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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린다 김, 채권자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해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사진)이 사기와 폭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 인천지검은 17일 화장품 납품업자 정모(32)씨가 린다 김을 폭행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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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5000만원 안 갚아···무릎 꿇게 하고 폭언" 검찰 고소
린다 김. [사진 중앙포토]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이 사기와 폭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인천지검은 17일 면세점에 화장품을 납품하는 정모(32)씨가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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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감찰담당관 서영민▶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이정수▶법무심의관 홍승욱▶법무과장 권순정▶국제법무과장 구상엽▶국가송무과장 이상욱▶상사법무과장 이진수▶법조인력과장 이영재▶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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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캣’ 인수 전 검사 중 결함 발견
해군이 구매할 예정이던 와일드캣(AW-159·사진) 해상작전헬기가 영국 아구스타웨스트랜드 공장에서 수락검사(인수 전 상태 등을 확인하는 검사) 도중 자동비행장치 소프트웨어에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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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서 결함 발견으로 인도 지연된 해상작전헬기
해군이 구매할 예정이던 와일드캣(AW-159) 해상작전헬기가 영국 아구스타웨스트랜드 공장에서 수락검사(인수전 상태 등을 확인하는 검사) 도중 자동비행장치 소프트웨어에 결함이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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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방산비리 혐의 이규태, 변호인만 23명
1100억원대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납품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규태(64·사진) 일광공영 회장이 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해 검찰과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이고 있다.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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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합수단,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에 교비횡령 혐의 추가…‘황기철 1심 무죄’ 민병훈 변호사 선임
공군 전자전훈련 장비 도입 과정에서 1100억 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규태(64) 일광공영 회장에 대해 횡령 혐의가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통영함 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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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인터넷 검색으로 국방계획 짜는 나라
박재현논설위원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의 반응은 예상대로였다. “항소심 재판이 남아 있어 인터뷰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통영함 납품비리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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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발전기’ 300억원대 납품 비리
300억원대 전투기 시동용 발전기 납품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방위사업청 소속 현직 장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무기 도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설치된 방사청이 오히려 방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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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종사촌 형부 금품수수 의혹 수사
박근혜 대통령의 이종사촌 형부가 사건 무마를 대가로 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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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산비리 원인 된 폐쇄적 패거리 군문화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15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사단은 장장 7개월 동안 사상 최대 인력을 투입한 결과 총 63명을 기소하고 1조원 규모의 비리를 밝혀냈다.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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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85%가 해군 … “한배 탔다는 그릇된 결속력 탓”
“‘한배를 탔다’는 삐뚤어진 시맨십(seamanship·뱃사람 정신)이 해군을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었다.” 군과 검찰이 지난해 11월 이후 합동수사를 통해 적발한 9809억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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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9800억대 방위사업비리 적발…전현직 장교 38명 등 63명 재판
군과 검찰이 지난해 11월말부터 7개월간 합동수사를 통해 육·해·공군에서 9800억원대 방위사업 비리를 적발했다. 전직 해군 참모총장 2명을 포함해 모두 63명(구속 47명·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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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방산비리, 결국은 사람이 문제다
9일 방위사업혁신 워크숍에서 비리 척결을 주문하는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사진 해군]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 9일 오전 서울 대방동 해군호텔. 해군본부가 마련한 워크숍을 앞두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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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근 전 해참총장 통영함 비리도 연루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은 해군 수상구조함인 통영함의 시험평가서 조작에 관여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행사)로 정옥근(63·구속 기소·사진) 전 해군참모총장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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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보 위협하는 방산비리가 생계형이라니 …
북한군의 AK-74 소총에 관통되는 불량 방탄복을 납품한 업자 3명이 18일 기소됐다. 앞서 해군 영관급 장교 3명도 재판에 넘겨졌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 전 국가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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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방산 비리와 메르스 바이러스
장세정정치국제부문 차장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방산(防産) 비리에 대해 “안보 누수를 가져오는 이적(利敵) 행위”라고 질타했다. 한 달 뒤 출범한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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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노동신문에 비친 우리 군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 지난 17일 북한 관영 노동신문 5면엔 이런 기사가 실렸다. “군상층부 것들이 막대한 돈을 받아먹고 군수업체의 불량 군수품을 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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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통영함 음파탐지기 구입 독려" 진술 확보
황기철해군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수상구조함인 ‘통영함’ 납품 비리에 황기철(58·해사 32기) 전 해군참모총장에 이어 정옥근(63·해사 29기) 전 해군참모총장이 연루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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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천안함 46인이 통곡할 방산 비리
오는 26일은 천안함 폭침 5주년이다.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장병 46명이 수장(水葬)됐다. 기본적으로 북한의 기습이었지만 그래도 천안함의 음파탐지기가 최신식이었다면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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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구속…정옥근 지시 여부 수사
[사진 중앙포토DB]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 납품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22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의 소명이 있고 구속 사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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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제거 장비 불량 … '제2 통영함' 된 소해함
해군에 납품하기 위해 건조 중인 소해함(掃海艦·Mine Sweeper Hunter)이 제2의 통영함 신세가 됐다. 함정을 만드는 과정에서 성능에 미달하는 부품이 장착된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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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방산비리’ 황기철 전 해참총장 구속영장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19일 통영함 납품 비리에 연루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로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황 전 총장은 통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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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통영함 비리 혐의 황기철 전 해참총장 소환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17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을 소환했다. 황 전 총장은 2009년 통영함 소나(음파탐지기)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서 부하