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란체스카여사 81회생일 맞아

    어깨통증과 노쇠현상등으로 지난달부터 이화대학병원에 통원치료를 받고있는고이승만대통령의 미망인「프란체스카」여사가 15일 81회생일을 맞았다. 「프란체스카」여사는 그동안 하루에한번 병원

    중앙일보

    1980.06.16 00:00

  • 황산열차 전복 피해 지역 주민들 후유증에 시달려

    【부산】지난 4월20일 발생한 황산열차 전복사고 피해지역인 부산시북구 덕포동402일대 25가구 1백여 주민들이 사고이후 피부병등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더구나 흐린 날에는

    중앙일보

    1980.06.03 00:00

  • 대학병원 통원치료에 재 진료 꼬박 요구

    일부병원의 진찰료 부당 징수를 규탄합니다. 저는 지난 2월초부터 모 대학병원에서 장기간 통원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첫날은 초 진료라 해서 병원 측에 1천 원을 내고 진찰권을 끊었습니

    중앙일보

    1980.05.06 00:00

  • "너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다시 4·19를 맞는 김주열군 어머니 권찬주씨

    19일은 4·19학생 혁명 20돌-. 아직도 병상에서 아물지 않은 상흔을 안고 투병하는 그날의「젊은사자」들이 있다. 또 꽃다운 나이의 아들·딸들을 민주대열에 바친 어버이들은 그들을

    중앙일보

    1980.04.18 00:00

  • 과음·과식·짠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심장에 큰부담 주는 임신도 삼가야

    이균(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심장판막질환을 갖고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과식을 삼가 몸의 비대를막아야한다.몸이 비대해지면 심장에 더욱많은 부담이 가게된다. 또 술도 과음하지 말아야 하

    중앙일보

    1980.03.06 00:00

  • 심장기형수술은 시기가 중요하다

    원칙적으로 심장기형은 수술만이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선천성 심장기형은 심장자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와 심장에 연결되는 혈관에 잘못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만 때로는 두

    중앙일보

    1980.02.28 00:00

  • 남편의 끈질긴 집념으로 "독부"누명 벗어|시누이남편 살인미수 사건

    아내의 누명을 벗기려는 남편의 끈질긴 집념이 「무죄」의 명예를 되찾았다. 장인영여인(38·서울이문3동222의17). 그는 28일전독부로 구속됐었으나 아내의 결백을 끈질기게 주장한

    중앙일보

    1980.01.05 00:00

  • 늘어난 산화

    병상 2년. 팔·다리가 마비되고 기억력이 흐려간다. 산업재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보는 복합「가스」증독증세의 환자들-. 강원도 석공장생병원에2년째 입원중인 광부신재규씨(45) 는

    중앙일보

    1979.12.06 00:00

  • 서민 울리는 악덕운수회사|사고로 중상 입히고 치료비 안줘 병원서 인질 될판

    저는 대전에 사는 여공입니다. 지난8월5일 밤11시30분즘 직장인 풍한방직(대전시대흥동) 앞길을 건너다 「택시」 에 치여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고 시신경외과에 입원하고 있읍니다.

    중앙일보

    1979.11.23 00:00

  • 의료보호 수가 인상

    정부는 19일 내년부터 의료보호 대상자들의 의료 수가를 외래는 25%, 입원은 14·3% 씩 각각 올리기로 했다. 이는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비 인상과 일부 약품 값 인상에 따른 것

    중앙일보

    1979.09.19 00:00

  • 열심히 공부해 은혜갚겠어요

    『열심히 겅부해서 꼭 은혜에 보답하겠읍니다』각계의 도움으로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을 받고 시한 (시한) 생명을 건진 조경숙양 (12·서울홍제국교6년·본보 7월28일자 7면보도이 지난

    중앙일보

    1979.08.25 00:00

  • 농성의원들중 환자늘어

    ○…신민당의원들의 농성이 장기화됨에 따라 피로로 인한 환자가 생기고있다. 수면부족과 과로로 눈에 안대를 했던 김영삼총재는 K안과병원에 통원치료를 하고 있으나 14일에는 다른눈으로까

    중앙일보

    1979.08.15 00:00

  • 「고사리 손」들이 건진 친구의「시한 생명」|선천성 심장질환 앓던 홍제초교 조경숙양 건강 되찾아

    선천성질환으로 시한 생명을 살고있던 한 초등학교어린이가 같은 학교의 고사리 손들과 병원의 도움으로 삶을 되찾았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 58병동 558호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중앙일보

    1979.07.28 00:00

  • 몸져누운 「곰」을 살리자-서울 북부 서원들, 권종화 경장 돕기 운동

    도망치는 범인을 쫓아 시속 60㎞로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 내리다 중상을 입은 동료를 살려내자는 경찰관들의 동료애가 뜨겁게 일고있다. 병상의 경관은 서울 북부경찰서 형사계 권종화 경

    중앙일보

    1979.05.25 00:00

  • 함백탄광사고 부상광부 56명 합병후유증 앓아

    【정선】국내 탄광사고사상 최대의 인명피해를 낸 석공 함백광업소 화약폭발사고 때 폭음·폭풍충격 등으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받고있는 56명의 부상광부들이 사고당시 예상 못했던 합병후

    중앙일보

    1979.05.14 00:00

  • 보상 미흡해 울분의 나날

    광부 25명이 한꺼번에 숨진 강원도 정선군 신동면 방제1리 석공함백광업소 자미갱 화약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30일로 꼭 보름이 됐으나 그날의 아픈 상처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79.04.30 00:00

  • 근로자 5%에 질병|작년 건강진단결과.

    우리 나라 5인 이상 고용업체근로자 2백26만3천4백72명중 질병자는 전체의 4·9%인 11만1천69명임이 밝혀졌다. 15일 노동청에 따르면 78년도 이 실시한 근로자에 대한 건강

    중앙일보

    1979.03.15 00:00

  • 여세민 환자에 삶을 주는|관악구 한방무료진료소

    불치의 명으로 고생해온 중환자들이 한방의 효험으로 새삶을 설계하고 있다. 관악구청 별관3층 (보건소건물)에 자리잡은 관악구한방무료진료실. 관악구한의사회 (회장김연수·44)소속 한의

    중앙일보

    1978.12.07 00:00

  • 산재피해자 억울한 옥살이

    대법원 형사부는 7일 현대조선 전종업원 신태열씨(41·경남울산시우정동274의5)에 대한 무고사건 상고심 공판에서 『신씨가 이회사 사장등을 무고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판시, 신씨

    중앙일보

    1978.12.07 00:00

  • 장성탄광 화재 1년 백25명이 아직도 앓고 있다

    【장성=탁경명 기자】국내 탄광사고중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된 석공장성광업소 수직갱 화재사고는 16일로 1년을 맞았으나 아직도 1백25명이 복합 「가스」중독증세로 앓고 있다. 사고당시

    중앙일보

    1978.11.16 00:00

  • 병인 못가린채 "어지러운"나날

    『수은 중독이다』『아니다』로 크게 시비를 일게 했던 전남 담양의 고은석씨(58)일가족은 퇴원 3개월이 지났으나 정확한 병인(병인)도 가리지 못한채 아직도 같은 증세로 앓고 있다.

    중앙일보

    1978.08.26 00:00

  • 전염병 발생 숨기는 게 많다

    급성전염병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계절인데도 일부 병·의원이 전염병 발생보고와 격리수용을 게을리 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환자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전염병 방역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중앙일보

    1978.07.05 00:00

  • 통원치료 힘든 「의료봉사제」

    보사부가 서민환자 진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의료봉사제도가 시행상 모순점 때문에 통원 진료(외래진료)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지적됐다. 보사부는 16일 가족계획 연구원에서 시·도

    중앙일보

    1978.06.16 00:00

  • 수은중독 증세로 입원한 담양일가 병명 못 밝힌 채 퇴원

    【광주】수은중독 증세로 입원해있던 고은석씨 (58·전남 담양군 남면 만월리) 가족4명이 입원 45일째가 되도록 정확한 명명을 밝혀내지 못한 채 10일 퇴원했다. 전남대의대·조선대의

    중앙일보

    1978.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