련산하전국시·군교육장회의가 27일 상오9시30분 교육회관강당에서 열렸다. 1백65개 시·군초등교육회와 1백55개 시·군중등교육회대표가 참석한 이날회의에서는 우리나라교육이 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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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노교장의 자살
11일 경남 고성군하에서 일어난 어느 국민학교교장의 생활고자살사건은 온 국민에게말할수 없는 충격을 주었다. 그를 죽음의길로 몰아넣은 직접적인 동기는 16세의 장남을 비룻한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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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정상 수업 위협
서울시내 국민교사 중 순환 근무제의 불만 등으로 인한 퇴직교사가 늘어나 교원수급에 차질과 정상수업에 지장을 주고 있다. 교위 집계로는 지난2월부터 3월 28일까지 97명의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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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등지는 "사도"
해마다 교단을 물러서는 퇴직교원들이 격증하고 있다. 특히 의무교육을 맡은 국민학교교사들의 대량퇴직 현상은 문교행정의 가장 심각한 당면문제로 「클로스·업」되고 있다 해마다 학령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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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전직교사
보도된 바에 의하면 교단을 떠나는 교원이 1년에 전체교원의 12%나 되며, 서울에서만 작년 한해동안 6백15명의 초·중·고등학교의 교원이 퇴직하였고, 이중 84%의 5백21명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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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국민교 교사난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가 밝힌바에 의하면 금년도 서울시내 취학아동수는 11만1천명이며 반면에 졸업생수는 8만7천여명이라 한다. 즉 올해의 취학아동자연증가수가 2만4천명이나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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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천명 부족
국민학교 교원 퇴직율이 해마다 격증, 교원수급계획의 근본적인 개선이 없는 한 정부가 세운 의무교육 5개년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여있다. 13일 문교부집계에 의하면 현재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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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6백15명 퇴직
서울시내에서 작년1년 동안 6백15명의 초·중·고교사가 퇴직했는데 이중5백21명이 생활 고로 퇴직했다. 7일 시교위조사로는 작년의 퇴직교사 수는 국민교사2백5명, 중학교사1백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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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교원·철도원퇴직격증. 이농민, 내자리로 오라. 불랑외채 앞당겨 상환. 써놓고보니 불량? 장님들만 앉아있었나. 자립저축폐지하고 국채로 대체. 조작의 자웅같은 것, 이리치나 저리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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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표
인도의 위대한 국민시인 「타고르」는 인간에 있어서 직업은 얼마나 절실한 문제인가를 교훈하는 하나의 비통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하루눈 그의 잡역을 도오주는 고용인이 제시간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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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시달려|「박봉」에 쌓이는 「사표」
초·중등학교교사들과 기관사 검차원 선로보수 요원들중 생활고를 이유로 잇달아 좀더 보수가 나은 직장으로 옮기기위해 사표를 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4일 밝혀진바로는 부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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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호봉제 실시요구]|퇴직교원 늘고있다
대한교련은 4일 상오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제23회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현행 봉급과 수당으로는 국민교육의 정상화를 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교원의 퇴직현상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